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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안 계시다면 명절 모습은???

궁금이... 조회수 : 1,654
작성일 : 2010-02-09 12:40:56
여러분의 시부모님 혹은 친정 부모님 모두 돌아가신다면...

그 후 여러분의 명절 모습은 어떨 것 같으신가요??

지금 하신던대로 음식도 많이 하시고 며느리, 딸에게 음식도 싸주실건가요?

제사든 차례든 분명 좋은 풍습이 맞기는 한데... 전 솔직히 하고싶지가 않아요. ㅜ.ㅜ

그간 너무 힘들어서요.

제사 안 지내면 서운할 것 같기도 하고 솔직히 아가씨 눈치도 보이는 건 사실이기는 해요.

IP : 220.72.xxx.20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2.9 12:42 PM (211.48.xxx.63)

    가족여행 갑니다.
    더운나라로,,,,,

  • 2. ...
    '10.2.9 12:45 PM (202.136.xxx.229)

    시부모님 돌아가신 후로 명절에 큰댁 안갑니다..
    돈만 20~30만원 보내드리고, 못간다 말씀드리네요--; (안간다가 더 맞는 듯)
    친정에도 못가는데 시부모님 안가신 시댁에 차례지내러 가기가 싫어서요

  • 3. 저희집은
    '10.2.9 12:47 PM (125.180.xxx.29)

    시부모돌아가셨고 우리식구4명이서 조촐하게 제사지내고있어요
    큰집은미쿡이민(교회다닌다고 제사도 안지낸다고해서 덤탱이씀) 시누이들은 부산살아서
    오는사람없고 친정도 부모님돌아가시고 아들이 없어서 절에 모셔놨어요
    우리집제사지내고 절에가서 절하고 절에서 점심먹고와요~~

  • 4. 아니오
    '10.2.9 12:51 PM (220.86.xxx.176)

    제사를 지내더라도 재료준비만 해놓고 딱 한 접시씩 당일 일찍 일어나서 준비해서 할거예요

  • 5. 부모가
    '10.2.9 12:52 PM (211.204.xxx.163)

    돌아가실때가 되면 자식이 결혼하고 자신들이 부모가 되는거죠 ..그때되면 또 생각이 변하겠죠..

  • 6. 저도
    '10.2.9 12:54 PM (125.246.xxx.130)

    맏며느리라 시댁쪽은 맘대로 없애긴 어려울 것 같아요.
    아무래도 시동생들도 있고 하니..
    그냥 간단하게 형식만 갖춰야지 생각 중입니다.

  • 7. 가족모임
    '10.2.9 1:08 PM (222.234.xxx.118)

    시부모님 안계셔서 편하게 지냅니다. 명절 저녁에 늦게 모여서
    간단하게 인사하고 명절날 아침에 차례지내고 산소갔다가 거기서
    헤어집니다. 명절 당일 오전 10시 안에 다 끝납니다.
    덕분에 명절 당일날 점심은 친정에 가서 먹습니다.

    명절 음식도 제사상에 올라갈 양만 합니다. 처음에는 형님이 어머님
    계실 때마냥 많이 했었는데 제가 강력하게 반대를 했습니다.
    나는 저 음식 안가져갈거다. 형님이 냉동실에 얼려놓고서 일년 열두달
    먹을려면 먹어라 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떡도 한시루씩 했었는데
    젯상에 올라갈 양만 사옵니다. 전도 상에 올릴만큼만 합니다.
    대신에 제가 애들 좋아하는 피자를 패밀리 사이즈로 두판씩 사가던가
    치킨을 튀겨갑니다. 애들도 불만없고, 어른들도 일이 줄어서 편합니다.

    명절이라고 먹지도 않는 음식 만들지말고 가족모임이라고 생각하고
    간단하게 찌개거리 한가지 정도 준비하고, 갈비는 양념된걸고 구입해서
    간단하게 차리면 됩니다.

  • 8. !
    '10.2.9 1:49 PM (61.102.xxx.224)

    저도 맏며느리다보니 책임감이 느껴져서
    아예 안할순 없을거 같고 윗분 말씀처럼 가족모임정도로는 할거 같아요
    먹을거 하느라 힘든 모임 말고 부담없이 가벼운...
    만약 아직은 없지만 새로 들어올 동서가 그것도 좀 별로다 싶어한다면
    제입장에서도 더 가벼운 마음으로 우리가족만 모여서 제사모실거구요

    그렇지만 시누이들 가족들 상차려주고 그런건 절대 안할거예요
    저나 동서나 명절 지내고 각자 친정행이든 집에서 가족과 보내는 걸로 끝!

  • 9. ^^^^
    '10.2.9 4:05 PM (121.166.xxx.60)

    맏며느리입니다.
    부모님 돌아가시면 시부모님 제사날에만 제사 지내고 명절엔 여행 가려고 합니다.
    동서들과는 전주나 후주에 만나서 밥 먹으렵니다.(밖에서....)

    명절에는 주부도 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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