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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추노

미쳐 조회수 : 1,374
작성일 : 2010-02-05 13:42:18
말 많은 키쓰씬 따위 집어치우고
민폐 언년이 따위 신경 꺼버리고
세상 바꾼다며 연애질하느라 볼 일 못보는 송태하도 됐고

그래서 결국 궁녀 이름은 뭐예요???
IP : 221.155.xxx.1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0.2.5 1:45 PM (211.204.xxx.97)

    전 .........말자로 들었습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ㅋㅋ
    '10.2.5 1:45 PM (124.48.xxx.98)

    저도 어제 궁녀 쓰러질 때 궁녀 이름 들을라고 애썼는데 뭐라고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더라구요.
    남편도 못들었다고 하고 ㅎ 저도 궁금했어요,
    그래서 결국 궁녀 이름이 뭘까요? ㅎㅎ

  • 3.
    '10.2.5 1:51 PM (116.123.xxx.233)

    한양 피맛골사는 장필순이라네요^^

  • 4. ㄴㅁ
    '10.2.5 2:09 PM (115.126.xxx.14)

    밑에 언년이 댓글 봤는데 언년이가..이다해인가요? 재방으로 한두번 밖에 못봐서리..

  • 5. 아...
    '10.2.5 2:39 PM (180.64.xxx.80)

    어젠 왜 그리 다들 오바 작렬의 연기만을 보여준건가요?
    게다가 황철웅은 그 먼 거리에서 꺽은 나뭇가지를 던져 궁녀를 한방에 죽였으면서
    한섬이 있는 곳까진 겁나게 오래 달려서 도착하더라구요.
    던지기는 잘하는데 달리기는 못하는 건가요?
    전 어제 궁녀가 자기 이름 말하는 그 심각한 장면에서 자꾸
    "궁녀 장금이입니다."라는 대사가 생각나서 웃음이 나오지 뭡니까...

  • 6. 키스씬은 넣는게
    '10.2.5 3:01 PM (116.41.xxx.185)

    아니었어..
    내가 봐도 그건 아닌데...
    이래서 감독에 역량이 중요한듯....그 장면에 키스씬은 너무 가볍고 더러워 보였음..
    하나도 애뜻하지도 산뜻하지도 절절하지도 않은..
    작가가 그런걸 넣었다면 당연히 여기서 키스는 아니다라고 말해야 하는데..
    왜넣었어..왜넣었어..

  • 7. 더러운 키스
    '10.2.5 3:19 PM (115.95.xxx.139)

    주인공이 하는 키스는 세상의 호흡을 멈추게 하는 키스여야하는데,
    더러운 키스란 말까지 나올만큼
    추노 게시판 갔더니 그 키스에 많은 시청자들 열폭했더군요.
    아예 이다해(언년이) 죽이라는 주문도 많던대요.
    조연들 연기 덕에 무르익은 드라마의 흐름과 감정선을
    이다해 하나가 다 깨버린다구요. 어제 벼랑에서 확 밀어버리고 싶었다는
    사람드로 얼마마 많던지...

  • 8. 이다해
    '10.2.5 3:20 PM (121.147.xxx.151)

    말없이 그 자리에 앉아서 칼만 쓰다듬고 있는 것도 그렇고
    세상을 바꾼다는 사람이 불과 만난지 며칠밖에 안된 여인 하나때문에...
    작가분 너무한거 아닌가요.
    키스씬도 어찌나 현대판으로 찍어주시던가 참 어색하고 무색하고;;;

  • 9. 발연기
    '10.2.5 4:40 PM (112.150.xxx.160)

    곱고하늘하늘한 옷 입고 이곳저곳 처다보며 송태하 기다리는 모습이..
    사랑방손님과 어머니에 나오는 어머니역할 같더라구요.
    어찌나 표정연기가 앞권이신지..ㅉㅉ 욕먹는 이유를 본인만 모를듯.
    역할 파악이 제대로 안되었고, 감독이 진짜원하는 언년이는 어떤건지 저도 모르겠어요.
    이쁜 여배우 훌렁벗겨 모자이크처리하고 맨날 하늘하늘한 모습으로 떠다니는건지원.

  • 10. 짜증작렬
    '10.2.5 6:26 PM (110.9.xxx.86)

    기다리는 원손마마를 생각않고 뽀뽀질이나 해대는 송태하 때문에 짜증나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지 자식은 아비 손타면 버릇나빠진다고 했던가 어쨌든가 한번 안아도 안주고 보내놓고선.

  • 11. **
    '10.2.5 6:28 PM (213.46.xxx.254)

    언년이가 매를 벌어요,,

  • 12. 그래서
    '10.2.5 9:55 PM (220.117.xxx.153)

    저는 어제부터 대길이부분만 봤어요,,,
    이제부터 가려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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