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둘째아들이 소변을 좀 자주 누나? 싶을때가 있었어요.
원래 그런녀석이었는지..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인건지도 모르겠어요.
놀거나 할때는 그냥 별문제 없어보이구요.
작년 가을,겨울,, 감기도 좀 하고,, 신종플루 어쩌구 하는 바람에
유치원을 많이 안보냈더니 나중에는 아이도 가기싫어하고 해서 그냥 안보내고 계속 데리고 있었어요.
병설유치원이라 며칠전 화욜에 개학하면서 형과 함께 같은 반이라 보냈더니.
수욜일 밤부터는 재우려고 하니까 계속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리며 소변을 봅니다.
누고와서 5분도 안되서 쉬가 마렵답니다. ㅠ.ㅠ
한두방울 나오거나 아님 안나오기도 합니다..
평소 밤에도 재우려 하면 아들 둘 번갈아 물이 먹고 싶다.. 쉬하고 싶다.. 많이 그러긴 했지만 .. 이런경우는 또 처음이라서..
어젯밤에도 계속 화장실 들락날락.. 그러다 토닥여주면서 괜찬다고 달래면서 재우면 잘자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몇번 들락 거리더니.. 또 괜찬아지구요.
소변볼때 아프거나 한것도 아니랍니다.. 평소 예민한 녀석이라 조금 아파도 아프다 소리 잘하는 녀석이거든요.
열이 나는것도 아니고,,
유치원 안다니다가 스트레스를 받는건가 싶기도 하고,,
소변검사를 해봐야 하나 싶기도 하구요...
경험 있으신분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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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개월 아들 소변 문제.. 도움 부탁드려요.
육아 조회수 : 421
작성일 : 2010-02-05 10:11:14
IP : 119.64.xxx.1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2.5 10:35 AM (211.51.xxx.155)스트레스때문인거 같네요. 아이 편하게 해주시면 언제 그랬냐 싶게 지나간답니다. 울 아이도 7살때 이사하고 유치원 바뀌고 하면서 눈에띄게 소변이 자주 마렵다해서 비뇨기과가서 검사했는데 이상 없다면서 스트레스성 같다면서 소아 정신과를 가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소아정신과엔 가지 않고 그냥 아이에게 좀더 신경써주고 아이말 잘 들어주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없어졌답니다. 큰 걱정 마시고 소변 자주 보고 싶으면 편하게 가라 하시고 아이를 편하게 해주세요.
2. 저희 아이도
'10.2.5 10:37 AM (115.95.xxx.139)빈뇨증으로 병원을 찾았어요. 심리적인 원인이었구요.
소변을 자주 눌 버릇하면 방광이 줄어서 더 자주 누게되는 악순환이 반복되죠.
소변 참기 게임을 시작했어요. 소변 누는 컵에 누고 양을 스스로 체크하게 했는데
한 번에 150 미리 정도 누다가 이젠 300 미리 이상으로 소변양이 늘었습니다.
이젠 소변을 하루 2 번 정도 눌 정도로 참을 수 있게 되었고 빈뇨증은 사라졌습니다.
화장실에 소변 누는 컵을 비치해서 눈금에 아이가 보기 쉬운 큰 눈금을 그리고
현재의 소변양을 체크하고 양을 조금 늘여서 목표양을 정해서 소변많이 누기 게임을
시작하세요^^ 많이 누기가 많이 참고 덜 자주 누기이거든요,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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