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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하지 않고, 그돈을 모아서
시집이나 장가할때, 집 한채를 사준다거나, 아니면,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일에,
부모가 힘껏 경제적으로 밀어주는거 어떨까요?
아이가 워낙에 공부가 흥미가 없고,
미술이나, 예체능쪽에만 관심을 보입니다~~ 특별히 재능이 있는건 아니구요.
학원 지금도 열심히 보내고 있지만, 솔직히 돈만 아깝고,
실력이 늘고 있는것 같지 않습니다.
아직 초등학생이긴 하지만~~
외우는것도 죽어라 싫어하구요~~
그냥 책 보고, 그림 그리고, 만들기 하는건, 몇시간씩 앉아서 합니다.
들어가는 학원비만 계속 모아도, 아파트 한채값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렇게 죽어라 싫어하는 공부, 시키지 말고,
돈이나 차곡 차곡 모아서, 나중에 결혼할때 편하게 살수 있게,
월세받을수 있는 아파트나 오피스텔 하나 사줄까 싶네요~~
솔직히 죽자고 공부만 시켜주고,
장가나 시집갈때, 제대로 해주지 못하면, 자식들이 기반잡기가 힘들잖아요~~
1. 아토키즈
'10.2.8 3:33 PM (119.193.xxx.23)헉,,, 미술이나 예체능쪽이 돈이 더 많이 든답니다...ㅠㅠ
저두 사교육에는 반대인데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많더구만요.
아예 안시킬 수는 없고 아이가 뭔가를 원할 때 그 원하는 것만 시킬려구요...ㅠㅠ2. 전에
'10.2.8 3:37 PM (118.176.xxx.95)텔레비젼에서 그런경우 나왔어요 아이둘다 대학생인데 흔히 말하는 사교육 하나도 안시키고 헌책방에서 문제지며 참고서 사다가 풀리고 다풀면 지우고 또풀고 그런부모요 워낙에 없으셔서 그랬구요 나중엔 학원보낸다 생각하고 그돈을 차곡차곡 애들이름으로 모아서 큰아이는 7천만원,작은 아인 5천만원 정도 모아두셨다 했어요 보고 진짜 대단하다 했어요 그럴수만 있다면 그러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참 어려운 일이죠
3. 문제는
'10.2.8 3:41 PM (119.70.xxx.164)나중에 아이가 원망을 할 수도 있다는 거죠.
4. .
'10.2.8 3:46 PM (119.203.xxx.149)대세를 따르는 현실에서는 쉽지가 않죠.
그럼 초등때 부터 보습학원 보내지 말고
중학교때까지 자기 주도 학습 습관을 들이면 가능하기는 해요.
대학 진학율이 팔십 몇퍼센트라는데
명문대 안가도 좋다, 인서울 안해도 괜찮다는 마음 아니면
불가능하죠.
더구나 사춘기가 되면 학습에 관한 터치가 소수 빼고는 불가능하거든요.
아무튼 사교육 시장은 쉽게 돈벌고
부모들은 힘들게 벌어 거기다 쏟아 붓고...5. 모두들
'10.2.8 3:46 PM (220.88.xxx.254)생각은 해보지만 실천이 어려운거니까요...
교육이란게 시행착오가 용납이 안되는 부분이라
남들 하는대로 따라가게 되쟎아요.
확신이 있다면 해보세요.6. 음
'10.2.8 3:58 PM (203.218.xxx.156)글쎄요, 집 없어서 장가 못갈까 걱정이시라면..
월세 나오는 오피스텔 딸랑 하나 있고 능력없는 남자의 조건이 어떤지 객관적으로 한번 생각해보세요.
사교육에 수억 쏟아부으시라는 말씀이 아니라 돈으로 주겠다는 마음으로 포기하실까봐 그럽니다.
엄마가 끼고 하시겠다는 마음은 안보이고 마냥 돈아깝다는 생각만 하시는 거 같아서요.
엄마가 가르치는 게 훨씬 힘이 듭니다. 애랑 맨날 공부가지고 씨름하는 것도 그렇고
학년 올라갈 수록 엄마도 공부할 게 많아지니 버겁고요.
사교육 안시키고 엄마가 어떻게든 관리해주겠다는 마인드가 아니라면 글쎄요.
