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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 수리 불만!!!

화난 아짐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10-02-08 12:37:40
1월2일 딸아이가 큰맘먹고 거급들여 아이팟 터치를 구입했다
잘 쓰다가 엊그제 저녁 배터리가 다되어서 충전하려고
여느때처럼 연결했으나 그놈의 사과 문양이 뜨질 않는다
서비스센터가 어딘지 인터넷으로 확인한 결과
서울에 몇군데도 없는것이 그것도 다 월요일에서 금요일 11시에서 7시사이에 한다
직장인들은 수리 맡기기도 힘들겠으나
할일없는 아줌마는 꾹참고 주말을 지내고
월욜 문열자마자 명동점 서비스센터로 갔다.
제품을 보여주니 컴터에 연결해보고 1분쯤있다가 교환해야한다고 한다
무슨 문제냐고 물어봐도
자기네 제품은 뜯어서 수리안하고 무조건 교환이라고 한다
터치스크린 위에 6천원짜리 비닐도 씌우고
아이튠즈에 미처 저장안하고 곧바로 다운받은 노래 수십곡에
딸이 저장해놓은 잡다구리 기록들이 다 날아간다는것이다
그럼 지금 바꿔주냐고 하자
며칠 기다려서 문자하면 받으러 오란다
교환제품은 새제품도 아니고
자기네가 "서비스"용으로 만든 제품이란다.
허걱 뭐가 다른가요했더니
부품중에 재활용제품이 들어간다나 뭐라나...
기가 차서 말도 안나왔다.
당장 환불 받고 싶었으나
그도 안된단다.
나 원 참...이게 무슨 경우인지...
내가 잘못해서 제품 바꾸는 것도 아닌데
도대체 몇번을 왔다갔다 하며
시간에 돈까지 들여야 하는지...
괘씸한 애플은 고객들의 불만을 인터넷 접수도 안받는다
화가 나서 고객센터라는 곳에 직접 전화해서
내돈줘 가며 불만접수했다,
정말 아이폰이고 애플컴퓨터고
서비스가 이모냥이꼴이라면 정말 다시는 구입하지 않고 싶다.

밑에 댓글 다신 분중에 살때 그런거에 싸인했을거라고 하신분, 절대 아닙니다. 아이폰은 그럴지 몰라도
아이팟은 그런거 없이 달랑 돈만 내면 물건 줍니다,
서비스용 제품줄거면
두번 세번 걸음 하지 않고 그자리에서 바꿔주면
기분이라도 덜 꿀꿀 하겠지요.
IP : 218.39.xxx.1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8 12:42 PM (119.64.xxx.169)

    저장해둔 자료를 옮길수 없나 보군요..
    황당하네요. 아이팟 관심 많았는데 정말 서비스가 문제군요.

  • 2.
    '10.2.8 12:44 PM (203.239.xxx.104)

    원래 정책이 그렇습니다.

    살때 잘 알아 보시지요

  • 3. 이상한데요
    '10.2.8 12:48 PM (222.112.xxx.130)

    아이튠 스토어에서 다운받은 자료면 당연히 아이튠 계정에 저장되어 있고
    그 밖의 경로로 다운받은 자료면 어차피 아이튠 거쳐야 기기에 넣을 수 있으니
    저장된게 날아가는게 아닐 텐데요
    그리고 애플사는 AS가 다 그래요

  • 4. 우리
    '10.2.8 12:51 PM (121.165.xxx.121)

    우리나라 대기업들의 a/s에 익숙해져있어서 더 못견디겠더라구요.
    그래서 전자제품은 삼*. 엘* 사게 되는데, 그넘의 스마트폰은 참... 삼* 뭐했나 괜히 속상하고...

  • 5. ..
    '10.2.8 1:21 PM (218.232.xxx.42)

    원래 애플사 정책이 그래요. 그거 모르고 구매하셨다가 이런 황당한 일 겪으시거나, 각오하고 구매하면 울며겨자먹기로 리퍼쓰거나. 전 리퍼정책때문에 아이폰구매 안하고 있어요,

  • 6. 리펍
    '10.2.8 1:36 PM (58.149.xxx.222)

    이라고... 그게 중고는 아니고 refurbished... 즉, 한번 나갔던 제품을 잘 복원해서 다시 주는 제도입니다.
    외국에서는 아주 일반적인 제도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익숙하지 않지만 나름 괜찮은 방법입니다.
    괜히 수리하느라 뜯고 그럴 필요없이 그냥 제품대 제품으로 교환해주는거니까요.
    거의 새제품이나 다름 없는 걸 줍니다.
    그리고 iTunes는 계정별로 구매음악이 들어가는거니까, 설사 날아간다고 해도 다 다시 받을 수 있는데요.

  • 7. 리펍이 좋을수도
    '10.2.8 2:40 PM (59.6.xxx.12)

    위의 리펍님이 쓰신 것처럼 리펍도 나름 괜찮은 방법이고 외국에서는 일반적인 제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리펍이 이익이 되는 측면도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쓴 아이팟이 고장이 나서 거의 새제품이나 다름없는 걸 받는다면 좋겠죠, 그리고 이걸 악용하는 사람도 있구요^^;;) 전체적으로는 소비자에게 fair한 정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대기업의 경우 a/s가 편하긴 하지만 한편에서는 a/s 를 비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애시당초 제품을 잘 만들어서 고장이 날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두지 않아서 제품은 질은 그냥 그렇고 대신 쓸데없이 a/s에 돈 들이고, 소비자들은 거기에 익숙해지게 해서 우리나라 대기업 제품 아닌건 못 쓰게 길들이고요... 물론 외제가 좋다 그런건 아닙니다만 대기업들 행동이 비판받을 점은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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