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맛나게 잘 먹었어요.. 냄새도 안나게 세척까지 다 해주셨고요. 양도 넉넉히 주시고요..
그리고 곱창에서 나쁜 냄새가 하나도 안나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일부는 구워먹고 일부는 육개장처럼 해먹었답니다.
간만에 먹는 곱창 육개장 정말 맛나더라고요..
그리고 그 전 주에는 사태랑 불고기감 샀는데...사태로 무국 끓여먹었는데 맛있었고요...불고기감도 아주 맛나게 먹었어요...
앞 페이지에 한우안애 어떠냐고 묻는글 읽고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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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안애에서 곱창 사먹었는데요..
한우 조회수 : 770
작성일 : 2010-02-05 18:22:15
IP : 61.255.xxx.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2.5 7:00 PM (121.188.xxx.133)한우안애에서 어느 게시판에 곱창이 있나요?? 알려주세요.
2. .
'10.2.5 7:29 PM (121.143.xxx.173)한우안애에 곱창 팔아요?
이거 손질 어떻게 해야하는지 밀가루로 아주 수년전에 해봤는데 노란 진액?이 다 빠져나와서
손질하기 어려워서 그 뒤론 곱창 끊었거든요
손질하기 어렵던데 한우안애에 곱창 팔아요?못봤어요
그리고 저 거기서 등심 불고기 국물용고기 자주사 먹습니다.3. 원글
'10.2.5 9:13 PM (61.255.xxx.16)그게요...작년에 일루님인가 곱창구매대행했었잖아요...그때 고기랑 같이 주문했더니 거기에서 오더라고요...
그래서 한우안애 사이트보고 전화해서 아저씨한테 곱창 구해달라고 애교떨었거든요..
그랬더니 소 잡는날 챙겨놨다 신선할때 해서 보내주시더라고요..ㅋㅋ
미리 전화해서 여유있게 날을 말씀하심 해주시더라고요..4. 저도
'10.2.5 10:22 PM (125.187.xxx.165)늘 거기 이용해요. 믿을 수 있고 맛있구요.
오늘도 아이 생일 미역국 끓일 사태랑 양지, 햄버거스테이크할 다짐육(이유식용) 받았어요.
남편이 곱창 좋아하는데, 다음에 전화 해봐야겠네요.5. 은석형맘
'10.2.6 12:09 AM (122.128.xxx.19)지금도 홍성한우로 장터에서 팔고 계세요.
얼마전에 잡뼈랑 도가니스지 주문해서 여러명이 끓여서 먹었는데
사골 넣지 않아도 너무 맛났었어요...
전 곱창은 못 먹어서 주문안해봤지만
먹어 본 사람이 정말 맛나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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