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추가) 밥의 양과 물의 양은..어느정도여야 할까요??

밥물 다이어트 조회수 : 893
작성일 : 2010-02-03 23:29:30
그럼 2시간씩 교대로 밥 먹고, 물먹고..하는건데요

밥먹을때..밥이나 반찬 양은?

물먹을때..물의 양은..?

어느정도 여야하는지요...?

마지막 밥 먹고 나서 두시간후가 밤 9시라고 하더라도..그시간에 물을 마셔야하는건가요?

그리고, 마지막 물 먹는건 10시까지는 자유롭게 먹어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저녁에 먹는  물중에..맥주도 포함해도될까요 ㅠㅠ

그럼...밥물 다이어트에서 물의 양은....많이 먹는게 좋다는게 아니네요.

처음 답글 다신분은 한모금 마신다고 하시니...그럼 하루에 섭취하는 물의 양이 너무 적은게 아닐까요?

참...그럼,  밥먹는 시간에 밥대신, 물안들어간 간식은 먹어도 되는건가요?

가령..김밥, 떡볶이, 라면에서 국물만 빼고, 스파게티 ....등등...가능한 건가요?

그럼...물과 밥 반찬 말고는.....다른 종류의 음식은...언제 먹나요? ㅠㅠ

과일, 빵, 분식..등등은 못 먹는 건가요?



저도 함 시도해보려 하는데...워낙 자세히 모르면..답답해 하는 드러븐 성격이라서요..ㅠ.ㅠ

IP : 211.202.xxx.1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3 11:31 PM (219.250.xxx.62)

    밥 원하는 만큼 물 마실 수 있는 만큼
    맘 편하게 시간만 지키시면 어느날 부터 저절로 식욕이 움직여요 ^^
    우선 공복에 식사부터 건조하게(국물 찌개 없이) 하시고 2시간 후에 물 드세요
    두그릇에 물도 1리터씩 마셔지다가 어느날 되면 한 그릇에 한모금정도로 조절 되요;;; 저절로요;;
    우선 지금은 시간만 지키시고 원하시는 양만큼 드세요 ^^

  • 2. ...
    '10.2.3 11:33 PM (219.250.xxx.62)

    효과보시면 저처럼 여기저기 말하게 되요;; 모두 건강했으면 하는 바람으로요;
    우선 일주일만 해보세요
    몸이 알아서 거절하고 알아서 받아들인답니다

  • 3. 간단히
    '10.2.3 11:34 PM (112.158.xxx.16)

    식간 물은 한잔 정도~
    밥의 양은 저의 경우 평소대로 하고요.
    아무래도 공기를 꽉 채운것보다는 덜 먹는게 낫겠죠~
    저녁식사후 2시간째 물은 드시고싶은만큼..
    단 찬물은 절대 안됩니다용!
    미지근한 물~~

  • 4.
    '10.2.3 11:37 PM (112.158.xxx.16)

    술을 마실때는.....
    그 다음날 점심식사후 물먹는 시간대인 3시에 물을 먹을 수 있어요..
    안지키면 바로 컨디션 표시납니다.. --;;

  • 5. 원글
    '10.2.3 11:38 PM (211.202.xxx.17)

    팁님...
    점심 밥먹는 식사후....물먹는 시간대인 3시...가 무슨 말씀이신지..ㅠ.ㅠ

  • 6.
    '10.2.3 11:41 PM (112.158.xxx.16)

    밀가루음식은 어지간하면 안드시는게 좋겠죠.(식욕을 부르는..)

    밥(한식+빵+분식등등)을 먹되 국+물+물외기타음료 모두 No.
    이 다이어트의 중심은 밥먹을때 물을 안먹는것이에요.
    빵이나 떡으로 떼워야 한다면 우유나 커피를 안마시고 먹어야죠.
    식사시간 전후로 2시간타임대에 물을 먹거나 패스하니까
    간식먹는 시간이란것 자체가 없죠^^
    음식에 어떤 반찬 어떤 종류로 제한하지 마시고
    먹을때 무조건 건더기만 먹고 물은 안먹는다 생각하세요.
    저는 라면도 먹어요 단 국물은 안먹지요.

  • 7. 원글
    '10.2.3 11:48 PM (211.202.xxx.17)

    그럼 ..밥과 물 사이시간에는 아무것도 먹으면 안되는거...맞나요.?
    방울토마토 하나도..??

