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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배정을 받았는데요

예비 고등엄마 조회수 : 841
작성일 : 2010-02-06 18:25:10
제2외국어로 중국어와 프랑스어로 하는 고등학교로
배정 받았어요

중학교에서는 일어를 했구요

이런경우 어느 외국어가 유리할까요?

그리고 잘 따라갈수 있을까요?

학교도 멀어서 걱정인데 이런것까지 겹치고 벌써 힘들어요ㅜㅜ
IP : 118.222.xxx.1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2외국어
    '10.2.6 6:46 PM (58.234.xxx.84)

    진짜 현실성 없지 않나요?
    괜시리 학교때 생각하니 짱나네요,,,
    약간의 안선 눈으로 보자면 한자를 익히는데두 도움되고,,중국어가 더 낫지 않을까요??

  • 2. 원글
    '10.2.6 6:53 PM (118.222.xxx.121)

    정말 없었으면 좋겠어요
    영어 하나 하기도 힘드니까요

  • 3. ....
    '10.2.6 6:57 PM (222.237.xxx.55)

    우리나라 교육 징말 힘듭니다.아!! 떠나고 싶어요....
    앞으로 중국어가 대세예요.인구가 얼마인데요ㅠㅠ

  • 4. .
    '10.2.6 7:58 PM (61.74.xxx.63)

    일어했었으면 중국어 하심 될 거 같아요. 아무래도 한자문화권이니까...
    저도 고등학교때 중국어했었지만 별거 없었어요.

  • 5. ..
    '10.2.6 8:32 PM (221.138.xxx.252)

    불어도 그냥저냥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깊이들어가는거 아니니깐, 배울만 해요...

  • 6. ㅈㅈ
    '10.2.6 10:38 PM (123.213.xxx.19)

    학교마다 중국어.일어.독어.불어반이 있는데 반분위기가 틀립니다.저희 아이학교는 중국어반이 공부잘하는 아이들이 모여있어서 중국어반으로 선택햇습니다.수능볼때 제2외국어 볼게 아니라 그냥 애들 분위기좋은 반으로 선택햇습니다.

  • 7. @@
    '10.2.7 1:30 AM (122.37.xxx.68)

    여학생이면 불어도 괜찮을거 같아요.
    어차피 깊이잇게 배우는거 아니니까 조금 배우면 나중에 화장품이나 의류 가방 이름이라도 읽을 수 있고 알게 모르게 써먹는거 같더라구요.

  • 8. 글쎄
    '10.2.10 8:07 PM (124.49.xxx.175)

    고등학교때 독일어했었는데 요즘도 생각해보면 더 많이 해볼껄하는 생각들던데 짱난단 소리에 충격이네요.
    초등학교 2학년되는 아들도 이번에 방과후 수업으로 중국어 시작하려해요.
    엄마가 더 힘을 주세요.
    행여 나중에 쓸모없다 생각될망정 아이한텐 좋을것 같아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다)

    -40대 중반 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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