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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중인데 ...
남편과는 별거 중입니다. 생활비는 받고 있습니다.
아이의 장래 때문에 이혼은 안하고 있지만
다시 합칠 생각은 없습니다.
남편은 혼자 생활하고 있습니다.
시아버지께서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연세가 78세입니다.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만약에 안좋은 일이 생기면 장례식에서 며느리 노릇을
해야 할까요?
정말이지 저는 하기 싫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남편의 외도로 별거중이며 시댁에서도 알고 있습니다.
1.
'10.2.9 8:32 PM (125.181.xxx.215)합칠생각 없으시다면.. 저같으면 병원은 안가볼것이고, 장례식에는 손님처럼 얼굴만 비추고 조문만 하고 갈것 같아요. 며느리노릇은 안합니다. 아들이 바람피워서 별거한건데 시댁도 댓가를 치뤄야죠. 즉 며느리한테 대접받을 생각들 마셔야죠.
2. ..
'10.2.9 8:35 PM (218.52.xxx.16)제 시댁쪽으로 멀고먼 동서중에 딱 지금 상황이 님 같은분이 있는데
시아버지 병문안도, 장례때도 안왔어요.
그 분 심정을 다들 이해하면서도 결국은 욕을 하더군요.
공교롭게 그 윗 동서되는 형님도 비슷한 상황인데
이 분은 와서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맏며느리 노릇을 하더군요.
그 속은 얼마나 썩어 문드러질까 심란하더라고요.3. .
'10.2.9 8:45 PM (116.41.xxx.47)만일 병원에도 드나드시고 장례식장에서 며느리노릇하시면
그 집안에서는 원글님께서 다시 결합하고싶어하는줄 오해하실걸요
욕이야 얻어먹겠죠
아직 이혼한 상태도 아닌데 며느리도리를 하네마네하면서........
욕이 원글님 배를 뚫고들어오는거 아니니 신경쓰지 마시고 아예 가지마세요4. 줄리
'10.2.9 9:47 PM (211.200.xxx.48)내 친구는 남편이 바람피워서 별거하면서도 꼬박 꼬박 동서 입덧하는것도 반찬해다주고
지극정성 하더니 남편과 다시 합치더라구요. 그러더니
지가 못참겠는지 밖으로 엄청 돌아요.
확실하게 자기정리 하시려면 딱 끊고 가지마세요.5. 고민녀
'10.2.9 10:06 PM (118.38.xxx.72)댓글 달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합칠 생각은 없는데,그래도 노인이니까 가야 하는지 판단이 안섰는데 이제 마음이 홀가분 해집니다. 욕을 먹더라도 신경쓰지 않고 아예 안가겠습니다.
82에 계신 분들 덕분에 행복해지는 기분입니다. 가지 않아도 된다니 너무 좋습니다.6. 이래저래..
'10.2.9 10:36 PM (125.178.xxx.182)시집식구들은..어찌됐든 팔은 안으로 굽지요~
원글님은 가셔도 한소리..안가셔도 한소리 들으실겁니다..
이혼한 올케언니가 친정아빠 장례식에 왔더군요..
이혼하고 5년만에요~
딸둘을 친정부모님이 키워주셨으니...오는건 당연할수도 있었겠지요..
조금에 양심이라도 있다면요..
그치만..그리 고맙지 않더라구요~
오빠가 이혼하고 친정아빠가 상처가 크셧거든요..
자꾸 그생각만 새록거리더라구요..
이것저것 생각않하고...단지 어른병문안만 생각하신다면..
가셔도 좋구요...
혹시라도 서운한말씀 듣는게 싫으시면 안가셔도 될듯하네요~~7. 원글님
'10.2.9 10:41 PM (61.85.xxx.83)몇 사람의 의견만으로 가지 않아 판단이 서서 마음이 좋다니요
사실상 이혼이고 서류상 이혼 아니라면 방례식에는 가서
껍데기 흉내라도 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왕지사 지금 겁데기 흉내 내고 계시네요 생활비 받으면서
님의 언행에는 모순이 있어요 병문안 까진 아니더라도
공식적인 자리는 가서 껍데기 며느리 흉내라도 해드려야죠
정 남편이 싫다면 남편이 버는 생활비는 왜 받으시는데요?
싫어도 완전한 이혼이 아닌 상태가 아닌이상 며느리 노릇은 해줘야하는 게
생활비 라도 받는 이의 도리 아닌가요?8. ...
'10.2.9 11:25 PM (115.137.xxx.59)남의 일도 애사에는 되도록 참여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이도 있으신데 하실 일은 하셔야된다고 생각해요.
병문안도 가시고 장례식에서도 며느리 노릇 하셔야하지 않을까요?
지금 현재 법적으로 이혼한 상태도 아니시구요.9. 원글님
'10.2.10 12:15 AM (125.142.xxx.13)합칠 생각 없으시면 안가셔도 되죠.
그냥 장례식에 얼굴만 비추시고요.이혼을 전제로 한 별거에 무슨 도리가 남았겠습니까.
자식때문에 이혼만 미룬 상태같은데요..
