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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써 마지막으로

잊어버려야겟지요 조회수 : 395
작성일 : 2010-02-05 15:53:23
얼마전 전세를 파기하게 되어 복비와 계약금을 다 날렸다고
글 쓴 사람인데요
상대녀가 중개사와 아는 사람이고 시부모까지 데리고 나왓데요
전 그냥 혼자 나가서 상황을 설명하면 이해해주리라는 순진낭창한 생각으로
나갓구요
물론 내 과실로 계약이 파기됏지만 최소 한달전에 연락을 줫고
새로운 새입자도 구해진거 같던데 상대녀가 막말에 소리까지 치며 자기는
돈을 돌려줄수 없다고 나오데요
시부모와 중개사 2명도 내가 잘못해서 그런거니 니가 양보하라는 식으로
상황을 몰고갔구요

물론 내가 실수해서 이렇게 되엇다고 죄송하다고 사람이 살다보니
이런 뜻하지 않은 실수를 하게 되엇다고 백배 사죄도 했구요
그래서 그런지 더 기고 만장해서 막말을 해대더라구요
나이도 어린여자한테 그런 수모를 겪고 보니 얼마나 비참해지던지
각서포기하고 왓는데
자기돈 일억이고 융자가 일억삼천인 집이더구만 자기도 그동안 전세를 몇번을
옮겨다녓다고 얘기하고
그렇다면 천삼백육십만원이라는 돈이 얼마나 상대에게  큰돈인줄 알수잇는
입장이겟더만 더 지독하게 안돌려줄려고 악을 써대는데
내가 저 입장이라면 나는 저렇게 지독하게 못할텐데 싶은게 야박한 세상이
참 야속하더라구요
지금 살고 잇는집주인이 돈이 없어 전세금 못 내어준다고 하길래 내가 더 걱정되고
그쪽에 막나가지 않고 집이 나갈때를 기다리기로 햇는데
세상이 야박스러운건가  돈을 돌려주리란 믿음을 가진 내가 넘 순진한건가요
물론 법적으로 돌려주지 않아도 되는돈이라지만 그런경우 인간적으로 돌려줄수도
있지 않을까요
자기도 지방에서 경기도로 이사를 해서 이사비용이 300만원 나온다길래
그걸 내가 낸다고 햇더니 시부모가 이사비용그거 얼마나 한다고 300만원밖에 안나오는데
이러데요
이사비용300만원이 적은돈인가요
시부모도 어렵게 산 티가 많이 나던데 어려운 사람 사정은 어려운 사람이 더 잘 알텐데
더 지독한거 같아요
오늘까지만 괴로워하고 이제 이 모욕스러웠던 기억을 잊어버려야겟지요
아무리 잊어버리고 말라고 해도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IP : 125.137.xxx.1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로
    '10.2.5 5:25 PM (121.174.xxx.141)

    일이 어떻게 그렇게 되었을까요. 이 쪽 집이 나가기 전에 이사갈 집 계약 먼저 하셨나봐요.
    살다 보면 별의별일 다 있지만 며칠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속이 상한데 원글님은 오죽하시겠어요.
    앞으로 더 좋은 일만 생기려고 수업료 치뤘다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세요.
    스트레스 받아 건강 해치면 오히려 더 큰걸 잃을 수 있어요.
    앞으로 원글님께 좋은 일만 생길거에요. 제가 기원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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