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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베이비시터 자작글 의심이 아닌 사실로 밝혀졌어요!!!!

초보엄마 조회수 : 5,957
작성일 : 2010-02-06 11:55:55
상세글 삭제합니다....
생각할수록 소름이 끼쳐 빨리 잊고 싶네요..

자작글 쓰는 그 시터아줌마... 여기 죽순이 같은데...
에휴... 그렇게 살지 마세요...
IP : 122.38.xxx.6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10.2.6 12:02 PM (121.151.xxx.154)

    뭐 이런일이 참
    원글님 그래도 빨리 대처하셔서 다행이에요
    82쿡도 사람이 넘쳐나서 다 믿을수없고확인해야할것같네요
    저는 장터도 그리 이용하거든요
    나쁜사람들 정말 그러면안되지요

  • 2. 에휴
    '10.2.6 12:10 PM (59.2.xxx.25)

    저도 장터 판매를 하면서 이런 저런 사건을 봤는데요.
    정말 사람을 불신하게 만드는 것은 소수의 나쁜 사람들이네요..
    대다수는 정말 정직하게 성실하게 살려고 하는데 꼭 몇몇이 이런 짓을....
    누구는 친인척 동원해서 거래후기 댓글달고....
    이젠 본인이 제 삼자인척 본인 구직홍보를 하고...

  • 3. 에효~
    '10.2.6 12:45 PM (119.200.xxx.240)

    뭔 이런 사람이 있을까요?
    무섭다무섭다.....82에 접근 금지령을 내려주심음 싶네요.

  • 4. 무섭다..
    '10.2.6 12:45 PM (110.9.xxx.197)

    그 여자 정신병자군요....
    지금 어딘가, 누군가의 집에서 또 사기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찌 그런 정신줄 놓은 여자가 아기돌보는 일에 미친건지...
    더럽고 무섭고 나쁜짓은 혼자 다 하고 다니는 사람인데
    더 오래 접촉하지 않은걸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 5. ..
    '10.2.6 12:51 PM (218.39.xxx.103)

    장터에서 벌어진 일이라면 레벨 다운감인데.ㅠ

  • 6. ...
    '10.2.6 12:56 PM (211.104.xxx.37)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하는 차원에서 원글님은 이 내용하고 그 분이 여기에서 쓰는 닉넴을 관리자님께 신고해 주세요.

  • 7. ..
    '10.2.6 1:52 PM (110.14.xxx.156)

    믿고 살기 힘든 세상이네요
    근데 도우미나 베이비시터 퇴직금은 도대체 언제부터 생긴 관례인지..

  • 8. 일단
    '10.2.6 2:11 PM (121.138.xxx.73)

    베이비시터 쓰실때 신용과, 건강은 확실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래서 차라리 베이비시터 업체에서 구하는게 나은것 같아요..-.- 우리 애 아기일때 오셨던 분들은 보건소에서 건강검사 한것 꼭 들고 오시던데요, 그리고 주민증 복사 정도는 해도 되지 않나요?

    일단 초보엄마님 아기 건강하길 바라구요, 시터 구하던 아줌마는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거짓말로 일을 구하면 안되는거지요..아기를 어떻게 거짓말 하는 사람에게 맡깁니까.

    맘고생 심하셨겠네요..에유..

    참..저는 베이비시터코리아 에서 구했었는데, 여기랑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지만 시간제로 시터이모 오셨어도 좋으신 분들 오셔서 그만두고도 한동안 연락하고 그랬었거든요..

  • 9. 에구
    '10.2.6 7:50 PM (59.31.xxx.183)

    무섭네요.. 다른 일도 아니고 아기 키우는 일에 이런 꼼수를 쓰다니요. 그래도 그 정도 선에서 마무리 되신게 다행이네요. 관리자에게 신고하심이 다른 피해자를 방지하기 위해서도 필요한거 같습니다.

  • 10. 은석형맘
    '10.2.6 9:52 PM (122.128.xxx.19)

    원글을 놔둬 주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두고두고 혹시..또 일을 벌일 수 있으니요...
    정말 참...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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