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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개념도 수치심도 없는 사람.....
지저분하고 위생개념이 없는 사람이라 그동안 같이 살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설거지를 하면 그릇과 수저에 음식물이 그대로 붙어있음,
바닥에 김치국물 등 음식물 떨어뜨려도 닦지도 치우지도 않음,
화장실 쓸 때 옆에 사람만 없으면 문을 열고 일을 보며 손도 안 씻고 나옴,
시도 때도 없이 우렁찬 트림과 방구를 뀌어댐,
신발을 신고 집안을 막 왔다갔다 함 등등....)
이번엔 공동으로 쓰는 세탁기에 생리흔적이 작게도 아니고 크게 묻은 속옷을 떡하니 펼쳐 넣어놨네요....
정말 이젠 화도 안 나고 그냥 머리가 띵하네요
보다보다 이런 사람은 정말 처음 봤어요....
1. 쐬주반병
'10.2.6 3:41 PM (115.86.xxx.38)에고 더러워라. 그렇게 위생관념이 엉망인 사람하고 어떻게 같이 살아요?
같이 사는 원글님이 대단하네요.
혹시, 그사람..밖에서는 상당히 깔끔한 척...하지 않나요?2. ..
'10.2.6 3:45 PM (218.52.xxx.20)하루라도 빨리 헤어질 방도를 마련하세요.
3. 에고
'10.2.6 3:50 PM (125.177.xxx.131)너무 더럽다..
그러고는 외출할때는 예쁘고 치장하고 나가지 않나요?
얼른 찢어지세요.4. ......
'10.2.6 3:54 PM (211.245.xxx.68)거의 말을 섞지 않고 살아서 모르겠지만 별로 그럴 것 같진 않네요
여러 번 부딪쳤는데 자기는 깨끗한 거와 더러운 건 상대적이라고 생각한다더군요
제가 유별스럽다는 소리죠.
(사실 설거지, 청소 얘기 외에 다른 건 말하기도 제 입이 민망해서 말도 못 했거든요
그 말들까지 했다면 뭐라고 했을지 궁금하기도...)
님들 보시기에 저게 상대적이라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만한 일들인가요?
저는 상식선을 벗어난 절대적으로 지저분한 행동들이라고 생각하네요....5. 음
'10.2.6 4:08 PM (121.151.xxx.154)저는 상대적이라고생각해요
왜냐면 그분입장에서보면 충분히 그럴수있거든요
그런데 님이 더한다고 생각할수있답니다
상식선이라는것도 원래 상대적인것이거든요
나에게는 상식이라는것이 다른사람에게는 아닐수도있고
나에게는 절대적인것이 다른사람에겐 융통성이 있는것일수도있거든요
원래 필요한사람이 바꾸는법이지요
그사람은 바꿀마음이 없는데 님이 자꾸맘에 걸리면 님만 괴로운것이거든요
그러니 님이 바뀔수밖에없어요
다른사람을 변하게한다는것 쉽지않거든요6.
'10.2.6 5:09 PM (125.181.xxx.215)저도 그다지 깔끔한 편은 아니라서요. 흠.. 상대적인것이긴 한데..저분은 그다지 깔끔한 편은 아니고, 님은 깔끔한 편이니까 서로 안맞는것 같아요. 같이 안사는게 정답.
7. 저..
'10.2.6 10:24 PM (58.120.xxx.17)저 더러운 편인데요, 그 룸메는 제가 보기에도 더러운데...
가족과 함께 살면서 - 저는 엄마랑 둘이 사는데도 그렇게 문열어놓고 일본다거나, 엄마가 설겆이하다보면 가끔 밥풀이 묻어있곤 하는데 (엄마 눈이 나쁘시니까) 그럼 저는 다시 씻거든요. 엄마한테도 농담 반 타박주면서..8. 저라면
'10.2.6 10:27 PM (121.139.xxx.75)그런 사람과는 같이 안살아요.
그사람이 더럽고 그래서가 아니라
저랑 안맞는 사람과 같이 살면 정신이 황폐해지거든요.
그냥 따로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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