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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걸이TV는 안된다고요?
그럼 에어컨 설치시 벽 뚫는 것은 어떤가요?이것이 더 심하지 않나요?
하지만 지금은 설치 안하는 집이 없으니 어쩔수 없으시죠 마찬가지로 벽걸이도 대중화되면 별 수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저도 세놓는 입장이긴하지만 감수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 ..
'10.2.9 9:03 AM (218.52.xxx.16)구멍내고 벽 뚫고 하는거니까 집주인에게 말하고 하란 말이지
무조건 안된다는게 아니잖아요.2. ....
'10.2.9 9:08 AM (112.72.xxx.3)에어컨은 벽에 구멍내는거 외에 우리가 할수있는방법이 없어서 그렇게하지만
tv는 스텐드 쓰고있지만 불편하지도않고 볼수있는방법이있는데 굳이 구멍까지--3. kiki
'10.2.9 9:14 AM (118.219.xxx.39)궁금합니다.
근데 왜 벽을 뚫는 것이 그렇게 안되는 일일까요?
저도 남의 집에 세들어 살면서
이사오면서 그 전에 살던 사람들이 박아 놓은 못 보기 흉해서 다 뽑고 그 이후로는 못질을 전혀 안하고 살고 있기는 합니다. 그건 제가 '못을 박는게 보기 흉해서'라는 이유이구요..
그거 외에 필요가 있는데도 그렇게까지 못을 못박게 하는 이유는 가끔씩 참 궁금했습니다.
누군가 좀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4. ..
'10.2.9 9:15 AM (211.198.xxx.132)벽걸이TV 세워 놓아도 되잖아요
벽에 걸어야 더 멋이나는지는 모르겠는데
우리는 벽걸이TV 사고 설치하러 왔는데
걸어줄까요 놓아 줄까요 하길래
그냥 놓아 달라고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벽에 걸어 달라고 할걸 그랬나봐요
TV 아래 스텐드 먼지 닦기 귀찮아서요5. 아무래도
'10.2.9 9:16 AM (116.124.xxx.146)벽에 구멍이 뻥 뚫려있으면, 이사 나간 후 다른 사람이 올때 가구배치를 달리 하면 흉하게 그자리가 잘 보이니까 그런 것이 아니겠어요?
미국도 이사 나가려니까 못구멍 철저히 메꾸게 하고, 안 메꾸면 구멍당 얼마씩 벌금 차지를 하더라구요.6. 글쎄요
'10.2.9 9:19 AM (116.127.xxx.226)tv벽걸이 안 써 보셨죠? 안써 보셨으면 마~를 하지마세요.^^
집이 일단 넓어지고 청소하기도 편합니다.스탠드사용하면 불필요하고 공간 많이 차지하는 장식장이 필요하잖아요.넓은 평수에 사시면 불편함을 모르시겠지만 30평형대만 해도 그차이가 큽니다.
그런데 나, 지금 뭐하는 거니?텔레비젼 광고?하여튼 제생각은 그렇다구요^^7. 예전생각나는데
'10.2.9 9:19 AM (220.75.xxx.180)저흰 세 놓은 집에 아이 보행기 밀고 다니느라 문지방 밑 입술모양으로 해 놓았더군요
살면서 마모되는 거 어쩔수 없지 않느냐구 그러대요
그리고 에어콘 넣으면서 이미 뚫린 구멍으로 호수 연결안하고 멀쩡한 문 밑에 네모나게 파서 호수연결 했더군요(자기들 편안대로 살다보니)
씽크대 위 스테인레스에 정수기 연결한다고 구멍 둟어놓고(전문가가 뭐 호일같은 테이프로 붙여주기는 하던데)
다 내맘 같이 살아주면 좋을련만 다 자기를 편리한데로 살다가니 뭐 어쩌겠습니까?
어떤 집은 한벽을 결혼사진이며 아이들 사진액자로 장식해놓았던데 보는 순간 헉했습니다.
나무원목에 사슴 뿔같은걸 달아나서 그 원목벽에 치유될수 없을 정도의 큰 구멍까지
그렇지 않은 분도 계시지만
세 주니 집이 나날이 험악해지더군요
뭐 벽걸이 tv양호합디다(도배하면 안보이니까요)8. .
