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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가 아퍼서요 치질인가요?

빵꾸 조회수 : 538
작성일 : 2010-02-04 11:10:44
볼일만 보고나면 하루종일 항문이 아퍼서 앉아 있기 힘들어서요
하루가 지나야 괜찬아요
한달정도 된거 같은데 병원에는 가기 좀 그렇네요
민간요법이나  약국에서 연고 살까요
달리 물어볼때가 없어서
부탁드려요
IP : 118.37.xxx.1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4 11:14 AM (218.52.xxx.20)

    치질일지, 치핵일지 치열일지 잘 모르죠.
    하지만 따끈한 물에 좌욕하는게 통증해소와 항문주변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니까 자주 하세요.
    그래도 나아지지 않으면 더 늦기전에 병원에 가세요.
    병을 키우는건 어리석은 일이랍니다.

  • 2. 빵꾸
    '10.2.4 11:18 AM (118.37.xxx.194)

    윗님 감사함니다
    가봐야 겠네요

  • 3. ...
    '10.2.4 9:07 PM (121.133.xxx.68)

    제가봐선 똥꼬 찢어졌을때 항문전문병원 가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변비나 설사의 경우 좌욕하시는게 좋아요.
    일반 세수대야말고 의료기 파는데가면 변기위에 걸칠수있는 전용 세수대야
    팔아요. 그거 사셔서 따뜻한 물에 5분정도 담는 습관들이심 예방차원에서
    좋아요. 나중에 방치하심 그냥 아픈게 아니라...자칫 대낮에도 별들 감상하시게
    된다는....치질수술...나중에 넘 힘듭니다. 수술후 관리 잘 못함 재발도 하구요.

    식생활 습관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것 같아요. 밥 굶다 많이 먹다 적게 먹다 ~
    스트레스 긴장하거나 예민하고 ....그쪽 피부가 약한 사람도 그렇구요.

    전 가을 대봉 한줄상자를 구입했는데..선물로 한박스가 들어온거예요.
    나갔다 들어옴 홍시가 되있어 넘 아까워 먹어치우다 하루에 한개씩은 ...-.-;;
    대봉 먹은거죠. 변비 생기더니...다시 병원 가봐야 될거 같습니다. 미련 곰탱탱!

    곶감 제가 좋아라 하는데...매일 화장실 갈때마다 ㅉ어지는 고통 느낍니다.
    재발되었슴 어쩌나 싶네요. 1년 다되어가길래 방심했어요. 좌욕하고 있구요.

    님도 지금부터라도 주의하시고 고민되심 병원가보세요.
    심하지 않음 수술 권하지 않고 좌욕하라고 하실겁니다.
    볼일 보심 예방하는 차원에서 무조건 좌욕부터 하세요.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보여도 중요한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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