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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에서 백호하고 설화가.
밑에 올라왔던 글처럼 데니안은 가수였지만
그래서 잘할까? 의구심이 들었는데
오히려 정말 잘 어울렸고 또 겉돌지 않게 잘 연기하더라구요.
가수였다는 느낌이 안들정도로.
또 설화로 나오는 그 여자배우는
정말 여주인공 보다 더 잘하는듯.ㅎㅎ
노래할때..타령이라고 해야하나? ^^;
어디서 배운걸까요? 그런거 같더라구요.
목소리도 통통 튀고 노래도 잘 하고..ㅎㅎ
1. 어제 처음봐서
'10.2.4 11:33 AM (116.41.xxx.185)그러는데요..
지금 쫓는자가 장혁이구..잡으려는자가 이다혜인거 서로 모르나요..
그냥 달아난 노비나 추노꾼인건만 아는건가요..?2. 설화역는
'10.2.4 11:34 AM (125.180.xxx.29)국악배운 연기초보자를 일부러 캐스팅한것 같아요~~
3. 어제
'10.2.4 11:37 AM (124.51.xxx.224)보니 정말 구성지게 잘하더라구요..^^
4. .
'10.2.4 11:38 AM (61.73.xxx.216)근데 "밥 줘" 이럴 때마다 깨요.
걔도 말투가 현대극이라 몰입 방해에 한 몫 하죠.5. ..
'10.2.4 11:47 AM (58.140.xxx.88)설화역은 한성별곡 여주인공이었죠. 이 역을 할려고 캐스팅도 되기전에 승마 해금등을 배웠다더군요.
6. 설화
'10.2.4 11:53 AM (210.206.xxx.130)대사가 너무 현대극 말투라 좀..
7. 원글
'10.2.4 11:59 AM (61.77.xxx.153)저는 그 설화가 삶의 배경으로 보자면
그 말투가 괜찮던데요.8. 전
'10.2.4 12:10 PM (119.194.xxx.174)몰입안되는 인물이 셋있어요
이다혜, 오지호, 그리고 설화역맡은 그 신인...
첨에 설화나왔을때 뭐 저런 .. 하고 혀을 끌끌 찼는데 의외로 남자들이 좋아한다길래 기함했다는..
회가 거듭되도 이 세사람때문에 솔직히 극 흐름이 깨져요 -.-9. 설화역은
'10.2.4 12:21 PM (125.191.xxx.25)전 그당시..서민들의 말투는 궁중말투와는 달랐을거라는 생각을 해요
사극하면..우린..너무나...궁중말투만을 생각하는거 같은데..10. 나름들
'10.2.4 12:24 PM (58.238.xxx.249)잘하시던데요~
특히 설화는 무거울수도 있는 극흐름을 맛깔나게 잘 커버해주고요. 그리고
오지호도 무술하는 장면에서 멋지고, 이다해의 예쁜얼굴이 없다면...싱겁지요..11. 원글
'10.2.4 12:31 PM (61.77.xxx.153)설화역은님 저도 그런 생각이거든요.
서민들이 살아가는 환경이나 말투도 정말 다른데
거기다가 일반 서민도 아니고 사당패로 살아온 설화라는 인물은
그런 상황임에도 그늘져있거나 우울해 하는 것 과는 달리
조금은 철없는 역인지라 그 말투와 행동이 잘 맞는다고 생각 했거든요.12. ,,,,,
'10.2.4 3:38 PM (124.50.xxx.98)전 설화가 언년이보다 더 깨요.
얘만 나오면 잠시 채널돌리고 싶은데 꼭 옆에 대길이가 붙어있어 꾹 참아줍니다. 말투 정~말 싫고 나 밥못해, 밥줘, 내팔자는 왜이러니, 남자들은 다그래 등등 대사도 신파가 따로없고
말홀라당 갖다 팔아먹고 진짜 이런애 옆에 있다면 한대 패주고 싶을것 같아요. 연기도 어색.
작가가 여자들은 언년이며 설화며 민폐만 끼치고 다녀도 이쁘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건지 원.
이런애한테 대길이가 연민인지 사랑인지를 느낀다는 설정자체가 전혀 공감이 안됨.
웃긴게 화장은 얘도 만만찮게 하고 나오더만 화장발욕은 이다해혼자 다먹더군요.13. 제발
'10.2.5 1:12 AM (220.117.xxx.153)사극에는 너무 티나게 성형한 사람들은 안 나왓으면 좋겟어요,,,
솔직히 확 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