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손금 같은거 안보는데...
울 회사 언니가 손금 공부를 좀 하셔가지고 보시는거에요.
원래 일찍 결혼할 팔자가 아닌데, 일찍 결혼해서 이상하다...
늦게 결혼해서 한 남자만 있을 상이다... (요런 상태에서, 현재 남편이 아닌 다른남자가 있는가?? 요러시고)
아이는 하나는 꼭 있는데, 둘째는 잘 모르겠다.... (흑... 아이 둘 가지고 싶은데, 아직은 아이 없구요)
직장생활은 오래 할 것 같지 않은 상이다. (헐... )
오래 산다...
그냥 무시하고 살면 되죠?
아이 둘은 갖고 싶은데... 요렇게 얘기해주시니 좀 걸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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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을 믿으시나요???
ㅇㅇ 조회수 : 1,393
작성일 : 2010-02-05 20:39:15
IP : 168.154.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2.5 8:50 PM (180.70.xxx.175)자식은 아들만 나온다네요..
딸은 안나오나봐요..2. 에혀
'10.2.5 9:04 PM (121.130.xxx.42)그런 것 까지 믿고 살면 피곤합니다.
그냥 재미로 생각하세요.3. 이래서
'10.2.5 9:09 PM (58.140.xxx.187)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 소리가 있죠....
손금도 변하는데요~
혹시... 손금빙자해서 본인이 하고 싶은말 하는건 아닐지?4. ^^
'10.2.5 10:00 PM (112.149.xxx.154)좀 공부한게 아니고 그게 직업인 점쟁이들도 맞추는것 별로 없잖아요^^ 손금 조금(아마도 정말 쬐금) 공부한 회사 언니가 한 말에 뭘 신경 쓰세요^^
5. ..
'10.2.5 11:09 PM (219.255.xxx.46)손금공부 조금해서 손금 못본다던데요.. 정말 오래 공부하는거라던데 ㅎㅎ
님이 적은글만봐도 딱 어설픈게 보이네요..
점보는것도 그렇고 손금도 그렇고 괜찮다고 소문난곳 가보면 어느정도는 맞추더라고요..
차라리 점보다 손금이 과거를 (미래는 아직 겪어본게 아니니..) 몇살에 있었던일까지 짚어가며 더 잘 맞추는거 보니 신기하기도 했어요..
참 손금도 변하는거라 한번 보는게 아니라네요..6. 손금이랑
'10.2.6 1:05 PM (121.133.xxx.238)관상은 주관적인거 아닌가요?
특히 관상.......
전 안믿는 편이라......7. 82쿡님
'10.2.6 8:12 PM (91.104.xxx.32)말씀들이 맞는것 같아요.
계속 다시 생각해봐도, 본인이 하고 싶은 얘기를 손금 빙자해서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냥 신경 끄고 그려려니 살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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