1억 모아준다고 뭐 대단한 조건이 되는 것도 아니고 대단한 사업 밑천이 되는 것도 아니잖아요.7. 아뇨
'10.2.8 3:58 PM (211.207.xxx.29)우리 시어머니가 고등학교 나와 직장생활하는 우리 시누와 저를 비교하면서 항상 하시는 말씀입니다.어차피 결혼하고 똑같이 집에서 살림하는 여자인데 차라리 등록금 몇천에 월급 다` 모아 시집갈때 보태는게 더 낫다고..단순 계산으로 맞아요.
하지만 세상 사는게 돈 하나로 재지는 세상인가요?
아니 단순하게 계산하더라도..
난 결혼할때 달랑 2천..시누는 거의 일억을 가지고 결혼했는데 그 돈이란게...
몇년뒤부터는 감히 따라올 수 없는 격차가 생기더라구요.
집에서 살림만 하더라도 남편 그릇부터가 다르니까...치사하게 벌어지던데요?8. ..
'10.2.8 4:13 PM (211.199.xxx.221)근데 누가 공부는 덜 시키고 대신 돈모아서 집한채 줬더니 장사한다고 다 말아먹었다고 해서...그것도 아닌것 같아요..
9. ..
'10.2.8 4:44 PM (218.52.xxx.103)저희형제는 부모님이 하고 싶다는 공부, 경험은 원없이 다 시켜주셨어요.
아버지 말년에 사업이 기울어 유산은 커녕 빚만 남기셔 상속을 포기할 정도로 돈 10원하나 받은거 없지만 전 그렇게 시켜주신 공부 덕으로 4남매 제 밥벌이 하며 인간답게 잘산다고 봅니다.
돈보다는 지식과 지혜를 주고 가시는게 더 좋은거라 봐요.10. 아니요.
'10.2.8 4:49 PM (115.139.xxx.185)집도 중요하지만 능력이 더 중요해요.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대요.대신 쓸데없이 쓰는 교육말구요.
알차게 써야지요.11. 그게요
'10.2.8 4:51 PM (118.35.xxx.65)아이가 원하지 않는데 학원 보내시는건
진짜 학원 원장 불쌍해서 돈 보태주시는거 맞구요.
또 무조건 돈으로 주는건 물고기를 잡아서 주는거니 그것 역시 원칙이 없으면 안됩니다.
제 아이들은 학원 안다니고 기냥 하는데 학원비 택으로 적금들고 있답니다.
학원 보내주고 경제적 도움 안주든지,
혹은 어짜피 공부로 안될성 싶으면 교육비 모아서 나중을 기약하든
중요한것은 물고기 잡는 법을 아이들이 터득하도록 부모가 도와야 되는것 아닌가 싶어요.12. 아직
'10.2.8 7:41 PM (119.64.xxx.14)초등학생인데 더 기회를 줘야 되는 거 아닌지요.
그래도 책보는 거 좋아하는 아이인데 나중에 중고등학교 가서 정말 목표의식이 생기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잖아요.
무작정 사교육에 쏟아부으라는게 아니라 그렇게 미리 아이 진로를 막아놓는 건 좀 아니라고 봐요. 초등때 외우는 거 좋아하고 공부 좋아하는 애들 몇이나 있으려나요. 대부분 노는게 더 좋고 그림그리고 만드는게 더 재미있을 나이죠.
정말 생활 쪼들릴 정도로 학원비 부담되는게 아니라 정말 그저 돈이 아까워서 그런거라면 다시 심사숙고해보시기 바래요. 나중에 아이가 장가갈때, '너 어릴때 공부 싫어하길래 교육에 돈 안쓰고 그돈 아껴서 이집 샀다' 그러면 아이가 과연 고마워할까요??13. 고교생
'10.2.8 8:46 PM (220.117.xxx.153)정도 되서 도저히 안 되겠다,,하면 할수 없지만 ㅡ,,
공부 안하고 못하고 오피스텔 하나 있으면 누가 그거 보고 시집 오나요,,,
어쨌든 밥벌이는 해야 되잖아요,,,14. ^^
'10.2.9 11:21 AM (121.144.xxx.85)더 키워보세요^^그게 말처럼 쉽나,,
자식농사 짓다가 아주 도를 닦아요.
어른들 말씀이 자랄수록 더 자식들이 무섭다고 합니다.
