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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떡볶이집은?
방금 TV에서 (생활의 달인) 떡볶이 달인을 뽑는 걸 봤거든요.
아- 입에 침이 고입니다.
떡볶이 싫어하는 여자분들 거의 없으시죠?
저도 떡볶이 진짜 좋아하는데요.
TV를 보니 맛있는 떡볶이집을 공유하고픈 마음이 들어 급히 82쿡에 접속했습니다.
우선 저는 오늘 TV에도 나온 홍대 조폭떡볶이 추천!
뭔가 불량스러우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길거리 떡볶이의 맛!
반포 애플하우스도 좋아해요.
이건 달달한 맛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추억의 힘! 으로 최근에도 종종가서 맘껏 먹고 올만큼 좋아합니다.
떡볶이를 정말 좋아하는데
제가 아는 곳은 별로 없네요.
그냥 회사근처 분식집에서 제일 많이 먹습니다 ㅋㅋ
자, 여러분들,
맛난 떡볶이집 한군데씩 알려주세요~
이번주부터 투어 들어갑니다. ㅎㅎ
1. 이든이맘
'10.2.3 9:26 PM (222.110.xxx.50)마포 가든호텔 뒤에.. 코끼리 분식과 원조 떡볶이인가요..
냄비에 끓여먹는 즉석 떡볶이와 빨간 가래떡 떡볶이인데요..
두 집이 붙어있어요.. 두 집 다 줄을 서야 먹을 수 있지요
몸이 아프고 매운게 먹고싶으면 항상 생각나요...ㅋ내일도 가야져~ㅋㅋㅋ2. .
'10.2.3 9:26 PM (122.42.xxx.63)입맛이 다들 달라서뤼........어쨋든 제가 좋아하는 떡볶이집은 서울대입구역 종로김밥하고, hot떡요. 아딸과 달리 지점이 별로없어서 아쉬워요.
3. ..
'10.2.3 9:27 PM (121.186.xxx.157)우리집요 ㅎㅎㅎ
전 제가 만든게 제일 맛있네요4. 윗님
'10.2.3 9:28 PM (121.166.xxx.127)레시피 올려주세요..*^^*
5. ㅎㅎㅎ
'10.2.3 9:28 PM (123.214.xxx.123)홍대랑 애플하우스는 이미 알고 있었구요 ^^;
이든이맘님 말씀해주신곳은 곧 가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캄솨 !!
아~떡볶이 먹고 싶네요 ㅠㅠ
전 추천해드릴만한 곳이 없습니다.죄송;;6. 신당동
'10.2.3 9:30 PM (123.254.xxx.143)진미떡볶이^^
7. 이든이맘
'10.2.3 9:32 PM (222.110.xxx.50)ㅎㅎㅎ님~ 가보시겠다 하셔서 잠깐 설명
가든호텔 뒤편 삼성아파트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조금만 가시면 레드망고 있어요
레드망고랑 gs25사이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포스 넘치는 허름한 떡볶이집 두곳이 보이실겁니다..ㅋ8. ..
'10.2.3 9:33 PM (125.177.xxx.153)조폭떡볶이랑 애플을 좋아하신다는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듯해요.
떡볶이는 좀 불량스러워야...ㅋ
신촌 화낙지옆에 편의점 있는데 그 바로앞 포장마차 옛날떡볶이 정말 불량스럽지만 중독성있어요.
밀가루떡에 좀 매운편인데. 임신초기에 그게 너무 자주 먹고 싶어서 곤욕이었어요.(좋은 음식은 아니니)9. 마포코끼리
'10.2.3 9:34 PM (120.50.xxx.87)홍대조폭 은광여고앞 반포애플 먹쉬돈나 이촌동스마일 은마상가 명지대앞
모두 섭렵했으나 요즘은 좋은재료넣고 제가 만들어먹어요
어묵도 떡도 과한 조미료도 도대체 맘에 안들어서리..10. 지존
'10.2.3 9:39 PM (112.144.xxx.175)성균관대 정문올라가는길에 부산오뎅 맛나분식에 떡볶기도 좋아요
전 여태껏 먹어본 떡볶기중 여기가 젤 맛있던데.....
