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냉장고 서비스를 받았어요.
홈바 문짝이 산지 2년이 넘어가니 겉 표면이 뒤틀리며 우굴쭈굴 해지더군요.
냉장고 고치러온 기사님께 여쭈니 문작을 교체ㅐ해야 한다고...
배보다 배꼽이 크겠다 싶어서 그냥 썼는데 어느날부터인가 홈바 문짝이 닫히질 않았어요.
계절이 겨울로 들어선 터라 홈바에 넣어둘 음료수도 없고 해서 그냥 테이프로 봉하고 살았지요.
명절을 앞두고 동서랑 시누이들이 올텐데 보이기 싫어서 서비스 신청을 했지요.
전화상으로 설명만 들은 기사님 이튿날, 홈바 문짝을 가지고 오셨네요.
드라이버로 몆번 쪼물락 거리더니 영수증을 내놓아요.
총45.500원..
그래서 물었어요..
각 해당하는 가격이 어찌되냐고
했더니 구두로 알려주더군요.
문짝 ... 24.500원
출장비... 10.000원
수리비... 11.000원...
저요, 수리비에 기가차더라구요
출장비는 행차하신 몸 값이고 수리비는 손가락 사용해서 문짝 달아준 값이란 얘기잖아요.
그런데 홈바 교체 하는거 어렵지 않아요.
드라이버만 있으면 금방 다는 건데 일단 고객한테 직접 하시겠냐 물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기사가 직접 작업 할 경우 얼마가 부과됩니다..란 이야기 고지해야 하는거...맞지요..?
아무말없이 본인이 쓱싹 해놓고 영수증만 뭉뚱거려 내놓다니.
위 이야기를 기사님께 항의 했어요.
일단 고지해야 할거아니냐고 ...뭐라 하겠어요..관행이겠지...
그리고 문짝 다는게 수리비에 들어가나요,.?
전 출장비속에 문짝 교체비용도 포함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고장나서 수리가 아니고 이건 교체잖아요.
암튼, 기사님그대로가고나서 저녁에 남편한테 하소연 했지요.
남편말은 제가 잘못한거래요.
그냥 서비스센터에 홈바 문짝을 요청 해놓고 우리가 가져와서 달면 될걸 왜 서비스 신청 해놨냐고..
듣고 보니 틀린말도 아니더라구요.
전에 야채칸이 빡빡해서 발로 겉어차서 밀어넣곤 했는데
모퉁이가 금이 갔더니 점점 깨지는 형상이 된적이 있었거든요.
그걸 본 남편이 서비스 센터에 전화해서 물품 요청을 했고 그리고 가져와서 교체한 적이 있었어요.
제가 그 생각을 못했던 거지요.
위 이야기를 엘지 고개센터에 문의를 했는데 구체적인 대답은 없고
일반적인 고객대응하는 자세로 얼버므리네요.
거기다 전에 냉장고가 멈춰서 고치러온 기사가 얼마나 해메던지..
두번에 걸쳐 수리했는데 그 기사님 제대로 알고나 한건지 옆에서 보는 제가 함숨이 나더군요..
예전엔 기사님들 오면 척척해주고 가시더니 요즘은 왜그리 버벅대는지 알수가없네요.
윗집에 티비가 고장났는데 기사가 전화를 붙잡고 물어보면서 고치더래요.
물론 엘지 직원도 아니고 협력업체 직원에 박봉인거는 알지만
이젠 신뢰감이 없어져서 기사님들 오면 수리하는거 붙어서 확인하네요.
아짐들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 해보면 수리했다면서 교체한
부품 상표 바꾸는 경우도 봤다는 소리도 나오고...
지금 야채칸이 꽁꽁 얼어버려서 야채도 못넣고 있는데 ..어휴..한숨만 나옵니다.
구입한지 이년이 넘으면서 고장나기 시작한 냉장고 어찌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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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서비스 받은 다음 느낀거..수리비명목에 대해..
냉장고 조회수 : 454
작성일 : 2010-02-06 13:53:20
IP : 119.67.xxx.8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_-;;;
'10.2.6 2:17 PM (119.70.xxx.239)저도 엘지 스텐드형 김치냉장고....
구입후 김장해넣고 흐뭇해있었는데
김장김치가 홀라당 쉬었더라구여. 그때의 그 화딱지란...
당연as 신청했더니
기사분 뭔 이윤지도 몰르고 땀만 삐질삐질 흘리며 쩔쩔매던 생각이...
새것이 그렇다면 당연 바꿔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별 쉰소리 다 해가며 고친답시고 고치더니
지금도 그 냉장고 속썩입니다. 한번도 김치 맛나게 먹은적 없습니다.
엘진가 지엔슨가 절대 구입하지 마세요.
물건이며 as 꽝 입니다. ㅇ
아휴~ 이제 속이 좀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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