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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언제부터 기억이 나세요?

..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10-02-05 15:42:16
아이의 기억은 언제부터 날까요?

저는 한 만4살이후 드문드문 나는편입니다.

사실 잘 기억도 안나고 큰사건 한두개 정도?

^^;
IP : 116.41.xxx.8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요
    '10.2.5 3:43 PM (61.77.xxx.153)

    신생아때도 기억이 한 컷 나고요.
    3살때부턴 기억이 무궁무진해요.^^

  • 2. ..
    '10.2.5 3:45 PM (116.41.xxx.86)

    어떻게 신생아때 기억이 나실수가..ㅎㅎ

  • 3. 저도
    '10.2.5 3:47 PM (124.51.xxx.224)

    기저귀 차고 업혀 다니던 때부터 기억나요.
    마루에 누워서...빨래그릇 토방에 가져다 놓고 빨래 주무르시던 엄니모습도 기억나구요.
    마루에서 기어 다니다가 토방쪽을 고개 내밀어 봤는데 너무 무서웟던 기억도 나구요...^^;

  • 4. 저는요
    '10.2.5 3:47 PM (61.77.xxx.153)

    ..님 그래서 인간의 뇌란게 정말 신기한거 같아요.
    00했다더라..가 진짜 그런 경험을 하는 경우가 많다니까요.
    왜.. 엄마 뱃속에서 나올때 가족 누군가가 한 말도 기억하는 사람 있다잖아요.
    정말 가능한 걸꺼에요.
    저는 신생아때 엄마가 저를 천으로 감싸안고 밭에가서 일하실때
    저를 그늘진 밭가 아래에 눕히던 기억이 나고 그래요.

  • 5. 보통
    '10.2.5 3:47 PM (112.104.xxx.245)

    서너살때 부터일꺼예요.
    전에 무슨 책을 보니...뇌의 성장과정에서 기억을 담당하는 부분이
    그나이 정도에 만들어진다고 했거든요.
    그 이전일이 기억난다면 아마 나중에 어른에게 들었거나 사진을 봤거나...그런게 남아 있는 가능성이 크죠.

  • 6. 저도
    '10.2.5 3:49 PM (219.250.xxx.121)

    누워있을때 한컷. 기지도 못할때 앉아있을때 한컷. 이 돌 전기억이구요. 그 이후엔 기억이 끊겼다가 두돌 무렵 동생이 태어났을때 기억나고..3살무렵 기억부터는 주욱 잘 나고 있어요.

  • 7. 저는
    '10.2.5 3:49 PM (125.178.xxx.192)

    초딩 2학년부터 기억이 나구요.
    1학년까진 기억이 하나 없어요..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지요?
    지금 마흔입니다..

  • 8. 저는요
    '10.2.5 3:50 PM (61.77.xxx.153)

    아닐거에요. 앞전에도 뇌의 기능에 대해서 나오는 걸 보니
    엄마 뱃속에서부터 뇌가 생성되면서 엄청난 자료를 받아들이고
    기록한다는 거 나왔는걸요.
    다만 그 무궁무진한 정보를 다 기억하는건 아니고 조금씩 필요할때
    이끌어내다보니 뇌속에 잠재되어 있던 많은 정보가 다 쓰여지는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전 되려 저희 친정엄마께 말씀드리면 엄마가 놀라시는걸요.
    또 엄마는 기억 못하는걸 제가 기억하는게 많고요.ㅎㅎ

  • 9. 글쎄요
    '10.2.5 3:52 PM (203.248.xxx.14)

    서너살때부터 기억이 납니다...
    근데 제 남동생과 주위 사람들은 초등학교이후로만 생각난답니다..
    저로서는 당췌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 10. ㅎㅎ
    '10.2.5 3:59 PM (125.140.xxx.37)

    초등 1학년때 기억부터 납니다.
    원래 기억력이 안좋은편이라 그런가봐요. ㅠ.ㅠ

  • 11. ...
    '10.2.5 4:01 PM (115.95.xxx.139)

    4-5살때부터.
    기억은 나는데 그게 몇 살인지는 모르죠.
    그런데 6살 무렵 이사왔으니 그 이전 살던 동네 모습이며
    그 동네 어떤 할아버지의 옷차림, 안경 주머니,
    뭐 그런 시시콜콜 세세한 게 다 기억납니다.

  • 12. ㅠ.ㅠ
    '10.2.5 4:03 PM (121.135.xxx.123)

    전 바본가봐요..ㅠ.ㅠ

  • 13. 전에도..
    '10.2.5 4:03 PM (116.120.xxx.145)

    전에도 이런질문 있었는데..
    정말 생후 7,8개월 기억 하신단 분들보고 깜짝놀랬어요..
    전 정말 어릴때 기억이 없거든여..
    근데 울 큰언니는 기억을 아주 어릴때도 하더라구요..