    만일 나도 모르게 먹었다고하면...어떻게 해야하나요?

    아기 둘을 키우고 있어서..간식이 끊이질 않는데...과연...가능한 일일까요?

  • 8.
    '10.2.3 11:49 PM (112.158.xxx.16)

    점심식사후 물먹는 타임이 대략 2~3시잖아요.
    그 시간대 비로소 미지근한 물이나 생강차를 마셔줘요.

    음....물시간대에 술을 먹으면 식욕을 부르고
    결국 10시타임을 넘겨 위장을 쓰게 하더군요. 알콜이 몸에 들어가서 해독을 시작하니
    밤새 몸은 지쳐 있다가 아침을 맞이하는데
    거기다 또 물이나 음식류 혹은 음료를 밀어넣으면
    해독을 다 하기도 전에 소화를 해야하니 몸이 더 힘든거에요.
    몇년전에 다음에서 봤던게 있어서 요근래 해봤더니 확실히 틀려요.

    물 안먹고 술기운을 견뎌 3시쯤 되니 정신이 좀 차려지고 많이 배고프더라구요.
    그때 차나 물한잔 마시고 저녁타임에 밥 먹고 했더니
    술 마신 다음날 몸도 안좋고 붓고 했던게 없어요.
    자연적인 이치겠죠. 밤새 몸이 일을 했으니 위장도 쉬게 해주는....
    이걸 하루 하고 나면.. 술 안먹게 됩니다. 힘들어서...
    가뿐해지고 맑아지는 정신과 몸에 기분이 들떠있다가,
    한순간 맥주한잔에 무너져서는 그 다음날 넘넘 힘들어서...
    안먹고 싶더라구요.
    이제. 팁은 물러갑니다.. 자여겠어요...

  • 9.
    '10.2.3 11:52 PM (112.158.xxx.16)

    거창하게 맘 잡숫지 마시고
    그냥 편안히 내일 아침에 한번 해보세요.
    세상에 나도 모르게 먹었다는건 나 바보라고 인정하는거에요.
    무릇 손이 가서 집어들고 입까지 동참해서 먹어놓구선 안먹었다 그럼 되나요~~
    저도 아이간식 주고 남편 국물까지 해다 줘도 손안댄답니다..
    이제 진짜 자러 갑니당...

  • 10. 밥물 다이어트
    '10.2.3 11:54 PM (211.202.xxx.17)

    헉..그러면, 다음날 아침식사 거르고, 점심식사도 거른후에 물을 오후 2시나 3시경에..물만 처음 마시라는 말씀이신가요..?
    휴...속이 쓰리고 속이 비어서 울렁거리지 않을까요?ㅠㅠ

  • 11.
    '10.2.3 11:55 PM (112.158.xxx.16)

    아이고....

    원글님아~~ 아침부터 쭉 2-3시까지 아무것도 먹지 말라는 것이어요..
    제가 글을 잘 못쓰나봐요.. 에효.. ㅠㅠ
    죄송해라..

  • 12. 밥물 다이어트
    '10.2.3 11:56 PM (211.202.xxx.17)

    ^^..팁님...답글 감사드려요...
    에공...답글 달아주시느라고요...헤헤
    제가 조금이라도 답답한걸 넘어가질 못해서리..팁님만 괴롭혀 드렸네요..
    혹시..다음날에도 제가 질문 드리면..좀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답글 달아주신 내용때문에...거의 맥을잡았어요..

    감사합니다~~

  • 13. ...
    '10.2.4 12:04 AM (118.41.xxx.5)

    술드시고 다음날 점심 때까지 공복 유지하시고요 점심 드시고 2시간 후에 물입니다.

  • 14. 원글
    '10.2.4 12:13 AM (211.202.xxx.17)

    흠...갑자기 드는 궁금증.ㅠ.ㅠ

    그 전날 마신 술의 양이란게...폭음이나 회식에서 먹은 술의 양정도뿐만 아니라

    맥주캔 하나를 먹어도, 다음날 점심까지 공복인건가요...?