훗날 원망 듣지 않게 부모 노릇 하는것 ..애들 클수록 어렵네요.15. .
'10.2.9 11:30 AM (116.41.xxx.9)저 아는 댁이 원글님 말씀하신 경우와 비슷하네요.
부모대는 순전히 자수성가로 몇십억대 정도의 재산을 일구셨고,
현재도 검소하고 부지런하게 사십니다.
자식이 딸아들 셋인데, 모두 고졸 내지 중졸입니다.
본인들이 공부에 뜻이 없었고, 부모도 억지로 시키지 않았어요.
대신 자녀들이 모두 반듯하고 생활력이 있습니다.
대학을 안 가니 20세 전후에 경제활동을 시작했는데,
초장에 집이며 사업자금으로 기반 마련해줬고,
남은 재산도 정확히 1/3해서 나눠준다고 하시더군요.
자녀들은 부모의 경제적 뒷받침 + 본인 능력으로 모두 부자로 다복하게 삽니다.
사교육 시키고 대학 보내는 것만 교육은 아니지요.
그댁처럼 자녀를 자립 능력 있게 키워내는 것도 훌륭한 교육입니다.16. 그거이..
'10.2.9 11:35 AM (222.108.xxx.41)말처럼 쉽지가 않더라구요
돈 생각하면 학원비 나가는거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아깝지만...17. 집한채
'10.2.9 11:49 AM (125.142.xxx.212)근데 아파트 한채가 인생보험이 되어주는것도 아니고...
본인의 자립심이나 능력을 키워주는게 더 중요할거 같은데 말이죠
자식의 사회적성취에 대한 욕심이 그다지 없으시다면
그 돈을 가족여행이나 문화생활에
적극투자하셔서 아이들 견문을 넓혀주시는것이 어떨지
집한채보다 아이에게 더 큰 유산이될듯18. 홍도미
'10.2.9 11:59 AM (124.54.xxx.17)대세를 거스르며 살기 쉽지 않겠지만 그렇게 사시는 분들도 있고, 그렇게 함께 어울리면 재미있어요. 인터넷에서 '홍도미'선생 검색해보세요. 그 분이 아이들 그렇게 키우는 분 중 유명해요.
19. 가능합니다
'10.2.9 12:02 PM (220.86.xxx.176)80년대에 공부에 관심 없는 외아들을 대학 안보내고
카센타에 취직해서 일하게 하더니
몇년 후에 카센타 차려줘서
자립기반 확실하게 닦아주던 분 이야기를 들어서
그 분이 그때 당시에 신촌에 5층 빌딩을 가지고 있는데
그 아들은 외아들이었거든요20. 원글님말은
'10.2.9 12:13 PM (116.41.xxx.185)대학을 안보내겠다는게 아니구..좋은대학 못갈바엔..아둥바둥 보내지
않는다는말 같은데..솔직히 대학..돈만 있으면 다가요..
저 지방까지 후비구 가면...하지만 좀 좋은대학 내가 가고싶은 과 들어기기위해 애쓰는거지..
아에 공부 싹수가 없으면 좋은대학 포기하구 학원비 모으자는거 같은데..
전체 다 학원다녀 사대문안에 들어가는건 아니니깐요..21. ..
'10.2.9 12:16 PM (121.158.xxx.253)요즘같이 모두 자식교육에 올인하는 시대에
초등때 공부싹이 보이지 않으면 중고는 더더욱
어려워지지않나요?
공부머리 없는 애들, 밑빠진 독에 물붓기 하는 부모들
너무 많은 듯해요..
자식이 알아주나요? 부모 위안이지..
애는 엄마가 보내니 학원 왔다갔다하지
실제 열심히 하는 애들 얼마나 될까요?
초등때 어떤 머리가 있는지 검사나 받아보고
사교육비도 비용대비 효과 좀 생각들
하셨음 좋겠어요..(전직과외교사)22. 그렇지만
'10.2.9 12:32 PM (210.221.xxx.2)집을 해 준들
그 집을 지니고 살 지혜가 없으면 무슨 소용일까요.
그래도 머릿속에 남겨 주는 것이
재산으로는 그만입니다.23. 교육도 나름
'10.2.9 12:34 PM (112.164.xxx.158)아직도 학교에서 교육을 시킨다고 생각하시나요?
