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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학기중 영어 수학 독학이 가능할지...

독학해봐? 조회수 : 991
작성일 : 2010-02-08 12:01:43

이제 곧 고1이 되는 아이에요.
현재 계획은 2월까지만 영수 과외를 시키고
학기중에는 혼자 공부하게 하려구요.
중학교때 성적은 상위권이었고
현재 영어 수학 진도를 어느정도 나가고 있는상태라...시도해보려고 합니다.

학교 야간자율학습을 해야한다면 평일은 학원수강이 어려울 것이고
고등학교가 어디로 배정날지 아직 모르는 상태라 야자가 자율이라고 해도
주변에 보낼만한 단과학원이 거의 없는 게 그 이유입니다.

그런데 좀 염려도 되고 괜한 모험이 아닌지 걱정도 되네요.
더군다나 중요한 과목이고
시간낭비가 되면 그것도 난감한 일이니까요.
모험을 하기엔 또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구요.
다른 과목은 혼자 공부해왔어도 영어 수학은 중학내내 학원엘 다녔었기 때문에
혼자 계획을 짜서 공부하는게 가능할까...그런 생각이 듭니다.

영어 수학을 독학한다면 대개 어떤 식으로 하는지 경험있으신 분은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다른과목처럼 인강도 괜찮은지...
그냥 문제집이나 독해교재사서 하는 게 나은지...
엄마인 제가 어디까지 체크하고 관여해야 하는지...

아이는 어느정도 혼자 공부하는 습관이 들긴 했지만
엄마가 아무런 잔소리를 안해도 되는 건 아니라서요.


IP : 114.199.xxx.2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8 12:52 PM (180.68.xxx.69)

    아이가 학원 과외 도움없이 혼자 해보겠다고 한건가요? 아니면 단지 엄마의 계획일뿐인가요?
    전자라면 당연히 혼자 공부하는 습관 들일겸 혼자 해보는게 좋을것 같구요(공부도 어느 정도 한다니까요) 후자라면 아이랑 먼저 조율부터 하셔야 할듯..

  • 2. 학생이결정
    '10.2.8 1:06 PM (125.178.xxx.31)

    가장 검증(?)된 방법은 그래도 개인교습이나 학원을 다니는것....이 아닐까 생각되요.
    저도 고1,고3되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두 아이가 같은 유전자를 받았음에도 공부하는 스타일을 다르더군요.
    큰 아이는.........방학동안에 인텐시브로 하는 수학학원에서 진도 팍팍 뺀다음
    학기중에는 인강으로 심화학습합니다.
    둘째는 학원이나 과외를 너무 좋아합니다. 물론...잘 하구요.
    인강으로 하라 하면.....졸아요.
    저도 아들이 인강만으로 공부 잘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 3. 본인의 의사
    '10.2.8 1:52 PM (211.44.xxx.167)

    흠, 사실 혼자 공부하는 맛도 꽤 괜찮은 건데요.
    모르는 거 있음 수업 끝난 후 학교 선생님께 여쭤보거나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혼자서 이 책 저 책 찾아보면서 끙끙대고.....
    요즘은 그런 학생들이 없죠?
    제 자신의 학습 경험은 너무 오래 된 거라서 도움이 안 될 것 같구요,
    무엇보다도 이제까지의 습관, 학생 본인의 의사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혼자서 교과서, 참고서만 읽어보고도 이해가 되고 문제를 풀 수 있는지,
    그렇게 시도해본 적이 있었는지,
    자녀분의 성향을 잘 아실 테니까 꼼꼼히 체크해보세요.
    본인의 의사를 확인해보시구요.

  • 4. .
    '10.2.8 2:00 PM (119.203.xxx.149)

    본인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죠.
    우리 아이는 중학교 때 수학은 혼자 EBS로 하고
    영어는 입학과 동시에 중3 12월까지 학원 다녔어요.
    12월에 영어는 보내 달라는 곳으로 과외를 5개월 정도 다녔고
    그 이후에 혼자 하겠다고 인강도 없이 쭈욱 혼자 했어요.
    고1때부터 계속 1등급이었다가 고3 모의때 한 번 3등급을
    받아 온적이 있었는데 수능은 백분율 99%였구요.

    수학은 중3 12월 학원 1달 다니고
    (10-가를 1달만에 진도 빼는 )
    자기 스타일 아니라고 해서 억지로 과외를 보냈는데
    한 5개월 다니면 계속 혼자하는거랑 다를바 없다 해서
    결국은 그만 두게 해주었는데 수학은 수능에서 100점 맞아
    백분율 100% 였어요.
    아참 수학은 과외 그만둔 후 메가 인강 듣고
    고2 여름에는 전문 선생님께 과외 한번 받아보고 싶다고 했는데
    구하기도 어려울뿐 아니라 아이가 주말 과외를 원하니
    집도 시골 구석이라 더 어렵고 불가능해서 도움을 못주었어요.
    그럼 혼자 하겠다더니 그 이후는 메가 인강샘이 그야말로 하라는대로
    그래도 했나보더라구요.

    그런데 고등 진학해 보니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1년간은 아이가 고군분투 했는데 그래도 아이가 중학교때 자기주도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학습 했던것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우리 아이도 정석 혼자 하겠다더니 도대체 진도가 안나가 사교육
    도움을 받게 했던거거든요.

    오히려 지금은 도움을 받고 중간고사나 학기말 이후 맡겨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인강도 아이가 의지가 강해야지 쉽지는 않나봐요.

    제 이웃에도 학기중 사교육 전혀 안시키는 고등 부모가 있는데
    방학때 기숙학원은 보내더라구요.

  • 5. .
    '10.2.8 2:01 PM (119.203.xxx.149)

    그래도---->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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