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제 3월이면 둘째도 유치원에 갑니다.
이제사 제 시간이 좀 나내요.
그러자 남편이 골프를 배워보라고 하네요. 이게 웬 횡재입니까?
사실 동네 문화센터에서 수영이라도 할까 했는데...
아주 여유있는 형편은 아니구요. 울 남편 가끔 스크린 골프에, 퍼블릭 골프장 가는게 다이지만
가끔 아내랑 골프치러 온 사람들이 보기 좋았나 봅니다.
계절 좋을 때 저랑 나가보고 싶다네요. ㅎㅎ
그런데 동네 알아보니 비용도 만만찮고, 한 6개월 단위로 끊어야 하는데 목돈이 나가는 만큼
한번 결제 하고 나면 골프 강사들이 성실하지 않아도 울며 겨자먹기로 다녀야 하는 형국이니.
골프에 골자도 모르는 사람이니 꼼꼼하고 친절한 지도가 필요합니다.
좋은 분 알려주세요. ^ &^
참, 여기는 미금역 근처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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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서 골프레슨 친절하고 저렴히 받을 수 있는 곳알려주세요.
골프 조회수 : 915
작성일 : 2010-02-06 07:09:12
IP : 222.234.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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