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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을 팔았어요.마음이 허전하네요

허탈 조회수 : 1,585
작성일 : 2010-02-03 23:38:42
아이들 돌때 받은 금반지며 행운의 열쇠며
남편 근속기념으로 받은 반지
대학 들어갔을때 할머니가 주셨던 반지
결혼할때 받았던 쌍가락지중 하나였던 반지
남편이 결혼20주년이라고 사주었던 1돈짜리 반지
모두 팔았습니다.
가족들과 여행가려고--;;
팔고나니 허전하네요.
집에 두고 혹여 도둑 들어와 도씨 좋은일 시킬까 전전긍긍했는데
추억들이 묻은것들이라
좀 아쉬웠지만...
빳빳한 신권5만원짜리 한뭉치 받아오니
그래도 돈보다는 금이 더 가치가 있어보여
아쉽기 한이 없습니다.
IP : 121.167.xxx.6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문이요.
    '10.2.3 11:42 PM (222.101.xxx.216)

    요즘 금 한돈에 얼마하나요? 구입가요.

  • 2. 괜찮아요 님
    '10.2.3 11:45 PM (61.85.xxx.83)

    여행가서 또 신나게 노실텐데요 뭐~
    저도 옛날에 금 해치웠는데 지금 아쉽긴하네요
    전 여행도 아니고 엉뚱한 곳에 그 돈을 써서리

  • 3. 전 님이
    '10.2.3 11:47 PM (125.128.xxx.144)

    부럽네요. 좀 진득하게 가지고 있어 볼 걸 5만원에 열몇돈을 홀랑 팔아버린 사람으로서..

  • 4. .....
    '10.2.3 11:54 PM (222.111.xxx.199)

    전 2008년도에 딸아이 등록금으로 썼네요
    22돈 팔아서.....
    작년에 팔았음 더 받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어도 후회한적은 없어요

  • 5. 잘하셨어요
    '10.2.4 12:08 AM (121.180.xxx.77)

    저흰 도둑놈이 가져갔어요.
    가족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며
    좋은 추억 만드세요.

  • 6. ...
    '10.2.4 12:13 AM (118.47.xxx.224)

    저는 지난 10월쯤에 14K 제품의 절반 이상을 갖다 팔았어요.

    14K는 그동안 판다는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출근길에 있는
    금은방에 24,18 14K 최고가매입 하고 써붙여 놓았길래
    최근 몇년동안 한번도 착용하지 않았던 14K를 추려서 갖다주니
    몇백이 되더군요. 컥~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서운함은 하나도 없고...
    예전에 보통 삼만원대 정도로 구입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동안
    실증나도록 착용하고 시들해진것들을 언젠간 다른 디자인으로
    세팅해야지~ 하고만 생각했는데 8만원씩 쳐서 주더군요.

    공돈 생긴거 같아 언니들보고 안쓰는거 있으면 갖다 팔라고 자랑했어요.

  • 7. 이런....
    '10.2.4 12:39 AM (112.149.xxx.12)

    십년전엔 쳐주지도 않던 14k 인데,,,,돈도 안된다고, 살때도 싸게 샀던것들까지 그렇게 많이 쳐준다니,...
    아직도 금은 계속 가치를 더해갈텐데요. 여행 다녀와서 금 오른 소식보면,,,,ㅡㅡ

  • 8. 여행가서
    '10.2.4 12:44 AM (114.204.xxx.189)

    금으로도 돈으로도 살수 없는 평생의 추억을 가지고 오시면 그걸로 된겁니다
    원글님 부럽네요^^

  • 9. .
    '10.2.4 9:42 AM (211.108.xxx.17)

    한돈 얼마에 파셨어요?
    저도 팔 거 있는데,,,

  • 10. 오늘
    '10.2.4 9:49 AM (110.9.xxx.86)

    금펀드 계좌만들려했는데..
    남편이 하지말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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