여기오뎅국물도 죽여요~~~
싸구려 분식떡볶기 느낌은 아니에요~~~^^11. 해피트리
'10.2.3 9:47 PM (115.140.xxx.163)전 효자동 통인 시장 기름 떡뽁이 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있었던 집이니까 , 거의 30~40년은 더 된곳일꺼에요.
이제 원래 주인이 안하고, 딸이 한다고 하네요.
한번 먹으면 중동성이 있어, 잠실에서 떡볶이 먹으려 효자동까지 가버린다는.. ^^12. ..
'10.2.3 9:52 PM (121.129.xxx.174)성대 앞 hot떡볶이와 동네 로뎀김밥 떡볶이요. 정말 맛있답니다.
13. 달고 떡복이
'10.2.3 9:59 PM (58.120.xxx.243)대군데요.
중고등때부터..여기 사먹었어요.한 10년 대구 떠나있을때 가끔 먹고 싶었어요.
그리고...임신시엔 대구만 오면 여기가서 먹었던 기억..
개인적으로 전 신천시장 떡뽁이 보다 달성고등 학교 앞..천막치고 먹던 달떡이..최고라 생각되요.
아까전에 달인에서 할머니가 하신곳은 어딘가요???뽁음밥도 해주시던곳.???14. ~~
'10.2.3 10:01 PM (122.36.xxx.42)신당동 진미떡볶이 그거 무지 달달한 짜장 떡볶이 아닌가요?
갑자기 먹고싶네요~15. ^^
'10.2.3 10:04 PM (112.144.xxx.135)홍대조폭은 만드는거 보시면 못 먹어요..그람서 또 먹어요..ㅋㅋ
친정 근처여서 증말 많이 먹었는데요..아저씨가 4시반인가 나오셔서 시작하는데요....
그 맛은 그 아저씨의 땀과 미원, 다시다, 출처 불명의 물이 아닌가 싶어요.
통인시장 떡뽁이 먹고 다 토하고 식중독까지...그후로 끈었어요. 하지만 생각이 나요.ㅠㅠ
이대 오리지날은 그리 맛난맛은 아니지만..오징어 튀김과 같이 먹으면 전 행복해요.
그 라인으로 작은 집이 있는데요..젊은 총각들이 하는데요..매운맛은 정말 매운데 중독성이 있어요.16. .
'10.2.3 10:04 PM (61.73.xxx.194)홍대 조폭 떡볶이 홍대 어디쯤에 있어요?
17. 홍홍~
'10.2.3 10:08 PM (98.166.xxx.186)저는 제가 만드는 울집 떡볶이~
등심을 불고기 양념해서 볶다가 마지막에 떡을 넣고 달달 볶아요.
넘 맛있슴,,,^^;;18. 무조건
'10.2.3 11:05 PM (125.176.xxx.160)선릉역 1번출구 우리은행 앞 떡볶이
이것은 진리 이것은 진리
정말 이거 먹고 피똥 싸고, 우유로도 속 안 달래지지만..
스트레스 받는 직딩들에겐 꼭 필요한 음식이에요
이거 먹고 나면 스트레스가 쫙 풀린대요
(울남편 얘기에요 ^^;;)
그리고 마포 즉석떡볶이는 그냥 그렇더라고요
선릉역 떡볶이에 한번 빠지면, 다른 떡볶이들은 떡볶이가 아니라는 ㅡㅡ;;;;;;;;;
즉석떡볶이 맛있는 곳은
일신여상 앞 진미떡볶이
이곳도 진리 이곳도 진리
밥 볶아먹으면 끝장 아아아아아악!!!!!!!!!!!!19. 꺅
'10.2.3 11:11 PM (211.216.xxx.92)위에 달고 떡볶이 적으신 분..반가워요!
