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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방송에서 말 잘못해 호되게 당한 여자......
떨어 욕 엄청먹고 신상 다 공개 됐던 그 여자분..
밤에 잠안와 인터넷 검색하다 누가 올린거 봤는데,
모 회사 인턴직으로 채용됐다 하루만에 짤렸다네요..
모르고 뽑았다 나중에 사람들 알게 되고 임원들도 원래 알고 있어서 짜르라고 해서 출근한지 이틀 만에 같이 일 못하겠다고 나가라고 했다네요..그 여자는 눈물 흘리면서 집으로 가고..
그당시 생각없이 말한건 욕먹을만 했지만, 너무하네요..
살인 저지르거나 별짓 다하는 인간들도 잘먹고 좋은데 잘 다니드만, 이제 갓 졸업하고 본격적인 인생 시작할 나이에 벌써부터 사회에서 매장당하고....
한국 남자들 정말 찌질하다는거 다시 알게됐습니다..지들은 여자 외모 엄청 따지면서 키얘기에 열등감 완전 폭발해서...어휴...
1. 컥
'10.2.6 1:30 AM (222.238.xxx.158)얼굴 이쁘면 뭐든 용서된다는 한국 남자들 아니었나요?
지들이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꼭 누구 하는꼴이랑 똑같군요.
지난번에 누가 또 고소한다 어쩐다..한것도 같던데...2. 만약에
'10.2.6 1:38 AM (211.33.xxx.252)반대로 남자가 여자한테 그랬었다면
이정도 파장이였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요
조금 안타깝긴 합니다 하루이틀 농거리용으로 끝났어야 했을 일이였다고 봐요3. ..
'10.2.6 1:53 AM (58.141.xxx.64)그 여대생이 잘한건 아니지만,
남자들 습관적으로 여자들 몸매, 생김새로 성희롱하고 조롱하는건 괜찮고, 지네들이 하면 유머인거고,
키 한마디 한 여자는 인생이 망가졌네요
지네들이 한거 되돌아보면 저런 소리 못할텐데..전 사실 속으론 좀 꼬소합니다.
헌데 저 여대생에겐 너무하네요, 거 한마디가 인생 매장당할 소린 아니잖아요?4. 전요
'10.2.6 2:18 AM (61.78.xxx.189)저희회사에 그런애들어오면 바로 자를거에요.
여자던 남자던 남 무시하는 기본마인드 있는애들은 별로입니다.5. 세월이 약
'10.2.6 2:23 AM (221.139.xxx.17)루저 어쩌고 한거 얼마나 됐습니까? 이제 겨우 삼사개월 됐습니다
좀 더 시간 지나면 상처야 남겠지만 괜찮아지겠지요
루저 찌질이들의 반란이라고 보기에는 글쎄요....여자분도 잘한거 없습니다6. ....
'10.2.6 2:27 AM (121.134.xxx.110)루저 찌질이들 맞네요..
일못해서 쫒겨났다면 이해하지만 그 말 한마디에....7. 루저 찌질이...
'10.2.6 2:33 AM (222.108.xxx.244)라서 해고 한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사람인지라 받아줄수가 없었겠지요.
키에 대한 그녀의 생각을 보복당했다기 보다는
그녀의 가벼움에 대한 처벌 아닌가요?8. 그건아닌듯
'10.2.6 3:54 AM (119.64.xxx.14)글쎄요.. 보복성으로 짤렸다기보다는,.
그렇게 사리분별이 안되는 애는 제가 인사담당자라도 채용하지 않을 듯.
아무리 남자 키에 대한 본인 생각이 그렇더라고, 그걸 뭐 자랑스럽다는듯이 -_- 방송 나와서 아무렇지 않게 얘기했다는 건 무개념이거나 멍청하거나 둘 중 하나죠. 그런 얘긴 친구들끼리 모인 자리에서나 떠들 일이지.. 그렇게 사리분별이 안될 수 있나요?
그냥 나는 키큰 남자가 좋다, 남자는 키가 중요하다.. 이 정도에서 끝낼 것이지 180 이하는 '루저'라니요.. 만약 어떤 남자가 방송 나와서, 50킬로 이상 여자들은 전부 돼지같다고 말했다면 만만치 않게 욕먹지 않았을까요? --;;;9. 글쎄요.
'10.2.6 4:19 AM (202.136.xxx.83)저는 여자이고, 직장생활 7년이상 했지만, 남자들이 짤랐다는건 오버아닌가요.
