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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매너.. 이런 경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이가 넘 원하던 전집이 장터에 있었습니다. 그때가 금요일.
82장터 아니구요.
넘 반가워 얼른 문자넣고 입금했지요.
그날밤 송장번호좀 주십사 문자 넣었더니 본인이 실수하여 5권이 부족하다고 하더군요.
오전에 입금했는데.. 연락도 없고.. 보내지도 않은거죠.
살짝 기분 상했지만.. 아이가 넘 기다리는 책이라 5권빠진거 기분좋게 dc해주라고 했더니
확인해보고 다음날까지 연락준다 했구요.
그래서..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연락준다던 토요일 오후까지 연락이 없어 또 문자를 보냈더니
답이 없더군요.
무슨 사정이 있을수도 있겠지 넓은마음으로 이해하고..
일욜 오전 문자를 보냈습니다. 기다리다 목 빠진다고..
그랬더니.. 여전히 5권 부족한데.. dc는 어려우니. 환불해주겠답니다.
넘 기분상해 환불받았는데 여러분 이런 장터매너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곳 장터에 후기 남기려다가 장사하는 분 같아 그냥 넘어갔는데요..
제 남편이 그런경우 비일비재 하다며 돈 받았음 됐지 기분나쁠일은 아니라네요.
제 상식으론.. 그렇게 며칠씩 기다리게 했고.. 답도 안주고 했다면
미안해서라도 조금 dc해주고 판매할것같은데..
제가 잘못된 상식을 갖고 있는건가요.
1. ....
'10.2.8 8:07 PM (119.215.xxx.177)전 돈입금하고 5일후 변심으로 환불 받은적도 있어요
뭔그리 변명이 많은지 기분 무지하게 상했는데 그런 사람 미안해 하지도 않으니
남편분 말처럼 그냥 잊어 버리세요 그게 정신 건강에 좋으세요2. 원글
'10.2.8 8:15 PM (125.178.xxx.192)오늘보니 5천원 인하해서 재판매하더군요.
그냥 dc해줌 될것을..
참 내맘같지않은 사람들 천지에요ㅠㅠ3. 디씨
'10.2.8 8:19 PM (61.253.xxx.88)해달라고하니 많은 금액을 생각했나봅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니 서로의 뜻을 잘 몰랐겠지요^^4. ..
'10.2.8 8:28 PM (116.126.xxx.190)딱 님 마음과 같이 맞아 떨어지는 거래가 쉽지 않아요. 물론 판매자 매너 별로지만 여기에 이렇게 쓸만큼 님이 상처 받았다면 님은 장터 거래는 하지 않으시는 게 좋겠어요.
5. ...
'10.2.8 8:43 PM (125.140.xxx.37)판매자 태도가 좀 짜증나긴하네요.
원글님께 하는 말은 아니지만 가끔 물건 팔다보면
딱 꼬집어 5천원 만원 이렇게 깍아달라는건 그래도 나은데
막연하게 얼마까지 깍아줄수 있냐고 물어오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면 팔기가 싫어질때가 있더라구요6. 찌질이
'10.2.8 9:35 PM (121.253.xxx.130)아니 물건값을 왜 깍아요?너무 짜증나요.적정한 가격을 제시한건데..
나중에 깍일꺼 생각하고 가격을 조금 더 붙이면 비싸디고 난리..
가격좀 제발 깍지 마세요.몇푼된다고...추잡합니다.7. //
'10.2.8 9:42 PM (220.85.xxx.241)찌질이님은 자영업하시는 분인가보네요.. 아무튼 원글님, 그런식으로 장터에서 개인직거래하면 기분 팍 상하는 일 왕왕 있어요..
저도 그래서 잘 안삽니다.. 장터같은 데서는요..
마음 푸세요..8. 더불어
'10.2.8 10:20 PM (115.136.xxx.133)찌질이 자영업 욕하고 싶다~~~
보세집 하는 그녀 찌질이 망해버려라.
내돈 36만원 돌리도~~~~9. 원글
'10.2.8 10:38 PM (125.178.xxx.192)찌질이 ( 121.253.1.xxx , 2010-02-08 21:35:25 )
윗님.. 얼굴 안본다고 무슨 말씀을 그리 심하게 하십니까..
원글이나 다 읽어보고 답글 다신건지요..
입금 다 하고 50권 중에서 5권이 빈다는데.. 그럼 님은 하나도 안깎고 그냥
받으실건가요..
어째 이리 살벌하게 답글을 다십니까요..
참 82분들을 사랑하지만.. 이럴때 슬퍼지네요..10. ...
'10.2.9 12:36 AM (99.230.xxx.197)찌질이가 아니라 까끌이가 댓글달았네...
11. ..
'10.2.9 10:57 AM (211.215.xxx.220)그럴경우 먼저 죄송하다고 깎아드릴의향 있으니 구매진행 하실건지 먼저 물어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전집이라면 구성이 부족하면 당연히 구매안하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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