저도 친정에 대구에요. 친정도 달고 근처구요..
매일 고등학교 야자 띵구고 친구들이랑 달고 앞에 가서 떡볶이 먹던 추억이
아직도 너무 잔잔해요. 그래봤자 고딩 졸업한지 이제 10년인데..
이제는 없는거 같더라구요. 얼마전에 한번 가 봤는데 떡볶이집이 다들 사라졌는듯..
딱히 맛이 어떻다 평가는 못 내리지만..그냥 시장 떡볶이에 넉넉한 단무지..^^;;;;;
참 추억이 깊어요..지금은 인천 사는데 여기는 비빔만두도 없더라구요.
납작 만두에 비벼 먹는 채소로 쌈 싸먹음 정말 맛있는데..얼마전 친정 가서 실컷 먹고 왔어요.20. 꺅
'10.2.3 11:12 PM (211.216.xxx.92)그리고 지금도 있던데..동성로 로데오 골목 들어가기 전에 토스트 앤 프룻인가?
하는 떡볶이랑 쥬스 파는 집 있어요..
여기 떡볶이랑 튀김 오뎅 + 오렌지 생과일 먹음 정말 죽음이랍니다..
튀김 만두, 오뎅, 떡볶이..생과일까지 환상의 조합이었는데..예전이 그립네용..ㅎㅎㅎ21. .
'10.2.3 11:24 PM (112.144.xxx.3)핫... 통인시장 기름 떡볶이... 츄릅~
얼마 전에 먹고 왔는데 또 생각나네요.
철판에 달달 볶아주는 걸 그 자리에서 먹어야 맛있어요.
양념 누룽지 긁어주시는 날은 대박이죠.ㅋㅋㅋ
그 집 주인 할머니는 예전에 돌아가시고
같이 하시던 며느리(이분도 애저녁에 할머니..^^;;;)도 자식 댁에 가 계신다네요.
그래도 요 기름 떡볶이는 제 인생의 떡볶이 넘버 투고요,
제 인생의 떡볶이 넘버 원은
이제 곧 없어질 가재울 뉴타운 옆 모래내시장 입구에 있는 신흥 떡볶이에요.
30년이 훌쩍 넘은 곳인데 고리고짝 밀가루 떡볶이에 간장이 들어가 좀 시커먼 듯한 매운 양념..
여기에 콩나물만 잔뜩 넣은 콩나물국을 주는데 요 콩나물을 건져서 양념에 비벼 먹으면 환상이죠.22. ㅋㅋ
'10.2.3 11:25 PM (112.149.xxx.70)우리집~!이랍니다-남편왈
맛있는떡뽁이를 못먹어봤나보네요.23. ㅎㅎ
'10.2.3 11:43 PM (110.9.xxx.233)대치동 청실상가 부산미도어묵 떡볶이 너무 맛있어요.
2시간 전 추위를 무릎쓰고 사와 딸과 입후후 불어가며 찬물 마시며 먹었네요.
언제 배가 꺼질지 오늘 밤 잠은 잘 수 있을런지...
그래도 또 먹고 싶어요.24. ^^
'10.2.4 12:15 AM (124.49.xxx.25)약수역이랑 청구역 사이에 있는 장충초등학교 앞 짜장 떡볶이집 맛있어요~~~
여긴 떡뽁이 1인분 튀김 4개 섞어 먹으면 아주 푸짐해요(2000원) 맛도 좋구요~
근데 싸와서 먹으니 맛이 별루 없더라구요~~ 가게에서 바로 먹어야 맛이 좋아요~25. ..