학교는 지식을 습득하는 장이지 결코 교육이 되는 곳이 아닙니다.
이미 그런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게 누구 탔일까요?
치맛바람 일으킨 엄마들 탓입니다.
교육은 인간의 도리와 상식을 배우는게 교육입니다.
좋은 대학나오신분들은 교육과 학습에 차이를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우리 현실은 그렇습니다.
자신을 한번 되돌아 보세요.
내가 교육을 제대로 받고 그 받은 대로 살고 있는지???
학습의 고급화로 인해 얻은 사회적 위치와 그 물질적인 대가로 지금 여유로울 뿐입니다.
보여지는 것으로만.... 그것이 현대 사회의 일그러진 자화상입니다.24. ...
'10.2.9 12:37 PM (115.95.xxx.139)표현이 과해서 그렇지 원글님의 기본 마인드에는 동감입니다.
사실 공부로 승부를 걸 수 있는 아이들 소수이고
공부잘 해서 대학 가도 그 다음 길은 산넘어 산이죠.
대부분의 아이들은 실업계나 전문대 가서 취직이 보장되는 길로 들어서는 게 맞다고 봐요.25. 헉...
'10.2.9 12:44 PM (211.200.xxx.239)예체능쪽으로 가는게 돈이 더 많이 들잖아요
그리고 아직 초등인데 벌써 공부쪽으로는 아니다-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 저희 아들 초등때 너무 산만하고 성적 안좋다고
담임한테 불려간 적도 있어요
담임이란 여자가 참 입찬 소리 많이 하더군요
근데 그 "문제 많은" 아들은 후에 sky 합격했습니다
아이들, 초등, 중등, 고등때 다 다르고 스스로 많이 성장합니다.
벌써 아이의 능력을 한정짓지 마시기 바랍니다26. ...
'10.2.9 2:07 PM (121.136.xxx.42)한달에 사교육비로 100만원 들어간다고 칩시다.
1년이면 1200만원, 10년이면 1억2천입니다. 20년으로 쳐도 2억 4천...
아파트 한 채 값, 전혀 안되지요...27. 성형
'10.2.9 2:16 PM (222.234.xxx.118)여자아이는 사교육 들어가는 돈 모아서 성형을 제대로 해줘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같은 아파트 사는 여자아이가 엄청 못생겼었는데
대학(이름도 못들어본) 들어가면서 성형을 해서 진짜로 예뻐졌거든요.
아이가 자신감도 없고 소심한 편이었는데 얼굴이 예뻐지니 성격도 활달해지고
여러가지로 변모하는걸 보고선 우리 딸도 꼭 원한다면 성형을 해줘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28. 공부vs돈
'10.2.9 2:16 PM (124.139.xxx.130)집안에 돈이 많으면 굳이 공부 안해도 되겠지요.. 아빠 사업을 물려 받는 가게를 물려받든...(튼실한)
제 고등 동창 10등급 꼴찌였는데 집에 돈이 있으니 주유소 차려줘 사장이 되었지요ㅠ.ㅠ
하지만 몇십억 부자가 아니고야 사업을 밑천대주기가 쉬울까요.?.
요즘 조금이나마 벗듯한 가게 하나 차리려면 3-4억은 기본으로 있어야 되던데요...
공부가 어찌보면 제일 쉽고, 평범한 집에서 제일 잘 될 수 있는 쉬운(?) 것이 공부이기 때문에
이렇게 공부공부 하는 것이겠지요...씁쓸29. ..
'10.2.9 2:28 PM (202.30.xxx.243)내 말이...
나도 과외비 대면서 엄청 속 따가웠어요.
이제 끝 났네요. 일류대는 아니지만 일단 입학했으니 손 털어요.30. 집 뜯어먹고사나..
'10.2.9 2:34 PM (222.98.xxx.189)집 한채 그거 평생 뜯어먹고 살겠어요?
죽어라고 공부시키는게 평생 밥벌이 하게 하려고 하는거잖아요.
유태인 속담식으로 말하자면,
물고기를 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려고 다들 허리 휘게 시키는거 아닙니까?
저도 자식 닥달하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그러려면 그 자식이 평생을 먹고 살정도는 물려줘야 할텐데...전 그럴 능력이 없네요.
그래서 아예 안 시킬수가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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