제가 인사담당자라도 채용하지않을거같구요. 제가 임원이라도 뒤늦게알게되면 조치할거같아요. 그건 남자여자를 떠나서 첫째로 인성에 관한 문제이고, 둘째로 다른직원과의 마찰을 없애기위해서고 셋째로는 업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클라이언트와 문제가 생길수도 있기때문이죠.
그건 단순한 말실수가 아니라 본인의 생각이고 기본가치관이 아닌가싶은데, 그리고 사회적 능력이 부족한 증명도 될거같구요.10. 세우실
'10.2.6 7:20 AM (116.34.xxx.46)이거 루머라는 얘기가 더 많습니다.
4학년 막 올라가면서 휴학한거라고 하는데 인턴이 되기는 힘들지 않을까하는 의문인거죠.
어쨌건 이 경우는 남자vs여자로 갈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_-;;;;;;
이 일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제가 인사담당자라도 아마 해고를 고려라도 해볼걸요?
요즘 같은 세상에 이만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을 고용하는 것보다
고용했다가 해고했다는 얘기가 도는 것이 회사에는 훨씬 이득이고 유리하거든요.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만 방금 그 말은 남자, 여자 이런건 생각하지도 않은겁니다.
포인트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신상과 얼굴까지 분명한 사람"이라는 것이죠.
아무튼 H그룹에 인턴으로 들어갔다가 짤렸다는 얘기는 지금 사실이다 루머다가 반반이에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11. 저는
'10.2.6 8:26 AM (24.111.xxx.4)여자이지만
제가 그 회사 인사담당이었으면 그 사람 애초에 안 뽑습니다.
말한마디 실수라는 것도 정도의 차이가 있는 거고
그 나이정도에 전국 방송에다 대고 그런 큰실수 하는 사람 흔치 않아요.
즉 인격이 모자라던지, 머리가 모자라던지, 사람이 경솔한 거지요.
회사 입장에서는 인재를 뽑고자 하는게 당연한데 그렇게 모자란 사람 뽑고 싶겠어요?12. 억울
'10.2.6 8:55 AM (119.149.xxx.86)대본대로했다 그러지 않았나요?
13. .....
'10.2.6 10:06 AM (121.166.xxx.162)제가 인사담당자라도 채용하지않을거같구요. 제가 임원이라도 뒤늦게알게되면 조치할거같아요. 그건 남자여자를 떠나서 첫째로 인성에 관한 문제이고, 둘째로 다른직원과의 마찰을 없애기위해서고 셋째로는 업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클라이언트와 문제가 생길수도 있기때문이죠.
그건 단순한 말실수가 아니라 본인의 생각이고 기본가치관이 아닌가싶은데, 그리고 사회적 능력이 부족한 증명도 될거같구요. 2222214. 저도
'10.2.6 11:16 AM (122.34.xxx.19)그런 경솔한 여자 뽑지 않을 거 같은데요?
그여자 말땜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았는데....
그리고 대본이 아니고
직접 했던 말이예요.15. 사실이라면
'10.2.6 1:36 PM (125.176.xxx.84)저 같아도 안뽑을 것 같아요,
기본적인 인성,가치관,삶의 태도가 적합치 않아요,,
비용들 들여 교육시켜놓아도 금방 나갈 것 같음..그런 사람 가리는 것도 일이죠,,16. 냉혹하네요...
'10.2.6 2:14 PM (222.99.xxx.27)'루저녀' 파문을 남vs녀로 갈 이유가 '전혀' 없다는 분이 계셔서 놀랍군요...
소위 '~녀'를 만든 건 남성들이구요...좀더 깊이 들어가면 뿌리깊은 가부장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고 봅니다... 사회학적으로 용어를 만드는 주체들이 남자냐, 여자냐는 '여전히' 중요한 문제입니다..예를 들어, '초콜릿복근'과 '꿀벅지' 는 다른 차원이듯이요.... '루저'라는 용어에 온 나라가 바르르 떤 건 소위 쳥년 백수 몇 십만 시대(미취업이 이제 개인의 무능력 문제가 아니라, 정부의 잘못, 더 나아가 신자유주의, 부의 불평등 문제까지 다 연결되어 있는거죠)에 이제 외모 가지고도 사람을 평가하려드는 것에 대한 환멸과 분노가 표면적인 이유이겠고-물론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그러기에는 석연찮은 부분도 있습니다.. 루저녀의 발언이 '마녀사냥식'으로 한 인간마저 매장시킬 정도의 것이었나요? 대다수 여성들의 생각도 아니고 일개 한 사람의 생각없는 발언인 것을, 그냥 씁쓸해하고 말면 될 것을, 온나라가 '루저녀'에 강박을 보이고, 신문 사설에까지 등장하고...전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된장녀' '딸기녀' '루저녀' 등 소위 '~녀'를 생산해내고 낙인찍고, 인터넷에 유포시키고 하나의 사회문화적 용어와 개념으로 고착시키는 과정은 여성들의 발언에 대해 끊임없이 심판하고 그것을 벌주는 가부장 문화가 아직까지 뿌리 깊다는 것, 동시에 자유로운 인터넷 공간이라고 하지만, 그 중심에는 남성중심의 (예를 들면, 디씨인사이드 같은...) 인터넷 공간들이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부인하기 힘듭니다..