'10.2.9 9:36 AM (58.227.xxx.121)에어콘 구멍은 크긴 하지만 그 자리 막으면 바닥쪽인데다 대체로 구석쪽에 있으니 잘 안보이죠.
그런데 벽걸이 티비는 거실 벽 중안 한가운데에 구멍이 뽕뽕 뚫린거 얼마나 보기 흉한데요.
세 주는 입장에선 다음 세입자가 벽걸이 티비 반드시 쓴다는 보장이 없으니
벽걸이 티비 마음대로 달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그렇게 해 놓고 이사 나갈때 도배라도 해놓고 나가면 다행인데 얌체같이 그냥 쏙 빠져나가면 얼마나 황당한데요.9. 원상복귀
'10.2.9 9:40 AM (121.160.xxx.58)계약서에 원상복귀하고 나가라고 되어있는데 벽걸이 티비 달았던곳
시멘트로 메꿔놓고 벽지 티나지 않게 새로 싹 해 놓고 나가겠다는 의식이
있으면 벽걸이 티비 달아도되요
에어콘 구멍도 양해구하고 해야되고요.10. ^^
'10.2.9 1:51 PM (116.127.xxx.226)'에어컨 구멍은'님 국어시간에 졸으셨나봐요
그런 뜻으로 말한 것이 아닌데요?
밑에 글 읽다가 제견해를 쓴것입니다^^11. .
'10.2.9 1:52 PM (220.85.xxx.241)원상복귀님 말씀이 정답이에요. 세 살아봤고 세 주기도 했습니다.
에어컨도 없는집 많습니다 윗님. 에어컨은 대부분 있고 벽걸이티비는 없지 않아요.
저희 시댁에는 선풍기도 없이 사셔서 제가 사드렸습니다.
그리고 뭐든 주인이 싫다하면 안해야지요. 세살이가 왜 억울한 걸까요?
왜 사람들이 먹고싶은거 입고싶은거 참아가며 돈을 모으려 하겠어요?
다 이유가 있는거죠.. 내것과 아닌것 구분좀 하고 살았으면 해요. 저도 있는사람 아니고 결혼후 한참동안 세 살아봤습니다.12. ...
'10.2.9 2:04 PM (123.109.xxx.106)원상복귀 그거 사실 그간 정으로...뭐 그러면서 넘어가기도 하쟎아요
융통성이 있다는 말이죠
근데, 다른 나라(얘기해서 좀 그렇지만)에서는 어휴...너무 심하던데요
하얀싱크대는 씻어놓은 냄비 선반 자국까지 지우고 검사받더라구요
벽에 구멍 뚫겠다? 이건 뭐 거의 ㅠㅠㅠ
만약 TV를 벽에 걸고 봐야겠으면
벽걸이 TV 설치가 가능한 (이미 시설이 되어있는) 집을 돈을 더 주고라도 구하는게
앞으로 추세일것 같아요.13. 원래
'10.2.9 2:32 PM (220.70.xxx.153)벽에 못을 박건, 벽을 없애건..
다 가능합니다.
원상복귀만 된다면.
정확하게는 집을 빌려준 사람이 원상회복청구권이 있습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문제를 안만드는게 좋겠죠.14. 근데
'10.2.9 4:42 PM (118.222.xxx.229)벽걸이tv 벽 뚫는 구멍이 다들 보편적으로 tv 올려놓는 곳 아닌가요? 대부분 가정마다 tv놓는 곳은 대략 정해져 있는데 tv없는 집이라면 모를까 스탠드tv 놓으면 다 가려질텐데...
전 벽걸이tv정도는 설치해도 되니, 아파트 하자보수 이런 거 세입자분들이 내 집처럼 신경써주었으면 해요^^ 어차피 전세든 월세든 세를 주는 이상 집주인으로서
어느 정도의 감가상각은 감수해야 할 부분 아닐까요? 그게 싫으면 그냥 세 주지 말고 주인이 들어가서 살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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