    제가 느끼기에 기억이란게..
    나혼자서 생각하면 잊어버리는거 같아요..
    근데..초등친구들과 이야기하면 기억이 다시 살아나고 그러듯이..
    아주 어릴때 기억도 엄마랑 얘기하고 하다보면
    아~ 그때가 그렇게 어릴때구나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고로...
    전 초등때 엄마가 돌아가셔서
    기억을 더듬는 작업이 없어서 그런지..
    하나도 안난다는.....ㅜㅜ

  • 14. 하늘하늘
    '10.2.5 4:08 PM (124.199.xxx.82)

    믿거나말거나, 예전 회사 동료는, 어린 아들이, 아빠 나 엄마뱃속에 들어있을때 들어왔잖아, 하더랍니다, ㅋㅋ 본인이 너무 진지하게 얘기해서 다들 놀라워했던 기억이...

  • 15. 저는...
    '10.2.5 4:32 PM (211.106.xxx.136)

    동생이랑 23개월차이인데 엄마가 동생 임신했을때 모습이 기억에 어렴풋... 남아 있어요.
    아마 저는 생후 20개월정도 였겠지요.
    하지만 말 그대로 아주 어렴풋... 어떤 내용도 에피소드도 없는... 꿈 같은 기억이구요.

    확실히 기억나는 건 동생의 돌잔치... 그러니까 저는 35개월정도 되었을 무렵
    무척 더운 날이였고, 외가 가족들이 모두 놀러와서 동생한테 선물 주고
    난 선물을 못받아서 무척 속상했던 기억이 선명해요.
    동생이 무슨 선물 받았었는지도, 제가 무슨 옷을 입고 있었는지, 등등
    그 날의 일과는 선명하게 기억나요.

  • 16. dma
    '10.2.5 4:34 PM (221.139.xxx.178)

    저는 생후 몇개월 기억이 있는데...
    여러가지 상황이나 내용이 어디서 보고듣거나 사진으로 볼만한게 아니라...
    걷지 못하고 최소한 기던지.. 누워지내던 때(?)인데, 시끌시끌한 소리에 깨보니 고모내외가 싸우고 계셨어요. 전 누워 있을 수 밖에 없었고.. 엄마가 잠깐 맞긴 모양이더라구요.
    전 그분 얼굴도 기억나는데.. 왜냐면 지금은 다른분과 또 재혼을 하신터라...
    기억력이 좋은편은 아닌데.. 그 일은 생생히 기억이 나는게 신기합니다.

  • 17. 놀랍네요.
    '10.2.5 4:41 PM (221.155.xxx.32)

    대여섯살때 집잃어버려 울면서 헤맸던 기억은 납니다.
    정말 서너살 이전 때를 기억하신다는거죠? 놀랍네요.
    난 뭐지.....

  • 18.
    '10.2.5 4:48 PM (211.181.xxx.57)

    저도 초등학교 1학년때 전학간 이후부터 기억나는데ㅋㅋㅋ 다들 대단하세요^^ 기어다닐 때 기억이 나면 정말 신기할 것 같은데... 우리아들 어렸을 때부터 잘해줘야겠어요ㅋ

  • 19. 돌지나
    '10.2.5 4:56 PM (116.127.xxx.61)

    돌을 갓 지나서 외갓집 툇마루에서 걸음마하다 그만.. 마당으로 떨어졌어요 그때 했던 생각도 기억나요 '아~ 내가 떨어지는 구나...' 저멀리서 외할머니와 엄마가 놀라서 뛰어오던 모습도 생생하네요^^

  • 20.
    '10.2.5 4:56 PM (118.43.xxx.243)

    서너살 기억부터 있는데요.
    웃긴건 첫 기억이 그 때쯤 꾼 꿈 기억이에요 ㅋㅋ
    도깨비 나오는 동화책을 할머니가 읽어주시고 그 날 밤에 빨간 도깨비와 파란 도깨비가 집에 들어오는 꿈을 꿨는데 그 꿈이 생생해요 ㅋㅋ 현실보다 꿈이 먼저라는 ㅠ

  • 21. 세살기억
    '10.2.5 5:07 PM (121.88.xxx.203)

    우리나라 나이로 세살 정도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세살이라고 인지된 기억이 아니고 그때 일을 이야기 하니 엄마가 깜짝 놀라면서 나이를 말씀해 주셨어요.
    그 기억이 엄마와 나밖에 알 수 없었던 특별한 일이라 엄마도 부정을 못하시지요.^^
    세 살때쯤의 기억이 딱 하나가 아니고 부분 부분 나요.
    옆집 세댁(?)이 업어주던 기억...
    일어나서 언니들 책상 아래서 팬티만 입고 놀던 기억도 많고...(이건 언니들도 기억하더군요.^^)

  • 22. ...
    '10.2.5 5:47 PM (121.50.xxx.11)

    서너살 정도 기억이겠다 싶은 게 약간.
    (정황상 서너살이겠다 싶은 거죠. 쉬를 못 가렸다거나, 언니들과 뭘 했는데 그 때 언니가 취학 전이었다거나)
    대여섯살 기억 몇 가지.
    (한글을 처음 읽었다거나, 언니 입학식이라거나)
    일곱 살 정도부터는 세부적인 기억이 상당수 있어요.

