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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번사랑해보면 천만번 속상해집니다.
하긴 안보면 되는데ㅎㅎ
장면 장면마다 아직도 속상하지않았어? 이래도 이래도 이래도???
자꾸 자꾸 약올리는것만 같습니다.
아내의 유혹 작가는 막장이래도 이해가 되고 중독성이 있지만
자기도 막장만 들어가면 누구처럼 시청률이 올라갈 줄 아는 지
게다가 시청률이 막막 나오고 심한 연하의 작가에게 사랑받는 김청은
작가 본인의 간절한 바람이 묻어나는 배역같고ㅎㅎ
은님이만 귀한 딸입니까?
누가봐도 억울한 결혼인데 손녀버릴까봐 마음잡은 손녀 사위에게 대리모가 될 수 있는 이유를
말해서 마음 돌아서게 하는 할머니도 착한 양의 탈을 쓴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임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여자들의 마음의 천갈래 만갈래 찢어놓는 여러 장면들
애궁 --;
1. 저는반대
'10.2.8 4:00 PM (121.143.xxx.173)그거 강호 바닷물에 빠져서 죽는대요
둘이 들어가는게 강호가 죽는다고 지난주에 사미자씨가 그런 것 같네요
나 그거 재미있게 보는데 가장 짜증나는게 선영이에요
지가 애 못 낳아서 대리모 받아놓고 대리모 은님에게 이혼하라는 꼴이라니...
선영이도 할머니 시아버지한테 떳떳한거 아니거든요.
선영이가 가장 짜증나요
벌 받을려면 선영이 선영이시모 브로커도 같이 불행해져야지요.2. *^*
'10.2.8 4:11 PM (115.143.xxx.53)저는 선영이 입장은 이해가 가던데요....
유빈이도 잘 따르고 자기 없을때 은님이가 그렇게 잘 돌봐줬다는데 그게 사실은 처음부터 자기 아이인 줄 알고 의도적으로 접근했다고 생각하고 있잖아요.....
그런 상황이라면 선영의 행동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전 은님이가 요즘 은근히 싫어요.....
어쨌던 대리모인데 계속 아이 보러오고 예고 보니깐 유빈이가 작은 엄마 보고 싶다고 하니깐 선영이가 광분해서 아이 때릴려고 하니깐 은님이가 눈 동그랗게 해서 선영이 팔을 확 잡던데....
아무튼 보던 드라마 짜증나서 안 볼수도 없고.....마지막 얼마 안 남았으니깐 결말은 봐야하는데....쩝.....3. 근데
'10.2.8 4:17 PM (203.142.xxx.240)궁금한게 있는데요. 제가 엊그제 시댁가서 시어머니 보시는거 옆에서 보다가요.
유빈이는 은님이가 낳았지만 선영이의 난자를 가지고 낳은건지요?(말그대로 배만 빌려준거요)
아니면 은님이의 난자를 이용해서 임신한건가요?
요즘에도 저런 드라마가 있는거보니 답답하긴하더군요.4. 저는반대
'10.2.8 4:19 PM (121.143.xxx.173)유빈이랑 은님이 서로 새우 알레르기 있는 걸 봐서
은님이 난자로 임신 한 것 같아요5. *^*
'10.2.8 4:32 PM (115.143.xxx.53)마지막을 보면 작가의 의도를 알 수 있겠죠....
보통 대리모는 배만 빌려준다는데 왜 굳이 난자까지 빌려서 임신시켰는지....
언제 끝나나요?6. 아무튼
'10.2.8 4:37 PM (125.180.xxx.29)저런상황이면 은님이 이혼하는게 맞아요
강호가 은님을 너무사랑하지만 헤어져야 집안이 정리될것같은데...
연속극이니 조용히 끝나지는 않겠지요?
처음에 막장이라고 안보다가 아이들이 보길래 또 보고있네요(아이들 성인임)7. 에구...
'10.2.8 4:40 PM (59.1.xxx.141)전 선영이 이해가 가요
믿었던 동서가 내자식의 친엄마라면
나라도 경기할거 같아요..
거기다
그 동서는 눈 똥그랗게 뜨며
세상에 둘도 없이 착한 얼굴 하고
내아이에게 더 없이 좋은 작은엄마로 옆에 있다면,,,
에구 미쳐버릴거 같아요
시아버지랑 할머니한테도 차마
아이 못낳는다고 말 못한 죄죠,,, 머
이제와서 그러니깐 넌 나빠 할 수 는 없잖아요..
오죽하면
대리모를 택했을까..
그 맘이 더 안타까운데
자꾸 은님이는 불쌍하고 안타깝게,,
선영이는 애도 못낳는 나쁜여자로 그려지는거 맘 아파요...8. 밉상들
'10.2.8 4:49 PM (152.99.xxx.11)선영시모. 은님이 계모. 난정이. 큰아들이 상대녀와 그엄마(이여자가 브로커죠)
참 밉상이 많은 드라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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