'10.2.4 12:52 AM (61.78.xxx.16)입맛이 다 달라요.. 제친구가 좋아하는 유명 떡볶이집에 저 가서 먹다가
너무 뜨겁고 매워서 이빨이 다 뽑힐뻔했어요. 진짜.. 그런걸 왜먹는지 ㅠㅠ
근데 전 제가 만든 떡볶이가 젤로 맛나더라구요 ㅋㅋㅋㅋ 남편이 저보고 장사하래요 -_-
시누도 파는것보다 맛있다고 그 가녀린 40키로짜리 체구로 저희집 떡볶이 한대접을 다 먹고 갔어요..26. .
'10.2.4 8:19 AM (59.0.xxx.106)선릉역 1번출구 트럭떡볶이
아차산역 신토불이떡볶이
용산역 현선이네떡볶이27. 구로시장
'10.2.4 11:07 AM (124.53.xxx.16)구로시장 입구(남구로역 근처)에 있는 한신아파트 상가에 울엄마 떡볶이 정말 맛있어요.
예전에 구로 시장에 있던 떡볶이 가게인데 따로 상가로 나와서 차리셨대요.
정말 한 70대는 되어보이는 할머니가 만들구 계세요. 아드님이 계산받고요.. ㅋㅋ
홍대 조폭떡볶이도, 선릉역 트럭 떡볶이도 근처 가게 되면 가끔 먹지만,
울엄마 떡볶이는 일부러 가서 사다 먹을 정도...
조미료가 안들어가면 이런 맛 안나온다죠.. 그래도 가끔은 불량식품 사먹는 느낌으로 먹어요.. ㅋㅋ
그리고 달달한 떡볶이 좋아하시면 성산2동 시영아파트 상가 앞에 건널목에서 장사하는 노점 음식점이 진짜 맛있어요. 전 오른쪽에서 두번째 아줌마 단골이에요.. 물엿을 많이 넣어서 좀 달달하지만 가끔 너무 땡길 때가 있더라구요. 근처에 사시는 분들 계시면 함 가보세요..ㅋㅋ
전 거기 다닌지 한 30년 됐네요.. ㅎㅎ28. 베거백
'10.2.4 3:26 PM (211.169.xxx.110)어제 우승한 베거백도 떡볶이가 깔끔하고 맛있어요. 빅마마씨나 인터콘티넨탈 주방장님의 입맛을 인정해요. 일반 떡볶이 집처럼 조미료스러운 저가의 떡볶이 같지 않거든요. 외국인 친구를 데려가도 너무 좋을거같구요. 국내산 쌀 100% 로 만든 다양한 소스에 다양한 모양의떡을 조리한 떡볶이인데 진짜 먹을만해요. 개인적으로는 상하이 떡볶이나 칠리새우 떡볶이 너무 맛있어요. 어제 나온 랩으로 싸먹는것도 맛나구요. 꼭 가서 드셔보세요. 강추!!
그리고 또하나 제가 만든 소고기 갈은거 넣은 떡볶이도 너무 좋아해요. 소고기는 다른 부위를 넣기는 너무 비싸구요. 그냥 갈은 소고기면 돼요. 조미료 대신 소고기로 맛을 내니깐 깊은 맛이 나구요. 제가 깔끔하면서 정갈한 음식을 좋아하거든요. 이것도 꼭 한번 드셔보세요. 집에서 별다른 비법 소스 없이 잘 못만들어도 고추장에다가 소고기를 넣은거만한 떡볶이가 없네요.29. 떡볶이홀릭
'10.2.4 3:45 PM (114.206.xxx.244)제가 신촌에서 우연히 먹고 완전 반하게 된 옛날떡볶이 추천 하려고 했는데
이미 답글 달아 주신 님이 계시네요.ㅎㅎㅎ
음식맛이란 게 정말 주관적이라 다른 분들께는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일단 떡볶이 별로 안 좋아하는 울 남편도 맛있다 했거든요.
여기에 올라온 떡볶이집들 메모 했다가 한번씩 먹어봐야겠어요..30. 들꽃
'10.2.4 4:47 PM (121.138.xxx.144)선릉역 우리은행앞 떡볶이 맛있죠~
근데 너무 매워서 몇 개 못 먹어요.
