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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옷 다시 돌려달랬다는 글 보고 나도..

오래전 조회수 : 674
작성일 : 2010-02-04 16:15:39
참 오래 된 일인데 생각나네요.
같은 아파트에 살던 학교엄마였어요.
무척 친하게 지냈었죠.
어느날
제가 귀를 뚫었더니 자기가 예전에 했던 귀걸이가 있는데 주겠다고 하더군요.
달라고 하지도 않았지만 준다니 받았어요.
한쌍과 한짝.
몇달쯤 했나..
자기 귀 뚫었다고 돌려달라고 하더군요.
돌려주긴 했는데...
기분 참...
줬다 뺏는건 좀 아니라고 봐요.
잘 생각해서 주든지..
근데 그런 성격 지닌 사람들
참 별로더라고요.
정말 친하게 지내긴 했지만
이사다 뭐다 헤어지고는 연락도 하기 싫고
만나기도 싫어 연락 안받았더니
이젠 끊겼네요.
IP : 122.43.xxx.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2.4 4:26 PM (218.236.xxx.140)

    그럴 경우엔 차라리 빌려주는거다. 나중에 다시 돌려달라고 하던가..
    줬다 뺐는건(?) 무슨 심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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