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절대권력 지닌 개신교땜에 망할 수밖에 없다?

[미남자]

한국은 절대권력 지닌 개신교땜에 망할수밖에 없다? 개신교인들은 아니라
하겠지만 '나는 자신의 창조물을 심판한다는 신을 상상할 수가 없다'는 글
버스광고 하나땜에 ○○기독교계가 반발했다는 이런 어이없는 사실 보라!


이래도 절대권력이 아니라고 우기겠는가? 결국 버스회사는 내리기로 했다!
하지만 난 다르다! 이글은 기독교에 심각한 위해를 가하는 절체절명의 그런
글이 아니다. 건전한 논란을 유발하여 오히려 전도의 기회로 삼을수도 있는


그런 글이었는데 마치 힘의 우위를 보여주듯 다짜고짜 광고를 내리게 한것!
실로 무소불위의 어두움의 권세(눅22;53)다. 사랑=빛 다짜고짜=어둠인거다!
매사가 이런식이면 한국의 미래에도 큰 암울한 그림자요. 정치에도 암초다!


세종시문제도 오래 질질 끌고가 수도권대 비수도권? 수도분할반대 국민회의
주체세력도 개신교 인사다. 개신교가 이런데 민감할 수밖에 없는건 수도권에
개신교 450만(약50%)이 몰려있고 대한민국 전체인구도 이와 비슷한 비율임


이렇다보니 개신교가 너무 정치에 뛰어들어 ‘감놔라 배놔라’ 할수 있다는것!
솔직히 난 걱정이 박근혜대표께서 차기 대통령이 되실찌라도 ‘노무현’때처럼
이들의 요구에 밀려 정치나 제대로 하실수 있으실지 매우 걱정이 된다는것!


하지만, 개신교계가 지금이라도 예수님의 섬기는 복음의 정신으로 돌아와서
자신들의 이해관계와 정권 기득권을 버리고 진정으로 나라와 국토균형발전을
생각한다면 대한민국도 살고 정치도 살고 나라의 앞날도 탄탄대로 일것이다!

[...]

개신교는 그자체가 더이상 통제할 능력이 없을정도로 부패되어있습니다.
이제 자멸의 길로 들어서고 있어요.

이명박의 장로대통령만들기 프로젝트는 완벽한 사탄의 승리였습니다.

가만히 두면, 스스로 손가락질하면서 자멸할것입니다.

[아니]

저는 영국에선가 버스에 올렸던 그 광고 정말 좋던데요.
신은 아마도 없을 겁니다, 인생을 마음껏 즐기세요.
저희 아이에게는 신의 옹졸하고 편협한 세상을 뛰어넘어 더 넓은 세상을 맛보게 해줄거예요.
어릴때부터 쇄뇌당한 애들이 선악의 개념도 뒤죽박죽에 취미도 교회가기 특기도 교회가기라고 말하는 거 보면 정말 안쓰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