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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스프가 늠 맛있어요ㅠㅠ

저기..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10-02-04 13:11:25
순덕이엄마님 글 처럼 멸치육수에 된장 슴슴히 풀어서 끓였는데

담백한것이 제 입맛에 꼭 맞아요.

뭐든 잘 먹는 입맛이라 이거 더 신나게 먹고 살 찌는거 아닌지 모

르겠네요ㅠㅠ
IP : 211.211.xxx.1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4 1:18 PM (59.19.xxx.50)

    저도 처음엔 이 정도면 먹을만 하네...했는데 1주일씩 2번 정도 하고 나니 나중에 생각만 해도 살이 막 빠지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 2. 미투
    '10.2.4 1:19 PM (124.57.xxx.120)

    저두 넘 맛있어서 다이어트 포기해야 할까봐요..
    원대로 배를 채우고 있으니..도루아미타불 ㅠ.ㅠ
    진한 멸치육수에 된장슴슴히..거기다 마늘 듬뿍 찧어서 넣었더니..
    흠~
    너~~~~~~~~~무 맛있어요..
    국그릇으로 양대로 퍼먹다보니..배가 불러...포만감까지..어흑~
    다이어트 하나도 안될것 같아서 그냥 평소대로 아침 점심 조금씩 먹고 저녁을 안먹어볼까...해요

  • 3. 오리지널
    '10.2.4 1:19 PM (211.33.xxx.64)

    도 맛있어요..저도 된장도 준비하고, 카레도 준비하고 우선 맛없음 버릴 각오하고 오리지널 치킨 브로쓰 넣고 끌였는데요 하도 여러분들이 맛없고 샐러리 냄새 난다 해서 걱정 너무 많이 했는데 왠걸 입에 딱 맞아요. 우리집 식구들은 다들 한 입 먹어보고 못먹는데요. 저처럼 맛있으면 다욧 안되는 건가요? 많이 먹진 않고 한끼에 국공기 하나씩만 먹긴 하는데요.

  • 4. 쵸코쿠키
    '10.2.4 1:21 PM (121.157.xxx.185)

    멸치육수된 양배추스프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못찾겠어요. ㅠㅠ

  • 5. 저기..
    '10.2.4 1:23 PM (211.211.xxx.127)

    아.. 댓글을 보니 위안이 됩니다^^ ㅋㅋㅋ
    맛있게 먹으면서 걱정했거든요 ㅎㅎ
    이왕 시작한거 한번 끝까지 가보긴 하려구요.

  • 6. 저기..
    '10.2.4 1:25 PM (211.211.xxx.127)

    쵸코쿠키님~ 전 키톡에서 순덕이엄마님 글 보구 따라 했어요.
    걍 냄비에 멸치 육수내고 양배추 1/4통(한살림에서 샀는데 무지 작아요) 양파반개, 된장(밥숫가락으로 2) 이게 다예요.

  • 7. 저기..
    '10.2.4 1:26 PM (211.211.xxx.127)

    양파 한개 다 넣을까 하다가 양배추도 작고 양파 반개 잘라 놓은게 있어서 걍 그것만 넣었어요 ㅋㅋ

  • 8. ^^
    '10.2.4 1:28 PM (221.161.xxx.249)

    전 다욧 안해도 되는몸인데 양배추국 무지 좋아해요.
    생각난 김에 끓여먹어야 겠네요.

  • 9. 쵸코쿠키
    '10.2.4 1:30 PM (121.157.xxx.185)

    레시피 감사합니당~ 그럼 밥빼고 매끼마다 양배추스프만 먹나여?

  • 10. 저기..
    '10.2.4 1:35 PM (211.211.xxx.127)

    http://dalgi.egloos.com/2886360

    쵸코쿠키님~ 요기 사이트 함 들어가 보세용.

  • 11. 근데
    '10.2.4 1:59 PM (211.35.xxx.146)

    궁금한게 양배추를 어떻게 씻는 것이 가장 좋은가요? 겉껍질 벗기고 씻어서 그냥 썰어서 썼는데 썰고나서 씻어야 하나요?

  • 12. 흐흑
    '10.2.4 3:21 PM (116.39.xxx.99)

    저도 그래서 완전히 실패했어요. T.T
    저는 카레가루를 넣고 끓였는데, 평소에 카레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그땐 우찌나 맛있던지..
    (큰 들통으로 가득 끓여서 이틀인가에 다 비웠죠.)
    이번엔 된장 풀어서 한번 해볼까요? 근데 된장국도 좋아하는데...T.T

  • 13. .
    '10.2.4 3:36 PM (110.14.xxx.156)

    첨엔 괜찮네 하다가 3일쯤 되니 지겹더군요
    그리고 쵸코쿠키님 밥도 안되고 다른건 절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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