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 좋은데 제발 어린애들한테 세뱃돈 주세요~ 하라고 안시켰으면...

세뱃돈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0-02-04 12:39:38
세뱃돈 당연히 줄수 있죠 주고 있구요...

그런데 듣기좋은 농담도 한두번이지 매번 애시켜서 누구야 빨리 절해라 그래야 세뱃돈 받지

하면서 싫다는애 끌어다 절시키고 하는게 전 좀 그래요.....

돈받으라고 절 연습시킨다는둥, 복주머니 큰거 준비했다는둥,

물론 그상황에선 다들 웃고, 저도 웃고 좋게좋게 넘기긴 하는데 솔직히 썩 기분좋진 않거든요....

그러면서 요번에 친정까지 돌면서 얼마 벌었다는둥 그러면, 돈을 많이 달라는건지 어쩌라는건지...

이제 세살, 네살된 애가 뭘안다고 그애 손잡고 달라는 시늉하게 하면서 막 들이대면, 솔직히.....

왜 세배를 하는지 잘 알려주고 제대로 인사 주고받고 어린애들은 잘 모르니 안하더라도 너무

억지로 하라고 하지말고 그렇게 보냈으면 좋겠어요..
IP : 222.236.xxx.2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0.2.4 12:45 PM (61.77.xxx.153)

    진짜 심해요.
    오히려 옛날보다 요즘 시대가 더 돈에 암묵적 강요를 하는 거 같아요.
    제 주변에는 흔하지 않은 듯 한데
    조카들 초등부터 대학교까지 입학하면 돈준다는 것도 그렇고
    새뱃돈도 그렇고요.
    돈의 가치가 떨어져도 너무 떨어진데다 먹고 살기는 팍팍해 죽겠는데
    요즘 애들은 만원 이하는 돈처럼 생각도 안하고.

    명절때 그냥 새배드려야지~ 정도만 해도 알아서 다 할텐데
    얘들아~ 새뱃돈 받으려면 새배해야지~
    이건 뭐 돈가지고 절받는 것도 아니고..

  • 2. ..
    '10.2.4 12:47 PM (112.161.xxx.129)

    그냥 웃자고 하는 이야기아닌가요?
    돈 받자고 하기보단 어린 아기들 절 하는 모습이 부모 보기에 얼마나 귀엽고 이뻐요?
    근데 제 자식 이쁘고 귀엽다 소리는 솔직히 민망하니까 돈 이야기 들이밀면서 웃자고 하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

  • 3. 진짜
    '10.2.4 12:50 PM (211.51.xxx.48)

    새배 하는거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왜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 4. 윗님.
    '10.2.4 1:35 PM (112.144.xxx.151)

    아이 데리고 장사하냐고 따끔하게 한마디 하셔야겠네요.

  • 5. 동네엄마들
    '10.2.4 3:46 PM (122.100.xxx.27)

    친정에 돌면 돈을 더 많이 얻네
    시댁을 가면 돈을 더 얻네
    그런말 들을때마다 무슨 한몫 챙기는게 설도 아니고
    저도 저런말 정말 싫더라구요.
    농담이라 하기에는 이미 도를 넘어버렸죠.

  • 6. 시어머니
    '10.2.4 4:01 PM (59.31.xxx.183)

    설에 친정 갔다왔는데 애들한테 외가집에서 세배돈 얼마 받아왔냐고 묻대요...

  • 7. 갑자기
    '10.2.5 12:27 AM (121.180.xxx.47)

    시조카가 생각나네요... 몇년 전 결혼하고 얼마 안되서 맞는 설명절에 특히 시조카 여자애가 당시 초등 3-4?학년?쯤...세배를 한 것도 아니고, 아주 저를 죽기살기고 쫓아 다니며 "빨리 돈 줘요" "세배 돈 줘요" 나 참 어이가 없어서... 애 교육을 어찌 시킨건지 큰형님 얼굴 다시 한번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 8. 돈벌이
    '10.2.5 11:06 AM (211.237.xxx.50)

    세배 다 끝나고 나서 저희형님.... 애들한테 물어봅디다. 얼마 벌었냐??
    조카 네명... 만원씩만 주는 저는 애들이 쳐주지도 않아요.
    돈 잘쓰시는 아주버님이 10만원씩 팍팍 나눠주니... 만원은 돈도 아니지요. 애들한테도....
    저희 부부는 3년째 애가 없어서 계속 주기만하니... 속이 좀 쓰려요...솔직히.
    저 못된건가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538 전통자수가 놓인 전통고가구 파는곳 알려주세요. 4 선물고민 2008/10/15 355
414537 4살 딸아이, 너무 소극적이에요.. 도와주세요.. 4 육아 2008/10/15 600
414536 서울에 이정도 아파트 비싼거예요? 사도될지.. 17 .. 2008/10/15 3,947
414535 치과치료비 청구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1 사랑니 2008/10/15 742
414534 언제부터 증권사가 빽 없으면 못들어가는 회사가 된건가요. 12 .. 2008/10/15 1,703
414533 장터 김치중에 제일 안짜고 맛있는 김치추천해주세요.. 2 가을 2008/10/15 559
414532 컴퓨터가 멈췄어요.. 1 .. 2008/10/15 226
414531 요가.. 7 요가하는 여.. 2008/10/15 600
414530 초1 아이의 일기지도 어느 정도까지 해야 하나요? 7 학부모 2008/10/15 477
414529 책 추천해주세요 7 musoyo.. 2008/10/15 735
414528 이거,뒷북인가요? 8 웃겨서 2008/10/15 871
414527 어릴때 기억 몇살부터 나세요?? 29 기억.. 2008/10/15 1,117
414526 4살 딸아이, 드디어 폭발했네요ㅜㅜ 28 남편아 차별.. 2008/10/15 3,725
414525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해 너무너무 궁금한 게 있어요. 4 진짜궁금 2008/10/15 793
414524 이럴땐 어떻게?? 2 이런경우.... 2008/10/15 475
414523 윗층의 소음때문에 신경쇠약걸리겠어요. 11 층간소음 2008/10/15 1,383
414522 왜 미분양이냐 하면 미분양 2008/10/15 490
414521 33살에 미용기술 배우는거 어떨까요.. 7 돈벌고파 2008/10/15 1,154
414520 엄마 김치가 먹고 싶어요....ㅠㅠ 4 .... 2008/10/15 598
414519 직불금...? 3 ? 2008/10/15 244
414518 이런게 모나라당 지지자들 인식수준이다. 10 foreve.. 2008/10/15 586
414517 드럼세탁기 안전캡 신청하세요 무료래요.. 14 잠오나공주 2008/10/15 802
414516 폴로 사이즈 궁금해서요 2 폴로문의 2008/10/15 226
414515 그 기간 중 파마해도 되나요? 4 아흑 2008/10/15 555
414514 전혀 예상 못한 둘째... 14 당황, 황당.. 2008/10/15 1,120
414513 전통문화 책 전집으로 구입할려고 합니다. 2 한국맘 2008/10/15 246
414512 오늘은 아직 펀드 환매 얘기가 없네요... 15 궁금이 2008/10/15 1,433
414511 참신했던 결혼... 24 결혼이야기 2008/10/15 5,338
414510 아이가 수두에 걸렸어요.도움좀 주세요 6 마음아퍼요 2008/10/15 384
414509 '노방궁'에 직접 다녀와보니... 29 너나 잘하세.. 2008/10/15 3,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