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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 쇼핑중독이닷.!! 어쩔래???

까발려진인생 조회수 : 1,077
작성일 : 2010-02-06 13:36:26
절대 중독이라고 생각해본적없고 생각하기도 실타..

난 필요한것만 사고 또 필요해질거를 산다..

물가는 무조건 오른다

수십년을 살아보고 터득한 진리는 한번 오른 물가 절대 안떨어진다다

가끔있다 가전제품!!!!

그러나 그것은 가격따운전에 많이 써주면 그값 뽕빼는거라고 생각한다

사재기라고 말하지마라

다 ~우리 가족이 쓸거다

가끔 인심좋게 나눠주기도 하지만 그럼 어떠랴

인심!인심!인심쓰는거다 인심은 광에서 난다 하지않느냐?

그거 사재기 아니었으면 절대 못하는 일이다

마트가서 이십만원어치 사봐라

몇가지인지..

그걸 인터넷으로 사다보니 물건 한품목당 택배박스 하나다..

마트서 열가지 물건사면  한번에 가져와서 별로 안산것같지만

인터넷에서 사다보면

반품및 교환합쳐

열두번은 기본으로 택배기사아찌를 만나는거다

따지고 보면 똑같은거다..

기름값은 빠지자나~~

한날 한시에 한아자씨가 갖다주면 오죽 좋겠냐마는

어쩌랴~

띄엄띄엄 와주는것을 ..

그것도 색다른 맛 느끼라고 다양한 아저씨 가끔은 지루할까봐 아줌마까지 ..

인맥을 쌓는다 생각하면 안되겠니?

니가 니 와이프만 그런줄알고

처갓집 식구들 모인대서 까발렸을때

니 와이프랑 똑같은 처형 처제들 봤자나~

뭐? 내 친정식구들만 그렇다고??

돈잘버는 연옌들과 또는 와이프들도 그렇더구만

왜 나만갖고 그래 ㅡㅡ;;;)))))))))))))))))))))

남편 !

조금만 더 벌어다주면 안되겠니? =3=3=333


IP : 116.122.xxx.1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크
    '10.2.6 3:23 PM (221.151.xxx.67)

    웃겨요....조금만 더 벌어다 주면 안되겠니??? 2222

  • 2. ..
    '10.2.6 3:59 PM (218.52.xxx.20)

    조금만 더 벌어다 주면 안되겠니??? 3333333333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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