최철호씨도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빠지신다는데..황정음 너는 왜?

[삽질하는 드라마..]

'자이언트'는 또 기획의도와는 별개로 1970~1990년대 건설 현장을 무대로 성공을 추구하는

남성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소개되면서 현 대통령을 미화하는 것 아니냐는

정치적인 해석도 낳았다. 물론 이에 대해서도 SBS는 "잘못된 해석"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내조의 여왕'에서 코믹연기로 사랑받은 최철호가

'자이언트'의 남자주인공으로 배역이 확정됐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캐스팅 완료단계에 이른 것처럼 보였지만 이 마저도 끝내 불발됐다.

최철호 소속사 관계자는 서울신문NTN과 통화에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자이언트에 출연하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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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씨도 이 드라마에 대한 부담이 컸나 봅니다..

김명민씨도 그렇고...세경양도 그렇고...대부분 이 드라마 출연에 거론됐던 연기자들이

안하는 것 보면 연기자들도 여론을 주시하고 있는 것 같네요...

아예 이번 기회에 명박이 찬양하는 연기자들이 나와서 연기하는 것 한번 봤으면 하네요..

http://ntn.seoul.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23899

[삽질하는 드라마..]

http://ntn.seoul.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23899

[d]

그럼 아직도 남 주인공은 확정이 안된건가요?ㅋㅋㅋ
어울리는 사람 많을 것 같은데

[양촌리]

유완장이 나서면 될 듯한데요

[ㄴㅁ]

그래 유완장하면 딱이네 아님 본인이 하던지..주목받고 싶어서 환장하더만

[..]

조민기가 하면 되겠네요.
조중동도 울고 갈만큼 쓰레기 언론사 프*존 홍보대사로
열심히 뛰고 있는 그사람이라면 딱일듯

[아나키]

앞뒤없이 벌때 바짝 벌자는 건지.....
정음아....그러다 한방에 훅가는 사람들 많이 봤다.

[그러네요.]

조민기! 또라이트 행사에도 잘가나 보던데요...
뭐 이덕화는 너무 늙었나요?
이종원도 있고...많네요뭐.

[>>>]

마음에서 지워버린 선우재덕도 있지요

[..]

그 드라마 누가 캐스팅 될지 넘 궁금해요. 모두 피하기 바쁘니
아예 드라마 제작을 접었으면 좋겠네요~~

[ㅇ]

발뺀게 아니라 김명민캐스팅하려고 제작사에서 터트린 언플이라고 저도 알고있어요 . 기사뜨기 한참전에 지금찍는 영화끝난후 연말에나 작품할거라고 했거든요. 그리고 지금 영화스케줄때문에 할수있는 스케줄도 아니고

[lululala]

요즘 김명민 이미지가 워낙 좋으니까 기사들마다 죄다 김명민을 갖다붙이더라고요~ 김명민은 영화스케쥴상 할 수도 없는 거였더구만... 영화 3개월 찍는다 치고 1월말에 크랭크인하면 4월말에 끝나는데.. 김명민처럼 몇 개월씩 자기 캐릭터 연습해서 나타나는 배우가 그런 스케쥴을 오케이했을 리도 없고, 소속사반박기사 나온 거 봐도 완전 열받은 거 같더라구여. 스브스 언플이 많이 심하다 싶었음요.. 너무 잘나도 살기가 힘든 거 같음~

[dd]

김명민씨는 시놉만 받아본게 다인데 스브스가 김명민 가지고 언플한거임.. 이미 관계자한테 확인 끝난 사항

[..]

황정음은 정말 하는거예요?
아..제발 하지 말았으면 해요, 발랄하고 밝아서 이뻐하고 있는데 발랄하고 이쁠뿐..머리속이 텅텅 비었다는 인증은 보고싶지 않아요
누구든..자이언트 주연하는 순간 한방에 훅 갈겁니다.
정음양..생각 제대로 좀 해요

[....]

정음씨는 쫌,...눈 동그렇게 뜨고 대드는 역이 필요한거 아니면 시기상조인듯

[정음이]

이쁘다 생각하지만 아직 연기력은.... 대작에 들어가 괜히 삽질하는 역 시킬라면 ....시키고....

[후훅~~~~]

빈 머리 인증하고 한 번에 훅~~~~가겠군요. 그녀답네요.

[..]

그 드라마 자체가 문제인지라
다들 기피하는 분위기가 아닐까요?
연기력과 상관없이 그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는 다시 보게 될 거 같아요.

[그렇다면]

황정음 1인 다역?ㅋㅋㅋ

[ㅠ.ㅠ]

정음아~~~정말 하지마~~~
이 이모야 정음이 이뻐하는데...자이언트 출연하면 정말 다시는 너 안볼꺼야..
아니..안티할꺼야....
그냥 좀 쉬면서 차기작 선택해~~~

[음]

ㅋㅋ님 근데 기획사 밑밥이라고 볼 수 없는게 황정음이랑 남자친구랑 기획사 같아요.

[저기요~]

ㅋㅋ님은 글을 지우고 다시 쓰셨네요.
그래서 저도 다시 써요.
황정음씨 연기나 그의 선택을 가지고 비판하시는 거야 본인의 의견이니 그럴 수 있겠지만, 확실하지도 않은 루머까지 언급하시는 것은 과하시지 않나 싶네요.
그건 그야 말로 실체가 없는 것이잖아요.
전 황정음 팬은 아니지만, 그도 한 인간임을 기억해주세요~

[진짜~]

팬 아닌데요, 정음씨가 넘 딱해보여서 그래요.
뭘 그리 잘못했다구 그리 까시는지...
정확한 근거가 있는 것도 아니구..
정말 인간적으로 정음씨가 넘 불쌍해서요~

[반성하세요]

뭐 저하고는 상관없는 일이지만 반성하시겠다고 하니 반성하세요
황정음이 님의 딸이라고 생각하시고요
뭐 따신밥먹고 할일없이 가만 있는 처자 험담을 하십니까~~~^^
팬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너무 지나치면 글 읽다가도 짜증나거든요

[^^]

ㅋㅋㅋ님이 비판하시는 분이 황정음이든 누구든 전 상관이 없습니다.
제가 염증을 느끼는 것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비판이예요.
전 그게 싫어요.
님이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비판을 해도 전 똑같이 대응했을 겁니다.
그게 황정음이기 때문이 아니구요.
참고로 김용준씨도 딱해요.
황정음과 같은 인간으로서 그의 맘고생이 얼마나 심할까 생각하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