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밥물 다이어트...자세히 좀 알려주실분~~~ 도와주세요

밥물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10-02-03 22:52:10
밥물 다이어트..정확히..어찌하는건지..좀 알려주세요~

여기에 검색해봐도, 자세한 방법은 없고  어찌어찌 하고 있다는 보고 뿐이네요..ㅠ.ㅠ

그렇다고 책을 살정도로 정석으로 할수는 없을듯한데요..

저와 같이 밥욕심 많은 분이....밥물 다이어트 어떤식으로 하고 있더니..좋더라...

하시는 분 계시면....조금만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IP : 211.202.xxx.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단히
    '10.2.3 11:18 PM (112.158.xxx.16)

    간단히 물기있는 음식은 식사시간에 먹지 않는것입니다.
    제가 하는 방법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시간까지 입의 침을 씻지않고 있다가 밥을 먹고,
    숟가락 놓고 2시간 지나 미지근한 물이나 생강차를 마십니다.
    (맵고 단 흑설탕에 재운 생강차가 쓸데없는 허기를 잠재워줍니다->확실한 효과)
    그 후 2시간이 지나 마찬가지 물기없는 식사를 하고
    숟가락 놓고 2시간 후 물이나 생강차.
    다시 2시간 지나 물기없는 저녁식사 후 2시간이 지나면,
    그날 먹지 못한 물의 량을 채워 다 마셔줍니다.
    미지근한 물을 천천히 마시면, 스폰지같이 몸이 물을 흡수해요.
    (화장실을 안가도 되는 정도)
    그렇게 마시고 싶은 만큼 마시되, 밤 10시가 되면 모든 흡수는 끝.
    그러고 이닦고 잡니다. 잠도 잘와요 밥물하니까^^

    그러면 다시 새아침. 가뿐한 몸이되어 일어나기도 쉬워요.
    저는 외식을 자주해야 해서 바깥에서 식사를 하며 지켜나가고 있어요.
    원래 아침에 일어나면 커피한잔으로 몸을 깨우고(?)
    식사준비를 하다가 식구들과 밥을 제대로 국물까지 다 먹고
    먹고나자마자 식후 커피한잔을 하고
    한 30분도 안되어 빵이나 간단한 과일로 요기(-.-)를 한 후
    또 한 시간도 안되어 점심시간 이다! 하며 밥을 먹었어요.
    밥 먹고 다시 식후 커피한잔
    3-4시쯤되면 또다시 간식시간이 오고, 종류에 따라 커피한잔 더 혹은 다른 음료 섭취
    그러고 좀 있으면 저녁시간이 오고 하루의 끝을 장식하는 거대한 저녁식사를 했었지요.

    하루종일 졸렸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무엇보다.... 윗배가 좀 들어갔다는...?
    그리고, 생강차를 많이 마셔서 그런지 입맛이 없어요.
    예전엔 식당 밥의 양을 보면 머 이래 하면서 200%불만족했었는데
    밥물한지 한 2주 넘게 지난 지금 양이 솔솔찮게 많아요.
    무엇보다 입맛이 없으니 허기도 잘 안생기고. 그 허기가 정말 사람 가만 못있게 하잖아요.
    그리고 반찬은 국물없이 먹으려니 아무래도 나물반찬을 좀 하게 되네요.
    나물의 물기는 먹어도 되겠지 그러면서 스스로 대충법칙을 만들었음...
    (다이어트중에는 뿌리음식반찬이랑 매운맛이 좋다네요)
    생강차는 생강저며서 흑설탕에 재운 후 마시면 되고용^^
    (전 아직 생강차 티백 마시는데, 이건 넘 매워서 담궈서 먹을려고 작정하고 있음..)

    쓰다보니 줄줄이 정신이 없네요..
    졸려서 그런가 여튼, 한번 잘 해보세요~~

  • 2. ...
    '10.2.3 11:19 PM (219.250.xxx.62)

    함께 일하시는 분이 4년 전부터 하고 계셨더라고요;;
    그냥 맘 편하게 하신답니다
    지키는 건 아침 공복에 밥 먼저 먹기 밥 먹고 2시간 참았다가 물 마시기(목마르지 않으면 안 마시기)
    밥은 국은 건더기만 건져 먹고 반찬은 맘껏 먹기
    이 정도만 하셔서도 수술해도 낫지 않던 비염을 고치셨고 지금까지 감기가 없으시데요 ㅋ
    http://www.21cll.net/
    이곳에서 동영상 보셔도 됩니다 ^^
    가입 필요 없고 공짜예요 ㅋ

  • 3. 검색의생활화
    '10.2.3 11:19 PM (211.207.xxx.110)

    검색난에 '밥물' 또는 "밥따로 물따로' 쳐보세요..
    내용이 주루룩~~~ 나온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458 날 짓눌러 왔던 모든 것들.... 4 테스 2008/10/15 729
414457 우울한 전망 싫으시면 제발 보지 마세요 12 조심조심 2008/10/15 5,137
414456 갑자기 오시는 시어머니 ㅠㅜ 14 ... 2008/10/15 1,446
414455 유모차에 호통치는 한나라당 장제원 칭찬하는 홈페이지 목록 4 칭찬릴레이 2008/10/15 569
414454 82쿡 추천으로 간 치과 후기 5 반지 2008/10/15 1,734
414453 결혼할 때... 시댁에서 보태주신 돈..... 갚고 계신 분들 있으세요...??? 69 우울하네요... 2008/10/15 6,598
414452 잠실 장미 보유가치 있을까요? 3 dmaao 2008/10/15 1,114
414451 교통사고.. 후 2 머리 아파... 2008/10/15 373
414450 오래된 기저귀 사용해도 될까요? 6 기저귀 2008/10/15 936
414449 외화예금을 들었더니... 4 우와 2008/10/15 1,304
414448 행복한 만찬! 한나 푸르나.. 2008/10/15 217
414447 즐감하세요 (야동아님) 5 조심조심 2008/10/15 971
414446 답례품 추천해주세요 2 질문이요 2008/10/15 284
414445 남은 김치 양념 우짤까요 15 어찌해요 2008/10/15 1,180
414444 [펌] 기륭전자 10월13일 설비반출과 폭행 1 김민수 2008/10/15 145
414443 우리 안의 위선 위선 2008/10/15 358
414442 믹서기 와트수가 높으면 믹서기 힘이 더 쎈건가요? 그리고 믹서기도 추천해주시면 감사~~ 4 믹서기 2008/10/15 1,969
414441 치아 스케일링 통증 심한가요? 21 겁보 2008/10/15 10,003
414440 6개월 임산부.. 이 시간만 되면 배가 너무 고픈데 말이에요.. 7 오늘도헝그리.. 2008/10/15 571
414439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6 쥐잡자 2008/10/15 444
414438 17개월 아이가 부정교합 같아요.. 2 치과 2008/10/15 367
414437 82의 자게가 좋은 이유 8 2008/10/15 661
414436 4살짜리 내아들...친구한테 맞았다고 하면...어떻게 말해주나요? 10 남양주맘 2008/10/15 457
414435 궁금해요 1 지나 2008/10/14 145
414434 비바이탈 비염 2008/10/14 164
414433 남편이 가을을 탄대요 4 그라시아 2008/10/14 451
414432 융자있는집 전세가격 1 지방인데요... 2008/10/14 549
414431 TV홈쇼핑에서 파는 명품 3 유명 2008/10/14 718
414430 고학년 여자애들 가방 1 소풍가요~~.. 2008/10/14 356
414429 식용유로 클린징하신다는 분이요.. 12 오일사랑 2008/10/14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