인턴으로 뽑아놓고 '루저녀'로 사회적 파문을 일으켰기 때문에 해고하는 식이라면,
소위 '고대녀'(이것도 '~녀'군요) 역시 취직하기 어렵습니다..
중요한 건 처음부터 기준이 안맞아 뽑질 않으면 되지,
뽑아놓고 물의를 일으켰으니 해고라...
우리 시대에 똘레랑스란 건 전무하군요...
능력을 펼쳐볼 기회조차 없이 매장당할 그 여성분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연예인들은 사고치고도 잘만 나와서 돈 버는데 말이죠...;;;;17. ....
'10.2.6 2:25 PM (124.53.xxx.155)물론 그 회사가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그런식의 말실수를 하는 사람을 일부러 데리고 있는 건
사실 폭탄을 끌어안는 거니까 회사입장이라면 짜르는 게 맞죠.
무덤판 게 잘못이고
우리 나라 사회가 남성이 아직 실권이 많은 걸 잘 모른 거 아닌가요.
능력도 중요하지만 감성을 잘 이해하는 것도 사회에서는 중요하니까요.18. 그러니까
'10.2.6 5:37 PM (119.69.xxx.184)터졌을때 얼른 사과하고 수습하지..어휴
뭐 잘했다고 웃고떠드는건 다시 올려서 불씨를 활활 지폈는지-_-
남자가
가슴작은 여자는 실패자다 라고 공개적으로 말해봐요19. 저라면
'10.2.6 6:06 PM (220.117.xxx.153)이분이 정말 능력이 뛰어나서 이런저런거 감수하고도 뽑아야 한다,,이거 아니면 고용안할것 같아요,
네티즌들이 이분이 어디 취직한거 알면 게시판 다운시킬것도 같고 ㅎㅎ
일단 철없고 말 쉽게 하는건 맞는것 같은데,,,젊은 나이에 대학대표 미녀로 나가면서 자기 무덤을 자기가 팠네요,,어찌보면 안됐고 ㅠㅠ20. ...
'10.2.6 6:44 PM (59.7.xxx.167)가부장 문화까지 들먹일 것 없습니다.
일련의 - 녀들이 필요이상 많이 회자되긴 하지만 그게 왜 가부장까지 갈 일인가요.
일단 이러니저러니 해도 남성이 장악하고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가 많은 탓도 있고,
여성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상당수 남자들의 열폭문제도 있긴 하지만,
이건은 그런 것과 상관없어요.
저는 영어권에서 루저가 어떤 의미인지 잘 알지 못하지만 정말 듣는 순간 미쳤구나 싶었어요.
자신의 이상형이 180이상이라고 얼마든지 떠들 수 있지만 세상에... 남의 신체를 가지고
루저라뇨. 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머리속입니까.
단순히 키가 작다는 걸 가지고 저렇게 말하는 아인데
저런 애가 사회소외계층이나 장애인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할까요.
제가 인사담당이라도 자를 겁니다.
하지만 정말 출중한 능력을 갖고 있고, 자신의 가치관이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걸 증명한다면
기회가 있을 수도 있겠죠. 그러려면 당연히 남보다 뛰어나야 할 겁니다.
남보다 뛰어남을 요구 받는 게 전혀 잔인하거나 불쌍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21. 에휴
'10.2.6 6:46 PM (75.186.xxx.64)방송에서 생각없이 내 뱉은 말 한마디의 파장이 그 여학생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치는군요.
우리사회는 남자에게 관대한거 맞긴 합니다.
못생긴 맛사지 걸이 서비스는 더 좋다는 말을 내뱉는 자가 대통령이 된걸 보면요.
그렇지만 저라도 그 여학생을 고용하진 않을거같네요.
모르고 고용하면 해고하구요.
