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서정희의 하얀 식탁보...

샬롯 조회수 : 3,633
작성일 : 2010-02-05 14:45:55
서정희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섹스앤시티 보면 샬롯 캐릭터가 좀 비슷하잖아요.

샬롯도 인테리어 잡지에 촬영도 하고..

하얀 소파에 남편이 발가벗고 앉는것도 거슬리고,

티백을 주방에 그냥 놓는것도 얼룩진다고 싫어하고..

서정희의 하얀 식탁보에 대해 유독 말이 많던데..

흰색 식탁보를 깐 이상 누구라도 그럴것 같아요.

물론 보통 사람들은 흰색 식탁보를 안깔고 살지만..

너무 욕먹는거 같아서 한번 써봤어요.

IP : 125.181.xxx.2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
    '10.2.5 2:58 PM (211.244.xxx.198)

    더 정신상태가 심각한 상태같아요.
    아무리 연예인이라 밖에서는 온갖 가식을 다 떨어도 마지막 자기 집에서는 자신과 식구들이 다 편하게 쉴 수있는 편안함을 제공해야하는데 남도 아니고 자기 자식들 밥 먹이면서 신문지를 깔고 싶었을까요?

  • 2. 글쎄요
    '10.2.5 2:59 PM (180.64.xxx.22)

    이전 글과 별 다른 느낌 없어서...씁쓸합니다.

  • 3. ?
    '10.2.5 3:01 PM (125.130.xxx.87)

    자식들신문지깔고 먹는다는얘기가 아니던데..
    본인만 그렇게 먹는다고했구요.. 자식들은 오만그릇 다 꺼내서 밥준다고했었어요..

    자기자식.남편을 최고로 대접한다고..

  • 4. ..
    '10.2.5 3:18 PM (218.52.xxx.20)

    저 식탁유리가 깨진김에 한달동안 눈같이 하얀 식탁보 깔고 지냈는데
    서정희같이 안그랬는데요. 더러워지면 푹푹 매일 삶아도 식구들에게 잔소리 털끝만큼도 안했어요 그거 깐사람이 그 감당도 못지면 깔 자격이 없죠.

  • 5. 식탁유리
    '10.2.5 5:59 PM (119.67.xxx.83)

    깨지면 식탁보 쓸려고 마음 먹고 있어요...기다리는건 아니구요...ㅋ~
    흰색으로 두서너개 준비해서 위에 마름모꼴로 다른색 대비시키면 예쁠거 가터요.
    아니면 개인 개인 식탁 매트 만들어서 쓸려구요.
    아..식탁매트는 모던하우스에 많던데 고르다 그냥 원단으로 만들려고 왔네요.
    서정희 만큼 깔끔하지도 멋스럽지도 않겠지만 그래도 나름 개성은 있을거라 생각해요.

  • 6. .......
    '10.2.5 6:17 PM (125.208.xxx.124)

    예전 서정희씨 방송 본 적 있는데요..
    집이 정말 깨끗하고 놀랍더라구요(정말 잡지책에 나오는 집)
    심지어 쇼파도 하얀거던데..물론 천 씌운거겠지만..
    쇼파 더러워진다고 식구들 못앉게 하던걸요??
    그 집 아들이 그러더라구요.
    엄마가 쇼파 더러워진다고 바닥에 앉게 한다구 --;;

    그것보고 적당히(?) 깨끗하게 살아야지..했어요.

  • 7.
    '10.2.5 6:39 PM (180.69.xxx.17)

    그럼 저는 특이한 사람이라는 말씀?

    하얀 식탁보가 뭐 어때서요?
    보통사람들도 하얀 식탁보 씁니다.
    그깟게 뭐 이상하다고 그러시나요?
    여러개 구비해두고 계속 바꿔 깔면 되죠.
    요즘같은 세상에 비누가 않좋나요? 삶는게 힘든가요? 부싯돌로 불 피우던 시대도 아닌데요.

  • 8. 그리고
    '10.2.5 6:44 PM (180.69.xxx.17)

    또 요즘은 호텔처럼 하얀 이불커버 시트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요.
    저도 화이트 침구 사용하고요.

    다만 울남편이 서세원같지는 않아서
    서세원씨가 하듯이 하루에 한번씩 베개커버. 침대커버, 매트커버. 시트를 세탁하지는 않는군요.
    서세원씨는 본인도 말했듯이
    한번 누운 이부자리는 몽땅 세탁한대요.
    즉 이불빨래도 하루에 한번

    서정희씨와 서세원씨는 잘맞는 짝 입니다.
    다른사람같으면
    저런 남자와 힘들어서 살 수 있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087 미국이나 영국대학 기숙사에 가족기숙사란것도 있나요? 9 패밀리 2008/10/16 1,301
415086 목디스크일까요 3 목디스크 2008/10/16 467
415085 만원상당의 도서 무료로 나눠주던데요.... 예주맘 2008/10/16 340
415084 4살 아이, 나눠가지는걸 안하려고 해요. 2 소유욕 2008/10/16 308
415083 에덴에 동쪽에서 정혜영이요.. 15 에덴의 동쪽.. 2008/10/16 3,407
415082 오랄만수 "한국경제 어렵지 않은데 투자자와 국민이 정부를 통 믿지 않는다" 9 노총각 2008/10/16 679
415081 분당에 중학생영어학원 추천 4 부탁 2008/10/16 715
415080 안동 잘 아시는 분 2 .. 2008/10/16 376
415079 계량용 수저 파는 곳 어디예요? 4 T스푼, t.. 2008/10/16 335
415078 호주 브리스번 3 여행 2008/10/16 382
415077 어린자녀둔 드럼세탁기쓰시는 분들...신청하세요. 3 드럼 2008/10/16 408
415076 청소잘하시는 82님들 도움 좀 주세요~ 5 어쩌나 2008/10/16 931
415075 좀전에 베토벤바이러스에..!! 2 급질!! 2008/10/16 1,173
415074 잘생긴 외모 .. 2 건강한 삶 2008/10/16 982
415073 아이 피아노학원 선택의 기준은? 3 궁금 2008/10/16 552
415072 MBC9시뉴스 마지막멘트 17 멘트 2008/10/16 5,644
415071 지방 아파트값 어떻게 될까요? 6 걱정되요 2008/10/16 1,495
415070 인사동에서의 점심은? 10 메뉴 2008/10/16 923
415069 어린이집 안보내고 집에 데리고 있어도 8 6세때 2008/10/16 989
415068 전기매트는 어디것이 좋나요? 6 추워요.. 2008/10/16 947
415067 94년에 결혼하신 15년차 주부님들에게 묻고 싶어요 9 설문지 2008/10/16 1,472
415066 아기들 독감 예방접종 하셨나요? 13 돌을기다려 2008/10/16 946
415065 25.. 너무 외로워요 7 주절주절 2008/10/16 1,288
415064 또 치킨 질문요^^;;; 또닭또닭 2008/10/16 321
415063 간송미술관 갔다오신분? 8 미술관 2008/10/16 840
415062 어떤내용인가요? 1 질문 2008/10/16 342
415061 산후 백일 경락 괜찮을까요? 5 산후조리 2008/10/16 369
415060 두근두근 3 급질문 2008/10/16 699
415059 아들결혼식 청첩장 돌린 명바기 같은 선생 2 5 빨간문어 2008/10/16 1,415
415058 향수문의... 은새엄마 2008/10/16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