  • 23. 2살 3살?
    '10.2.5 6:38 PM (58.140.xxx.187)

    동생이랑 2살 터울인데, 동생 태어나던날 기억이 나요.
    동생이 2월생인데, 눈이 엄청 많이 왔고, 외할머니가 집에 와계셨는데
    엄마는 병원에 가 있는 상태였구요. 나중에 동생 태어난 병원에 같이갔던 기억이...
    엄마 몸조리 할때, 아빠랑 손잡고 시장에 반찬 사러간 기억도 나네요 ^^

  • 24. 서너살
    '10.2.5 7:42 PM (211.209.xxx.35)

    외가 동네에 작은 노래자랑이 열렸는데
    막내이모가 언니랑 저랑 무대에 내보낸거 기억이나요
    노래랑 춤을 시켰는데 춤은 어린 맘에도 챙피해서 못하고 노래만 후딱 부르고 내려온 기억이 -_-;;; 미취학 아동때 기억이 몇개 나긴 하는데 그다지 많진 않네요;

  • 25.
    '10.2.5 7:58 PM (110.10.xxx.24)

    동생이랑3살터울인데 동생돌잔치하던 기억이 생생해요~
    그전 나이때는 기억이 없어요 ㅠㅠ
    울아들한테 잘해줘야겠어요...

  • 26. 나도
    '10.2.5 9:40 PM (220.126.xxx.181)

    두살 아래 동생 돌이었어요.
    동생 옷선물 들어 온것 달라고 떼 써서 친할머니가 입혀 주셨어요.
    옷이 짧막하니 칠부가 된 기억과 엄마가 벗기려 하자 건너방 벅뒤로 숨은 기억 나요.
    또 하나는 아버지가 너 몇살이지 ? 하면 새끼 손가락 접고 4개만 펴 보였는데
    이제는 쫙 5개 다 펴라고 해서
    세상에 이렇게 편하게 나이를 가르킬 수 있어 너무 좋구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

  • 27.
    '10.2.5 11:13 PM (221.147.xxx.143)

    3살부터 많이 납니다.

  • 28. ....
    '10.2.5 11:44 PM (115.136.xxx.205)

    전 기저귀 찬 기억이 나요. 시골에서 가난하게 자랐는데 하얀 면 기저귀가 아니고 입던 빨간 내복으로 기저귀를 채웠나봐요. 그게 사실이에요. 제 바로 밑에 동생하고 터울이 5살인데 동생은 외가에 가서 났는데 외할머니가 면기저귀 해주셨거든요. 그때부터 운명은 정해졌나봐요. 큰딸인 제가 짊어지고 가야 할 짐을...... 사실 동생들은 저보다는 나은 삶을 살았으니까요.

  • 29. ....
    '10.2.5 11:45 PM (115.136.xxx.205)

    엄마 등에 업혀 다니던 기억도 나고, 엄마 젓을 동네 친구가 뺏어 먹어서 울었던 기억도 나요. 그것 역시 사실이죠. 그 친구 엄마는 나이가 너무 많아서 젓의 양이 적었거든요.

  • 30.
    '10.2.6 1:09 AM (115.136.xxx.39)

    3살경 기억은 몇개 4살 이후로는 대부분 기억이 나요

  • 31. 돌전
    '10.2.7 9:19 AM (119.64.xxx.106)

    기억나요....어찌나 무서웠는지..아부지가 신세계에서 딸래미 인형이라고 곱추인형을 사다주셨는데..정말 무서웠어요...그이후 전 인형 안좋아합니다..트라우마가 생겼어요.
    그리고 2살 터울 남동생난 기억나요.
    엄마가 없는 날이였는데 아침일찍 아버지손잡고 뜨끈뜨끈한 방에 들어갔어요. 방이 엄청 뜨겁고. 퉁퉁 부은 엄마가 니동생이야 하면서 동생 보여줬던거 기억나요.
    배고파서 엄마 밥으로 나온 깨죽 얻어 먹은거 기억나구요..ㅎ
    깨죽이라...그이후 깨죽은 먹어본적도 없는데 그게 어째 깨죽인지 아는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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