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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문 앞에서,,택배~왔습니다~

아들(초3)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10-02-06 10:56:14
그러네요.
전 항상 속아요.
이제 물건구입 좀 자제 해야겠습니다 ㅠㅠ
IP : 211.48.xxx.6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웰컴
    '10.2.6 11:00 AM (218.239.xxx.19)

    ㅋㅋㅋ 제딸도 그래요
    제 남편도 그러구요ㅠ.ㅠ
    전 동네챙피해 죽겠어요ㅠ.ㅠ
    남편도 "택배왔습니다"라고 목소리 깔고 그러고요
    진짜 택배인줄알고 열어주면 왜 확인도 안하고 아무나 열어주냐고 막 혼내고..
    아이도 택배라고 장난치고..챙피해요ㅠ.ㅠ

  • 2. 우리
    '10.2.6 11:03 AM (58.121.xxx.210)

    7살 딸도 그래요..
    어느날 친정엄마가 왔다가 보곤
    얼마나 사다날랐으면 그러냐고...
    밖에서 초인종소리만 나면 아들은 택배왔다고하고..

  • 3. z
    '10.2.6 11:16 AM (121.151.xxx.154)

    울아들놈은 우리집이 이지역 택배집중국이나고요 하더군요 ㅋㅋ

  • 4. .
    '10.2.6 11:18 AM (122.32.xxx.178)

    윗님 덧글에 저 빵터졌어요~ 재치쟁이시내요 ㅋㅋ

  • 5. ㅎㅎ
    '10.2.6 11:27 AM (59.16.xxx.16)

    ㅋㅋㅋ
    아들 귀엽네요~~^^

  • 6. 하하
    '10.2.6 11:33 AM (124.199.xxx.22)

    지 아들도 그럽니다.ㅎㅎㅎㅎ
    우찌 이리 똑같은지.ㅎㅎㅎㅎ

    애들 눈높이가 진짜 같나봐요~

  • 7. 똑같아
    '10.2.6 11:43 AM (110.9.xxx.229)

    울 남편이 그래요.
    그러니까 제 딸도 따라하네요.ㅜㅜ

  • 8. 우리
    '10.2.6 11:44 AM (116.41.xxx.185)

    딸두 그러는데..
    택배 왔읍니다..

  • 9. 택배확인
    '10.2.6 11:50 AM (59.2.xxx.25)

    택배 꼭 확인하고 문열어주세요. 누구 앞으로 왔나요? 택배기사 사칭하고 강도짓 하는 나쁜 넘들 전에 뉴스에서 봤었습니다. 보복이 두려워 신고 안한 사건들까지 생각해보면 웃어 넘길 만한 일은 아닙니다. 꼭 택배 누구 앞으로 왔는지 확인하고 열어주십시오.

  • 10. 저희집
    '10.2.6 12:10 PM (119.64.xxx.228)

    아이들은 택배놀이 하면서 놀더라구요 ㅜㅜ
    그리고 저는 택배를 하도 많이 받다보니 ㅜㅜ(인터넷으로 거의 모든물건을 다사요)
    주문하고 담날이면 오겠구나..싶기도 하고 송장번호 확인후 인터넷으로 배송현황 확인해요
    택배사마다 오는 시간이 약간씩 차이가 나기에 아저씨들 오는 시간까지 다 알구요
    얼굴도 당근 다 알구요 ㅜㅜ
    그래서 저는 문 두드리면 바로 연답니다.(택배요 이런소리 없이도요 ㅋㅋ)

  • 11. 이런
    '10.2.6 12:31 PM (218.147.xxx.247)

    전 제목 그대로 항상 집앞에 와서 택배왔다고 전화하는게 싫은 사람입니다
    그런줄알고 들어왔더니..전혀 다른 얘기군요^^

    하여튼 제 바램은 제발 한시간 전이라도 전화를 미리 주셔야지
    집앞에 와서 사람없는데 전화하면 어쩌라는건지 모든 택배가 다 똑같네요 ..ㅠㅠ

  • 12. ㅋㅋㅋ
    '10.2.6 1:36 PM (61.102.xxx.104)

    41개월 저희 아들도 택배놀이하고 놀아요
    붕붕카에 박스 실어놓고 '택배왔뜸다~'하며 논다는...시어머니 앞에서 그럴까봐 뜨끔하네요
    추워서 못나가서 다 택배로 해결했더니..(나름 변명..;;;)
    뭐 다쓰거나 없으면 '엄마 택배아저씨한테 갖고오라고 해' 그러네요
    아이한테 안좋은거 가르치는것 같아요..ㅠ.ㅠ

  • 13. *^^*
    '10.2.6 1:59 PM (116.41.xxx.47)

    다음에 남편분이 택배왔다고 하시면 문 열지말고
    '그 물건 필요없습니다~ 반송처리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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