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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 어느정도 갖추고 쓰세요?

조미료 조회수 : 1,374
작성일 : 2010-02-08 22:02:32
저는...참치액젓...굴소스 정도요..
근데...일본간장, 쯔유 등등 여러가지 쓰시느분 많던데...
일본 조미료가 그리 맛있나요? 어디에 쓰나요?
몇가지만 갖춰놓고 맛나게 해먹을수 있다면 할려구요...^^
한수 부탁드립니다.
IP : 114.201.xxx.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나키
    '10.2.8 10:12 PM (116.39.xxx.3)

    생협 멸치액젓과 새우젓..... 밖에 없는데요.

    그 밖에 필요한건 육수 만들어서 먹구요.

  • 2. 저도
    '10.2.8 10:16 PM (114.206.xxx.207)

    멸치액젓이랑 새우젓만 있고,
    멸치 새우 다시마 버섯 국물내서 요리하고
    대부분 소금하고 간장으로 간을 해요.
    그래도 다 맛있다하는데,,,^^;

  • 3. 시판 소스
    '10.2.8 10:17 PM (110.10.xxx.216)

    잘 보면 첨가물 너무 많아요
    코슷코 참깨 소스도.. 역시 첨가물 투성이..
    애들이 마파 두부 참 좋아하는데 첨가물 투성이 두반장 때문에 항상 망설여요

  • 4. 저희집은...
    '10.2.8 10:22 PM (119.71.xxx.153)

    멸치액젓 국간장 양조간강 조청 식초...
    또 뭐가 있더라 다들 쓰시는 고추장 된장 고춧가루가 다네요.
    소금 설탕도 어쩌다 쓰는 정도입니다.
    그래도 늘 맛있다고 하던데...
    빈말이었을까요?

  • 5. 저도
    '10.2.8 11:06 PM (211.212.xxx.97)

    님처럼 참치액젓이랑 굴소스까지..만 있는데 그것들도 자주 안써요..이주일에 한번 쓸까 말까 수준이구요..사실 첨가물많다 해서 참치액젓이랑 굴소스도 많이는 안써지더라구요..
    대신 육수는 항상 준비해두어서 그런지 그럭저럭 맛있는 음식들 만들어지는거 같아요..

  • 6. ..
    '10.2.8 11:09 PM (58.143.xxx.207)

    저희집도 국간장, 양조간장, 도라지청, 식초, 고추장, 다시마, 멸치, 새우, 소금, 설탕 있네요
    그리고 떡볶이용 다시다 있어요
    떡볶이엔 다시다가 빠짐 그맛이 안나서 그때만 사용합니다.
    멸치육수도 내어봤지만 어째 좀 빠진듯한 느낌이 나서요

  • 7. 저는
    '10.2.8 11:21 PM (119.70.xxx.164)

    한살림 맛간장, 표고버섯가루, 설탕, 소금,
    재래간장, 고춧가루, 고추장, 된장, 마늘소금..이게 전부인 듯
    결혼 20년 넘었는데 미원이랑 다시다는 한 번도 안 써봤구요.

  • 8. ,
    '10.2.8 11:22 PM (59.24.xxx.57)

    참치액젓이란게 훈연하는 과정에서 나온 혹시 모를 발암물질때문에 친정엄마가 한병을 준걸 1년을 가도 개봉도 하지 않고 있으니 엄마가 도로 가져가서 쓰시더라구요.도무지 손이 안 가더라구요. 굴소스도 두 번 사 봤는데 두 번 다 개봉하고 한번씩만 쓰고 오래되서 버렸어요.
    특유의 냄새도 나고 입맛에 안 맞더라구요.
    멸치액젓,국간장,진간장,매실엑기스,설탕,소금,고춧가루,식초,,다시마,멸치,된장,고추장,기름종류,발사믹소스,마요네즈만 씁니다. 음식이 맛이 비슷비슷해요. 설탕을 넣냐 안 넣냐에 따라 많이 좌우되네요. -.-;;
    예를 들어 콩나물 무침과 두부조림에 쓰는 양념이 똑같아요.두부조림에만 설탕을 조금 넣네요.

  • 9. 주로..
    '10.2.8 11:52 PM (114.206.xxx.213)

    엄마가 담궈주신 간장, 외간장이라고 하는 시판간장, 식초(저는 그런데 잘 사용못하게되네요)
    멸치, 말린표고(간혹안쓰기도) , 구운소금, 설탕 , 마늘, 생강가루..된장(엄마가 담궈주신..)
    고춧가루..고추장(시판 고추장주로...애들아빠가 워낙 집에서 담근 고추장을 싫어해서)
    이정도를 주로 음식에 사용하구요... 그런데 가끔애들아빠가 칼국수 나 수제비 만들때
    간편하게 만들려고 산들* 같은 요즘 천연조미료 사다 구비해놓더라구요...

    참치액젓, 굴소스..이런것들 첨가물 잇을까 해서 거의 아주 거의 사용안합니다.
    특별히 부추잡채등 그 맛이 필요할때만 쓰는데 일년에 몇번 안하게 되네요..

  • 10. ^^
    '10.2.9 9:22 AM (121.166.xxx.60)

    아예 안써요.
    마른멸치,다시마,마른새우....나머진 파,마늘 등의 기본 채소.

    참치액젓이나 굴소스는 음싱르 했는데 맛이 넘넘 이상할 때 일년에 한번?두번?
    습관되면 음식맛이 깔끔해 오히려 좋던걸요.

  • 11. ...
    '10.2.9 10:51 AM (118.219.xxx.249)

    참치액젖이 조미료 들어간 다시다 보다는 좋은거같아서
    전 모든 음식에 참치액젖 거의 다 쓰는데 그게 발암물질이 있단거 첨 들어보네요
    참치액젖과 굴소스는 음식맛을 내주는데 최고로 생각하고 쓰는 1인입니다 ^^;;

  • 12. ,,,
    '10.2.9 12:34 PM (202.136.xxx.229)

    혼쯔유 맛있어요
    혼쯔유+고추냉이= 회 맛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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