  • 15. ...
    '10.2.4 1:13 AM (219.250.xxx.62)

    님 ^^; 마음을 푸근하게 드세요
    그렇게 빡빡하게 해서는 스트레스 받아서 오래 못하세요 ㅋ
    맥주캔 하나는 음료수다 생각되시면 그냥 아침 드세요 ^^
    아침에 해장해야겠다는 생각을 버리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세요
    해장하려고 국물 먹지 말라는 거죠 ^^;
    맥주 한캔에 해장할 게 따로 있나요 후훗
    대충 하시면서 님에게 맞게 변형시키세요
    기본은 아침 공복에는 밥부터 식사후 소화될 2시간은 물 참고 물 마시고 흡수될 2시간 동안 밥참고
    10시 이후에는 위가 쉴 수 있도록 아무것도 먹지 말고요
    나머지는 마음대로 하셔도 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

  • 16. 정말
    '10.2.4 7:59 AM (221.140.xxx.69)

    신기한게요 저는 가스가 엄청나게 차서 배출도 정말 엄청나게
    했었거든요. 배는 항상 꾸루룩중이었구요.
    지금도 싹 없어진건 아니지만 가스차는게 정말 많이 없어졌다는거에요.
    그렇다고 밥물을 정확하게 지키지도 못하는데도 많이 좋아졌어요.
    정말 신기하긴 해요. 근데 밥 먹으면서,먹고나서 물이 너무너무 그리워요.
    딱 그시간만 지나면 물생각이 없어지긴 하는데 미칠것 같더라구요.
    밥 먹으면서 물한컵은 기본으로 먹었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잘 참고는
    있어요. 살까지 빠져주면 얼마나 좋을꼬~~~기대해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478 유구무언 4 .. 2008/10/15 436
414477 초보 임신부예요..궁금해요 9 초보임산부 2008/10/15 534
414476 사우나를 하면 피부에 안좋은가요? 7 사우나 2008/10/15 1,073
414475 고등학교배정 4 대전 2008/10/15 356
414474 어젯밤 티비 보다가 미치는줄 알았어요 ㅠㅠ 20 답이 없네요.. 2008/10/15 9,387
414473 비호감.... 4 .. 2008/10/15 709
414472 3족을 멸해야 할 딴나라당 24 국개의원 2008/10/15 861
414471 [경향]쌀 직불금 비리 낱낱이 파헤쳐야 9 있는 것들이.. 2008/10/15 354
414470 문화센터 피아노 레슨? 5 딸기왕자맘 2008/10/15 1,124
414469 인삼 활용 어케 하남요? 2 어떤요리 2008/10/15 307
414468 내 전세금 지키는 법 2 모닝커피 2008/10/15 630
414467 부탁드려요-영작 1 영작 2008/10/15 209
414466 식용유 어떤거 드세요? 22 튀김마니아 2008/10/15 2,261
414465 어릴적 부모님께 받았던 교육중 좋았던 것 공유해봐요^^ 54 이제는 나도.. 2008/10/15 7,441
414464 제가 최진영씨라고 해도 백양은 용서 못할것 같애요..ㅠㅠ 24 진짜..ㅠㅠ.. 2008/10/15 5,681
414463 발톱색깔이 변하는 이유는? 2 알려주세요 2008/10/15 1,265
414462 바지 밑위 수선? 1 바지수선 2008/10/15 1,320
414461 오늘 회원 가입 했네요 1 아자씨 2008/10/15 188
414460 유모차부대 말예요. 7 가을 2008/10/15 458
414459 날 짓눌러 왔던 모든 것들.... 4 테스 2008/10/15 728
414458 우울한 전망 싫으시면 제발 보지 마세요 12 조심조심 2008/10/15 5,136
414457 갑자기 오시는 시어머니 ㅠㅜ 14 ... 2008/10/15 1,445
414456 유모차에 호통치는 한나라당 장제원 칭찬하는 홈페이지 목록 4 칭찬릴레이 2008/10/15 565
414455 82쿡 추천으로 간 치과 후기 5 반지 2008/10/15 1,732
414454 결혼할 때... 시댁에서 보태주신 돈..... 갚고 계신 분들 있으세요...??? 69 우울하네요... 2008/10/15 6,556
414453 잠실 장미 보유가치 있을까요? 3 dmaao 2008/10/15 1,113
414452 교통사고.. 후 2 머리 아파... 2008/10/15 372
414451 오래된 기저귀 사용해도 될까요? 6 기저귀 2008/10/15 935
414450 외화예금을 들었더니... 4 우와 2008/10/15 1,302
414449 행복한 만찬! 한나 푸르나.. 2008/10/15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