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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싫어 하시는분 ~ 좋아하시는분~ 얼마나 되실까요?

저염 무색소 명란젓 조회수 : 927
작성일 : 2010-02-03 23:23:38
82 오시는 분들....명란젓.....좋아하시나요?

명란젓 싫어라 하시는분들 많으실까요?

만일 , 선물로  무색소에 저염 명란젓이 들어온다면.....주부입장에서...좋을까요?

자신 입맛이 아니더라도 가족들이라도 먹기에...주부입장에서요..

어떠하실꺼 같으세요?

참...그런데..직장에서 명란젓 선물을 받으면, 원래 냉동보관이 원칙이던데요

그리고 저염이라 짜지도 않아서...더 냉동해야하는 물건인데..

직장에서 선물을 받으면..그거 집까지 가지고 가는데...문제 없을까 싶네요..

직장에서 선물로 냉동을 요하는 명란젓을 받았다.......!!

하신다면.....어떻게 해야하는지요?



IP : 211.202.xxx.1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3 11:26 PM (116.123.xxx.67)

    저 너무 좋아해요!!!!^^ 완전 밥도둑이에요~
    참기름, 통께, 양파즙(혹은 잘게다진것), 파 이렇게 넣고 조물조물해서
    갓 지은 밥 위에 약간 얹어서 김에 싸서 먹으면..
    죽음이에요~^^ 아 이 밤에 테러십니다.. 츄릅...ㅜㅜ
    근데 저의 엄마는 싫어하시더라구요..
    여동생두요~

    취향은 각각인것 같아요~

  • 2. 외국이라
    '10.2.3 11:38 PM (121.215.xxx.89)

    조미료 방부제 색소 이런 거 들어 있지 않나요.. 구하기 쉽지도 않고.. 냉동만 들어오고 비싸기도 하고 그래서 안먹어본 지가 몇 년 되었어요. 믿을 만한 데 있음 많이 드시는 분 부럽기도 하구여~

    아참 "아이키아" 푸드샵 가면 스웨덴에서 나온 '코드 로(대구 알)' 튜브에 들은 거 파는 데 이거 양념하면 대충 똑같거든요. 가격도 괜찮고.. 다만 그 튜브가 납 같은 걸로 된 거라 안사먹게 되네요.

  • 3. 아우
    '10.2.3 11:57 PM (98.166.xxx.186)

    엄청 좋아하죠,,,,ㅠ
    없어서 못 먹음-_-;;;
    일본여행 갔을 때 조석식 제공하는 호텔에서(아마도 색소,방부제,조미료 왕창)명란이 산처럼 쌓아져 있는 걸 보고는 울남편하고 환호성을 ㅋ

  • 4. ```
    '10.2.4 12:14 AM (203.234.xxx.203)

    감사할 따름입니다.

  • 5. 음..
    '10.2.4 12:17 AM (116.126.xxx.251)

    너무 좋을것같애요..
    남편이 명란젓 좋아해서 한살림에서 사다먹는데 여기도 아예 냉동으로만 나오거든요..시중에 파는 명란젓은 색소,조미료때문에 안사먹어요..
    기름넣고 깨솔솔 뿌리고 파 쫑쫑 썰어서 섞어 먹음 진짜 맛있죠..

  • 6. 아웅
    '10.2.4 12:43 AM (211.216.xxx.92)

    위에 댓글들 보니 배고파라..^^;;
    저도 명란 없어서 못 먹습니다. 선물로 젓갈 셋트 들어오면 저 진짜 좋아해요..ㅎㅎ

  • 7. 추억만이
    '10.2.4 12:47 AM (118.36.xxx.185)

    무방부 무색소 명란젓은 기본적으로 색이 빨갈수가 없죠
    백명란은 이마트에도 팔고, 생협에도 파는데 가격보다는 보관기간이 짧습니다.
    방부,색소 명란 드셔본 분에게는 그 짠맛이 적응 안될 확률이 매우 크죠 :)

  • 8. 음..
    '10.2.4 8:36 AM (58.121.xxx.55)

    추억만이님 동감이요. ^^
    저도 가끔 한살림에서 사 먹는데.. 처음 먹었을 때는 이게 뭥미? 했답니다. 조미료 넣은 젓갈맛에 익숙해져서 짜고 밍밍하다고 느껴졌었죠.

    직장 선물이면 입맛도 식생활도 다 제각각일텐데.. 무난하게 맞출 수 있는 품목은 아니지 싶어요.

  • 9. 절대로
    '10.2.4 9:00 AM (61.38.xxx.69)

    무난한 품목 아닙니다.
    젓갈 안 먹는 집에 들어온 선물 제가 대신 많이 먹어줘 봐서요.

  • 10. .
    '10.2.4 9:23 AM (222.96.xxx.3)

    설선물 명란으로 했는데... 남쪽 지방이라서 대부분 좋아하시죠.
    무색소 저염 으로 가격이 비싸서 평소에 늘 못먹어서 그렇지..
    우리집에 오는 명란 선물 좋아요.

  • 11. ..
    '10.2.4 10:23 AM (59.12.xxx.143)

    저도 명란 너무 좋아합니다.
    자주 사 먹기 비싼거라 선물 받으면 완전 좋을 것 같아요~^^

  • 12. .
    '10.2.4 10:25 AM (124.49.xxx.89)

    저는 무척 좋아하지만

    젓갈 싫어 하시는 분 생각 보다 많아요.

  • 13. 넘좋아..
    '10.2.4 11:15 AM (59.28.xxx.110)

    명란젓 넘넘 좋아하는데...비싸서리~

  • 14. ....
    '10.2.4 2:03 PM (222.120.xxx.87)

    전 무슨맛인지 모르겠던데...^^;;
    선물로 받아도 못먹고 그냥 버리는데..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 물어보시고 선물하심 좋을것 같아요
    전 다른 젓갈은 다 잘먹는데 유독 명란젓갈만 못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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