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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처녀가 여고생 행세, 아무도 몰랐다

세우실 조회수 : 1,780
작성일 : 2010-02-05 17:48:27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20415141095739&outlink=1






걱정해 준 사람들을 아주 쿨~하게 바보들로 만드셨어~

진짜 미드가 따로 없네요~

전 진짜 궁금한게 이겁니다. "도대체 왜?"






네이트 댓글입니다.



김진희 추천 910 반대 35

기가막힌다... 전국민이 널 얼마나 걱정했는데..!!!
아우~확!!!!!!!!!!!!!!!! (02.04 16:05)





이상훈 추천 712 반대 19

실체를 알고나니까 엄청 소름끼쳤음... 무슨 영화도아니고.. (02.04 16:01)





윤여진 추천 622 반대 23

허.....오펀:천사의비밀 이라는 영화가 문득 생각나네요..
본인이 속여서까지 들어갔는데 왜 졸업도 하지 않고 갑자기 사라진걸까...
이것저것 의문이 참 많네요..
본인은 반성하세요. 전 국민을 기만했네요. (02.04 17:11)








――――――――――――――――――――――――――――――――――――――――――――――――――――――――――――――――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
IP : 112.169.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0.2.5 5:48 PM (112.169.xxx.10)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20415141095739&outlink=1

  • 2. ㄴㅁ
    '10.2.5 5:53 PM (115.126.xxx.14)

    티브에 나온 얼굴보면 그야말로 참하게 생겼드만...잘하면 희대의 사기꾼님 될 뻔 했네여
    쥐박이가 피리부는 넘이야...그러니 사기꾼들이 죄다 쏟아져나오네...

  • 3. dma
    '10.2.5 6:26 PM (121.151.xxx.154)

    음님말씀에 동감합니다
    할머니밑에서 자랐다는것보니 처지가 너무 힘들었던것 아닌가싶네요
    그래서 머리굴렸던것은 아닌지
    그게 이렇게 크게 번질줄은 몰랐겠지요
    저는 과거는 잊어버리고 공부해서 좋은결과 있길 바랄뿐이네요

  • 4. 그래도 그렇지
    '10.2.5 8:22 PM (121.133.xxx.238)

    스케일 한번 크네요............
    남한테 피해 안줬다고는 하지만

  • 5. 세우실
    '10.2.5 11:42 PM (116.34.xxx.46)

    사실........ 괘씸하고 황당하긴 해도 대중이 벌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에 있겠습니까?
    어차피 할 수 없다면 그냥 놔두는 게 낫지요.
    그나저나 저 아이의 치기 때문에 "소비"된 많은 사람들의 시간과 노력과 그 허무함은....

  • 6. 만일
    '10.2.6 10:55 AM (122.34.xxx.19)

    그 아이가 실종이 아니라 유서를 쓰고 사라져버렸다면...
    완전하게 예전의 생활로 돌아갔을 거 같네요. ㄷㄷㄷ

    그리고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았다니요?
    그 아이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고
    이리저리 찾아다니느라 개고생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그 아이는 우리가 낸 세금으로
    몇년 동안 편히 지냈겠지요.
    더 불쌍한 아이를 대신해서요.
    전 같이 공부했던 경주 학생들이 받았을 심리적 충격도
    너무 걱정이 되는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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