이건 남자와 여자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마인드에 관한 일과 또 생각은 그렇게 한다 하더라도 감추지 못하는 성숙도에 관한 일 아닐까요?
반대로 남자가 방송에서 못생긴 여자 또는 절벽가슴 여자는 루저라고 얘기한다면 그 남자역시 뽑지 않겠습니다.
제 아무리 속으로 그리 생각해도 한 두살도 아니고 전국방송에서 그런말을 쉽게 내뱉는 사람을
뭘 믿고 고용해서 일을 시킵니까?
회사는 기본적으로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라 능력과 성숙도에서 최고를 뽑고 싶어하지
이미 성숙도가 아니라고 판단되어지는 사람을 뽑아 인격형성 시켜주는 수련원이 아닙니다.
회사가 잘 했다는게 아니라 기업 입장에서는 당연한걸로 보아집니다.
그 여자분은 좀 더 잊혀질 시간이 필요한거 같네요.
아직 어린 나이에 호되게 인생공부 하는거 같네요.
어찌 보면 먼저맞는 매가 낫다고 이 일이 그 분 긴 인생에서 거름이 되길 바랄 뿐입니다.22. 저 윗분
'10.2.6 7:55 PM (116.122.xxx.195)고대 김지운학생하고 홍대 그 여자분하고 같은 동급으로 비교하는 것
그렇네요.. 김지운학생은 아마 직장취직할려고 맘잡고 한다면
제가 보기엔 당차고 똑똑해서 꼭 어디에서인가 뽑힐 거 같은데요..
좀 김지운학생은 관점에 따라서 다르게 보일지 모르지만, 그 학생의
인성이 문제된다고 생각 안들어요..23. 루저녀가
'10.2.6 8:47 PM (119.69.xxx.78)말을 잘못하긴 했지만 그게 그렇게 나라가 떠들석할 정도의 일이된것이 전 더 우습습니다.
어디까지나 조금 철없는 개인의 취향일 뿐인데. 남자들은 그것보담 심한 말도 밥먹듯이 하더만..24. 논점일탈
'10.2.6 9:39 PM (121.141.xxx.113)'-녀'가 사회학적으로 남성중심사회를 반영하고 우리 사회가 그런 경향이 큰 건 사실이지만
루저녀 파문은 분명 다른 양상이 존재합니다. 청년실업의 열등감 폭발은 관점은 이번 문제를 이해하는 하나의 관점일 뿐
개인적으로 '외모지상주의' (남녀불문) 에 대한 경종을 울린 사건으로 받아드리는게 옳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파문 초기 인터넷 곳곳에서 치기어린 마녀사냥의 모습이 나타나긴 했지만 이런 걸 가지고 남/녀간의 싸움으로 번지는 것은 잘못된 게 아닐까요?
많이들 지적하셨지만, 개인의 인성에 관한 문제라 취업에 대한 불이익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언제까지 또 얼마나 한 개인이 그것을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여러 시각이 있을 수 있겠죠.25. 남자들의
'10.2.6 10:21 PM (118.223.xxx.198)열폭과 여성목소리 죽이기 맞다고 봅니다. 여성 외모의 중요성에 대한 농담과 비하는 얼마나 다종다양하고 일상적으로 남자들(심지어 여자들) 입에 오르내리는지 다들 모르시나요? 농담과 우스개로 포장돼 있지만 실제로 그런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을 가진 남자들은 또 얼마나 많은지요.
그런데 일개 여학생이 공중파 방송에 나와서 그런 말 한 게 그렇게 엄청난 일로 받아들여지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 가더군요. 공중파에서도 연예인이니 뭐니 남자들의 여자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역겨운 얘기 들어 본 게 한 두번이 아닌데요. 그 여학생의 발언도 그냥 좀 '재수없다' 내지는 '생각없는 애네' 정도로 넘기거나 '방송에서 튀어보려고 과장해서 말하는구나'하는 수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가부장 문화까지 갈 것 없는게 아니라 여자들에게까지 뿌리깊은 가부장 문화가 만들어낸 희생양 맞습니다.
물론 이후 회사의 입장에서는 이유야 어찌됐든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장본인을 기용하는 위험부담을 감수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야 당연히 이해가 갑니다.26. .
'10.2.7 1:09 AM (125.180.xxx.244)윗글 대로라면
현* 인턴이었다는 거네요...ㅡㅡ;;27. 동감
'10.2.7 4:32 AM (118.42.xxx.38)냉혹하네요...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글도 조리있게 잘 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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