오히려 가시면 남편에 대한 미련이 많이남아있는 것으로 보여질것 같아요.10. **
'10.2.10 1:46 AM (157.100.xxx.162)만약에 저라면 병문안도 갈거 같습니다.내아이의 할아버지이기 때문에..
그리고 장례식장엔 참석하되 큰며느리로써의 도리보다는 그냥 손님처럼 참석하고 돌아올것 같습니다.11. ...
'10.2.10 3:37 AM (99.230.xxx.197)합칠 생각이 없다면 안 가도 될것 같아요.
12. 원글
'10.2.10 8:01 AM (118.38.xxx.72)위에분이 남편이 버는 생활비는 왜 받냐고 하셨는데요,제가 이혼을 요구할때 아이도 아빠가 키우라고 했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되면 남이 되니까 제가 돈을 받을 이유는 없고요. 그런데 시댁에서 아이는 대학 갈때까지만이라도 저보고 키우라고 하시면서 양육비로 조금 받고 있는겁니다. 십년넘게 제가 벌어서 생활했고 별거 바로전에 겨우 직장이 생겨 아이키우는 비용으로 받고
있습니다. 돈을 목적으로 아이 키우는 것 아닙니다. 저도 현재 직업이 있고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13. 82격언
'10.2.10 9:06 AM (222.234.xxx.168)욕이 배뚫고 들어오지않습니다.
그리고 도리요?
별거하고있고 아이들때문에 이혼만 미루고있는데 무슨 도리요?
그 도리라는거 찾을려면 시집에서 며느리를 딸처럼 여겨서 아들을 개패듯패서라도 정신차리게하고 그런 액션이라도 있어야하는겁니다.
그런것도 없으면서 며느리에게 도리를 다하라니요.
그리고 별거상태에서 아이들 키우고있으니 당연히 생활비 받아야하는거 아닙니까?
남편에게 생활비 왜받냐고 하시는분들은 이혼하시면 양육비 전혀 안받고 그저 스스로 벌어서 아이들 키우시는 분들이신가봅니다.
부럽습니다.. 그 경제력이..
그런데 저는 그저 합칠생각이 있든 없든 문병은 한번 가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의 할아버지니까 살아생전 보여드리긴 해야할것같아요
장례식도 조문은 가셔야하구요.
내 회사동료의 양친이 돌아가셔도 가는게 조문인데 어쨌든 알고지냈던 분이니 가보셔야지않겠습니까?
그렇지만 며느리노릇은 no입니다.
그사람들 욕하는거 두번다시 안볼사람들이고 솔직히 그사람들이 나 사는데 보태주는 사람들도 아니지않습니까.
그냥 심심풀이 땅콩으로 님을 도마위에 올려놓는것뿐이죠.14. ...
'10.2.10 9:08 AM (220.120.xxx.54)비슷한 처지라 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불편하시겠지만 봉투들고 쥬스들고 병문안 잠깐 갔다오시구요.
시아버지래서가 아니라 아이의 할아버지니까요.
그리고 장례식에선 상주노릇은 마시고 조문만 다녀오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혼은 안했으나 며느리도 아닌 어정쩡한 위치라 상주노릇한다고 앉아있는것도 웃기고 얕보이구요.
그렇다고 가보지도 않는것은 아이 보기에 좋지 않을것 같아서요.
저는 별거는 아니고 한집에 살지만 남이나 다름없는, 남보다 못한 상황인데요.
시모 입원했을때 잠깐 다녀왔구요.
돌아가시면 조문은 갈 생각입니다.
가서 무슨 일을 당할지는 모르겠지만요.
근데 웃긴게, 문병 한번 갔더니 제가 굽히고 들어간다고들 생각하더라구요.
발길 끊고 지냈을땐 저자세이던 사람들이 문병 한번 갔다온 뒤론 한동안 고자세가 되더라구요.
웃기지도 않았어요.15. 저라면
'10.2.10 10:36 AM (125.128.xxx.61)어려운 문제네요, 고민도 많으시겠고,
바로 윗분처럼(...) 그정도는 해야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냥 아이 할아버지니까,,,, 기본도리만 하시면 될것 같아요,
저라면, 병문안은 한번 다녀올 것 같아요,,
장례식은??? 사실 판단이 어렵네요,ㅠㅠ (잠시 조문정도만,,,)
도움 못되서 죄송하고, 원글님께서 상황 맞춰 잘 판단하셔요..16. 별거
'10.2.10 11:51 AM (58.225.xxx.33)이건 경우가 좀 다른데요.
제가 아는분은 별거도 이혼도 아닌데 단지 시댁과 며느리간의 트러블(남편은 왕래하고 며느리
만 )로 몇년 왕래않다가
갑자기 시아버님이 돌아가셨어요. 고민끝에 장례식에 갔더니 며느리취급도 않고 절도 못하게
했다네요. 그후,,5년이 된 지금도 왕래않고 시어머님이랑 신랑만 만나나보더군요.
다시 합칠 의사없고 애들때문에 별거라면 않가는게 낫지않나요?
친할아버지니깐 애들은 보내시구요17. ...
'10.2.10 8:26 PM (211.227.xxx.69)가지 마시고 아이가 원하면 아이만 보내세요.
도리?
코미디 하십니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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