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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자들은 옷에 가슴골 보이는 일이 흔하죠...

... 조회수 : 4,007
작성일 : 2010-02-04 11:11:31
제가 처음 외국에 나가서 놀라웠던게
여자들의 옷 차림에서 가슴골 보이는 일이 흔하다는 점이었어요.
우린 꽁꽁 감추는데 말이죠. 그 쪽에선 노출에 대한 경계의 태세가 가슴보다는
다리에는 좀 더 엄한 듯 하구요.
그게 나라마다 정서가 달라서일까요?
인도에서 대학을 나온 아프리카친구는
인도에서는 허리와 엉덩이 라인은 노상 보여주면서(전통의상 사리가 원래 그렇게 생겼죠?),
여자가 발목을 보이면 몸을 다 보인거라고 칠만큼 망측해 한다는 어이없는 문화에 대해
웃으면서 이야기하더군요.
어디는 감추고 어디는 보여줘도 된다는 것 부터가
여자들에게는 끝없는 구속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지만,
그게 지극히 문화적인 것 같아요.
저도 한국사람이라 그런지 가슴골은 참 감당키 힘들더군요.
심지어 스스로 좀 붙는 옷을 입어도 민망했는데, 이젠 잘 입어요.
IP : 115.95.xxx.1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4 11:13 AM (59.10.xxx.80)

    붙는옷이 망측하다는건 좀 오바같구요...
    가슴골은 외국인들은 원래 그러고 다녀서인지 봐도 이상한 생각 안드는데
    한국사람이 길에서 그러고 지나가면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들어요...

  • 2.
    '10.2.4 11:21 AM (61.32.xxx.50)

    전 외국나가 살기전에는 외국여자들 다 영화에서처럼 가슴골 내놓고 다니는줄 알았어요.
    근데 아니던데요. 10~20%정도

  • 3. ..
    '10.2.4 11:26 AM (118.221.xxx.158)

    외국 살면서
    제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그들은 가슴의 사이즈가 우리랑 다르니 그 부분이 더 도드라지는거 같다..는 거였어요.

    근데 본인도 아무렇지 않아하고, 보는 사람도 아무렇지 않아하니
    저도 그냥 무심하게 되던걸요..

  • 4. 작년
    '10.2.4 11:27 AM (180.65.xxx.78)

    뉴욕출장을 가서 몇군데 손님들을 만나고 왔는데 정말 뉴요커라 그런지 다들 엄청 파인 니트를 입었더군요.
    여자인 나도 눈을 두기가 애매한데 정작 그 분위기에 익숙한 남자들은 곁눈질 안하는것 같던데요^^
    중저가 의류를 파는 마켓에도 들렀었는데, 한국인인 제 기준에서는 너무 많이 넥라인이 파인 옷들 뿐이라 살것이 없더군요.

  • 5. .
    '10.2.4 11:27 AM (124.53.xxx.16)

    전 남미 친구들이 몇 있었는데 하나같이 노브라에 가슴골 다 드러내놓고 다니길래.. 처음엔 적응 안되던데 .. 이젠 아무렇지도 않네요.. ㅋㅋ
    한국 애들인거 뻔히 아는데 그러고 다니는 걸 보면 그냥 웃겨요.. 한국에서 못하는거 미국와서 해보고 싶은 그런 마음이겠죠..^^;

  • 6. 외국인들은
    '10.2.4 11:35 AM (221.164.xxx.3)

    가슴에 대해서는 노출범위가 관대하고.. 아랫부분은 좀 엄격하더라구요.
    반면에. .한국은 가슴노출에는 엄격하고, 아랫부분은 좀 느슨하지 않나요? (똥꼬치마, 초미니)

  • 7. 어떤 나라는
    '10.2.4 11:38 AM (220.75.xxx.180)

    가슴골 보이고 딱붙는거 입어도 민망함을 못 느끼고
    오히려 허연 허벅지 내놓고 있을 때 많이 민망해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나라 사람들 우리나라 와서 걸그룹들이나 젊은애들 미니반바지 입으면 첨에 적응안되겠죠

  • 8. 글쎄요
    '10.2.4 12:01 PM (115.128.xxx.165)

    여기(호주)는 비키니(상의)만입고 아래는 대충 천두르고 다니는
    애들도 많은데...솔직히 그래요
    일부러 보여주기보단 자기가 즐기는것같아요
    가슴이 빈약한 여자들도 그러고 다니는걸보면
    바닷가도 아니고 도심한복판에서 ㅉㅉ
    그래도 예뻐서 용서됨 ^^

  • 9. 전에
    '10.2.4 12:09 PM (121.161.xxx.138)

    미수다에서 한 번 이야기 나온 걸로 알아요
    서양여자들은 가슴에 관대, 대신 다리가 많이 나오면 야한 것.
    한국에서는 반대로 다리는 똥꼬치마 입어도 용인되는데 가슴골 보이면 야한 거.
    문화차이라는 것이 참 재미있어요.

  • 10. 원글이
    '10.2.4 12:17 PM (115.95.xxx.139)

    예전 영화에서 보는 서양의 전통 드레스도
    가슴 뺀 나머지는 치렁치렁 가리지만,
    가슴만 이다해스타일로 업시켜서 확실하게 눈을 즐겁게 해주는
    스타일이군요(한국 영화 뽕시리즈처럼요..)

  • 11. ```
    '10.2.4 1:26 PM (203.234.xxx.203)

    그럼 우리나라만 망했네요.
    다리는 원래 관대했고 가슴은 서양따라 노출하다 보니
    볼거 다 보여준 셈.

  • 12. *
    '10.2.4 2:03 PM (96.49.xxx.112)

    가리고 싶어도 가릴 수 없는 분들이 많다보니..
    그래서 되게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꼭 멋내느라고 내놓고 다니는게 아니라, 상체가 발달한 여성들이 많다보니
    목이 조이는 옷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조금 파인 옷들을 많이 팔고, 그러다보면 골 보이게 마련인 듯.
    저는 한국에서 나름 어깨도 떡 벌어지고, 가슴도 좀 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여기와서 xs(웃도리만) 입고요, 가끔은 어린이 옷도 사입습니다.

    그런데 여기도 젊은 애들은 핫팬츠 많이 입는데, 여름엔 다들 완전 짧은 반바지 입고 그러거든요,
    딱히 다리를 드러내는데 부끄러워한다는 생각은 못 해봤는데,
    그러고보니 주로 10대-20대 정도만 짧은 거 입고 그러는 것 같기는하네요.

  • 13. ..
    '10.2.4 3:45 PM (110.14.xxx.156)

    문화마다 다르죠
    우리도 불과 100여년전 사진보면 아들낳은 엄마들은 자랑스레 저고리 밑으로 가슴 내놓고 다녔어요
    지금도 이해가 안가지만 그땐 그랬으니..
    남들이 봐서 흉한정도 아니고 가슴큰 사람- 접니다- 은 조금만 파여도 골이 보이기 쉬워요
    똑같은 걸 입어도 그러니 할수없고요
    그정도는 자신입게 입어도 되지 않나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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