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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개한테 ~호되게~물렸어요~
앞집 아저씨가 툭툭 치길래~
손으로 휙~저은게 그만그 아저씨 입에 다은 모양 입니다
그런데 입에서 옥수수 알갱이 물고 있다가 뱉는 모양으로
겉에 상체기 하나 없고 피 한방울 안났는데~
이빨이 빠졌다면 경찰에 고소를 한겁니다
이빨이 빠진건 진단서 없이도 고소가 된다는군요
~뭐~이래 저래 600에 합의를 봤지만
지금도 생각 하면 울화통이,,,
인플란트 한다기에 가격이 200정도 한다고 하니까
자기가 간 병원에서는 7~8백 든다고 한다며 길길이 뛰면서리~내~참 기가 막혀서리..
폭행으로 바진건 비싸다나 어쩐다나~(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정신적인 피해까지 천만원 받으려다가 자기는 양심이 있어서 병원비만 받는다면서리..
인심 쓰는모양으로 크게 봐준다는 식으로~완전 어이없어~
제가
빠진이빨은 어디 있냐
병원에 한번 같이 가보자~하니까
보여줄 필요도 없고
같이갈 필요도 없다면서
저를 아주 싸가지 없다는식으로 ~다다다다~웃겨서리~
그러더니 합의 보는날
임시로 가치 한거라면서
끼고 왔더군요
합의 안되면
형사로 민사로해서
변호사까지 사서 법대로 한다며
아주~생 협박을 하면서 아주~과간이 아니더군요
법으로 해 봐야
집이며 재산은 다 제 앞으로 되여 있고
또 전과자 돼 봐야
지금 남편이 하는일이 그런거와는 하등 상관 없고 해서
법대로 하라고 하고 싶었지만
조용히~정말 조용히 살고 싶은 사람인지라~
그냥 합의를 봤네요
미친개 한테 호되게 물렸다 생각 하려고 해도~자꾸 억울한 마음이..
그 아저씨~
사람을 일부러 툭툭 쳐서
건들게 만들고
가치를 혀로 툭 빼서그런식으로 돈 버는~
그렇게 자꾸 생각이 드는건~저만 그럴까요
정말 미친개 한테 지대루~물렸네요
떵 까지 밟아 가면서리~
에~휴~~
1. 음
'10.2.5 7:45 PM (119.196.xxx.57)경찰에 가서 의료 보험 등을 통해서 치과 치료 경험에 대해 조사해 달라고 하세요. 아마 다 나올걸요?
2. 떵~까지 밟아 가면서.
'10.2.5 7:48 PM (112.72.xxx.69)그러면 ~그 아저씨가 자작극이라고 하면 그 아저씨 를 제가 고소를 할수 있을까요 ?
3. ...
'10.2.5 7:51 PM (115.86.xxx.39)피안나고 이빠지는 분들이 있어요.
근데 그럼 치과가서 엑스레이 찍으면 잇몸뼈가 거의 없거든요.
부러져서 빠진것과는 달리
기왕력이 있다고 해서 약간 참작이 될건데요.
그래도 빠진건 빠진거겠지만요.
멀쩡한사람 때려서 이 부러트린거보단 합의하기가 나을텐데요.
치과상해진단서 없이도 고소가 되는건가요? 신기하네요..
보통 피해자들이 기를 쓰고 진단서 끊으러 오던데?...
그리고 이부러트렸다고 임플란트값 물어주진않아요.
대개는 피해보상할때 통상적으로 많이 하는 치료를 법적으로 보거든요.
아직은 임플란트보다는 보철로 기준을 많이 잡고,
하나빠졌음 양쪽 두개해서 세개값 물어준다고 들었는데..
에휴...
벌써 주기로 했담...어쩔수 없는거겠지요...
아니..이가 빠진걸 증거도 없이 어찌 물어줘요..진단서도 없이...참...신기한 세상...
요상한 법이네요.4. 떵~까지 밟아 가면서.
'10.2.5 7:55 PM (112.72.xxx.69)변호사 한테 물어 봐도 이빨 빠진건 진단서 없이도 고소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치과에 가서 물어 봐도 나이가 있는 사람은 윗몸이 약해져 있기에
흔들거리는걸 재수 없게 건드려서 빠진거라고 하구요5. 깔끄미
'10.2.5 8:21 PM (221.152.xxx.62)치과에가면 이가 오늘빠진건지 아닌지 알수있습니다
잇몸상태보면 알수있어요6. ,,
'10.2.5 8:40 PM (121.143.xxx.173)툭툭치는데 왜 손으로 돌려요??
난 이게 이해가 잘 안가는데
이는 겉에 상처 없이 빠지긴 하지만 툭툭 쳤는데 손으로 저었다
저는 그 행동이 이해가 잘 안가요
그냥 얼굴이나 몸만돌려서 보면 되는거 아닌가요?7. ..
'10.2.6 1:04 PM (121.133.xxx.238)앞집 아저씨가 진상인건가요
아님 진짜 남편분이랑 한판 싸우신 건가요??
대뜸 고소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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