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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삼성여고...졸업하신 분들!!!!**********

부산아짐 조회수 : 2,015
작성일 : 2010-02-05 17:40:31
졸업한 지 20년 만에 졸업생들이 은사님들을 모시고...홈커밍데이 행사를 갖습니다.
1970년에 태어나신...혹은 1989년에 졸업하신 ...
혹시 이 글을 보시면...다음카페로 가서...삼성여고 12회...하시면 됩니다.
얼굴 한번 봅시다. 행사일은 2월20일입니다.



IP : 76.126.xxx.17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아
    '10.2.5 5:56 PM (180.66.xxx.107)

    반가워요 전 삼성여고는 아니고 같은 1970 년인데 .. 친구들중에서 삼성여고와 가장 가까운거리에 집이 있었는데도 ..상대적으로 먼 남성여고로 당첨되어 혼자서 반대방향으로 버스타고 다녔지요 ...
    중3때 친한친구 대부분 삼성아님 부산여고가서 슬퍼했던기억이....;;

    여튼 삼성여고 여러분들 재미난 학교방문하세요;

    근데 이글보니 저희 남성여고 동창들도 보고싶네요 ^^

  • 2. 부산아짐
    '10.2.5 6:04 PM (76.126.xxx.176)

    혹시...삼성여고...친구 있으시면...소문 좀 내주세요.
    제 친구도...남성여고 있는데요...
    혹시...어느 중학교 나오셨어요?

  • 3. ..
    '10.2.5 6:16 PM (116.39.xxx.74)

    삼성여고 남성여고 하니까 반갑네요.. 저도 고향이 부산인데 중학교는 대신여중 나왔어요^^

  • 4. 선배님~
    '10.2.5 6:27 PM (143.248.xxx.67)

    전 74년 생이어요...

  • 5. 부산아짐
    '10.2.5 6:32 PM (76.126.xxx.176)

    반가워요...후배님...
    후배님은 4년 후에 홈커밍데이 행사 하겠네요...
    학교 전통이라고 하네요...
    잊지마시고...4년후 이맘때...다음카페 검색하세요.

  • 6. 반가습니당
    '10.2.5 6:41 PM (218.235.xxx.78)

    71년이고 삼성여고 나왔어용~~김의호선생님이랑 야시보살 선상님 보고싶어요~

  • 7. 부산아짐
    '10.2.5 6:50 PM (76.126.xxx.176)

    반갑습니다님...정말 반가워요!!!
    내년에 홈커밍데이..할거니까..그때 꼭 가세요.
    다음카페 만들어서...20년만에 모여서...
    비록 사이버공간이지만...너무 재미있어요.
    아!!! 그리고, 김의호샘이랑 야시보살샘...2월20일에 오신다네요..

  • 8. 무아
    '10.2.5 7:19 PM (180.66.xxx.107)

    ㅎㅎ 제가 학교를 비교적 집이랑 먼곳으로 배정받아서 .. 중학교는 사하여중입니다..
    그때도 저희동네 아이들 대부분 서여중으로 다녔지요^^

  • 9. 어머.
    '10.2.5 7:51 PM (125.180.xxx.40)

    전 서여중 졸업했어요~ 괜히 반갑네요..^^

  • 10. 삼성여고
    '10.2.5 7:56 PM (124.51.xxx.201)

    친구 모교인데 축제때 만힝 놀러 갔어요 옆에 영남중학교가 있지요
    아나운서 정지영이 그학교 출신으로 알고 있어요
    내학교 처럼 방갑 네요 ㅎㅎ

  • 11. 헉..
    '10.2.5 9:28 PM (110.10.xxx.228)

    학교 이름보고 혹시 저를 찾는지 알고 들어왔어요..ㅋㅋ
    저도 74예요..옆에 삼성중학교아니었나요??. 교장집도 있고..ㅋ
    그 교장선생님 아직도 살아계신가요?

  • 12. 삼성여고..
    '10.2.5 11:25 PM (121.167.xxx.141)

    이름만 들어도 반갑네요. 전 76년 남성여고인데... ㅎㅎ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13. 깜딱!~
    '10.2.6 3:13 PM (58.120.xxx.17)

    세상에 82에서, 부산 삼성여고 얘기가 나올 줄이야,
    저 10회 졸업생이에요~ 아마 제가 더 선배일 것 같은데...

    10회 졸업생인데 서울로 대학왔는데 서울대 옆에 삼성고등학교인가가 있어서 조인트 동문(당시 서울대 가야고랑 조인트 동문회했었어요)들끼리 너네 자매학교냐 이러면서 키득거렸는데..

    삼성여고하고 삼성중학교 자매학교였고, 교장샘이 학교 뒷산에 집 있으신데 곰있다는 소문 있었고..(저는 직접 못봤지만..)

    고3 담임샘이 김철남샘이셨어요. (국어샘. 별명은 김쫄남~)
    기억나는 샘이.. 남자샘보다는 여자샘이 더 많네요. 지리 선생님하고 지구과학샘을 제가 좋아했거든요. 지리샘은 대단히 멋쟁이였는데 좀 야시시했고(대신 잘 가르치심)
    지구과학샘은 좀 뚱뚱하셨지만 역시 아이들 좋아하시고 잘 가르치시고..

    지금 서울 살고 있어서 참석은 못하지만 암튼 반가워요~~

    저 때 (저 84~86년에 다님)는 지하철도 없구 그래서 전 토성동에서 버스로 한 40분 이상 걸려서 등하교 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지나는 길에 살짝 송도 바닷가도 보였고... 지금은 터널 뚫려서 그리로는 안다니겠네요. ^^;

  • 14. 등길
    '10.2.6 5:00 PM (58.227.xxx.117)

    하하. 제가 제일 선배네요. 몇회일까요? 5회. 82학번이에요
    혹시 철수는 아시나요 ? 밤의 왕자는 ? 등길은 당연히들 알겠죠 ? 디빈저는 모르겠죠 ?
    저희는 초창기라 그런지 정말 총각샘들 많았어요. 국어샘, 수학샘, 영어샘, 국사샘 등등
    영어샘은 교생샘이랑 결혼하고, 수학샘은 4회선배랑 결혼하고,
    지금도 동창 만나면 학교때 얘기만 하면 날이 새죠. 그만큼 재미난 일들이 많았지요
    롤라타고 복도다니는 학교 있던가요 ? 교복입고 대학박물관 가던 일. 부산 최초의 카트머리,
    구두, 멋쟁이도 많았고, 정말 자유분방한 여고시절을 보냈어요, 아 ! 잊지못할 그 시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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