저는 첨 부터 "조금만 주세요~!!" 하는데
그것도 울면서 먹어요~
청실상가 떡볶이집,, 옆에 있는 딸아이가 가보자고 조르네요~ㅎㅎㅎ31. 효자동
'10.2.4 5:00 PM (116.122.xxx.195)떡볶이 정말 기억이 나요..
대학때 친구가 배화여고 나왔었는데, 그 친구 친한친구 생기면
꼭 거기 데리고 갔거든요.. 그래서 그 떡볶이집 모르면 00친구아니다
라고 할 정도였는데, 정말 그 떡복이집이 유명한 집이군요32. 선릉역 떡볶이
'10.2.4 5:02 PM (121.167.xxx.239)ㅋㅋㅋㅋㅋㅋ
33. 학동 사거리 변강쇠
'10.2.4 5:22 PM (180.71.xxx.10)학동 사거리 변강쇠 떡볶이를 아시는 분이 계시다니...정말 반가워요!!
근데...얼마전 제가 남편더러 퇴근길에 사오라고 시켰는데...없더래요.
두번이나...
저도 여기 떡볶이..결혼전 회사다닐때부터 거의 매일 먹다시피 했거든요.
10년은 먹었네요.
근데...없어졌나 봐요...ㅠ.ㅠ34. ㅇㅇㅇ
'10.2.4 5:23 PM (180.68.xxx.145)혹시 서울 시흥 시장 안에 있는 걸레만두 떡볶이는 모르시나요 ? ㅋㅋ 이름이 좀 뭣하지만 거기도 진짜 맛있어서 해외에서도 싸간다고 하더군요!
35. 혹시
'10.2.4 5:59 PM (118.127.xxx.118)지금은 없어졌지만 명성여고 앞 덕매 떡볶이를 기억하시는 분은 안계신가요..
무뚝뚝한 아줌마때문에 분친절했던 걸로 기억나지만..그 집 떡볶이가 너무 맛있어서..아직도 기억나요...지금은 없어졌네요..36. 전
'10.2.4 6:10 PM (119.64.xxx.173)용산역앞 현선이네
분당 수내역 롯데백화점앞 베테랑
홍대 조폭떡볶이
상도역 오시오 떡볶이
쌀떡이라고 뻥치는 떡보다 초딩때 먹던 얇은 밀가루떡이 좋아요~37. 또 다른 곳~
'10.2.4 7:01 PM (112.154.xxx.8)여러분들이 잘 모르시는 몇 곳..
대한극장 앞 구멍가게 옆 떡볶이 집..
떡볶이 귀신이라 불리는 울 신랑도 인정한 울 나라 최고의 떡볶이집..
또 한군데는..
삼양동 삼양시장 건물 지하에 떡볶이집..
이 동네 사셨던 분들은 다 아실 거에요..
그 건너편 건물로 이전했다는 소문도 있더라구요..38. .
'10.2.4 7:27 PM (58.143.xxx.144)집이 멀어도 일부러 찾아가는곳이 몇곳 있어요
마포 원조떡볶이
이촌동 스마일떡볶이
둔촌동 국민떡볶이
아기 낳고 못가보고 있었는데,
아기 크면 같이 가봐야죠, 몇년후에나 에구39. 원글이
'10.2.4 8:19 PM (110.10.xxx.71)아흑~
우리나라에 떡볶이 맛있는 곳 정말 많네요!
메모해놓고 꼭 다 가보겠습니다!40. 미소의집
'10.2.4 8:35 PM (125.178.xxx.31)서문여고 입구에 있는 미소의 집 떡복기
아직도 있나 모르겠네요.
중독성있는 매운맛~ 츄릅.41. ,
'10.2.4 8:56 PM (59.138.xxx.230)떡볶기가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입에 침이 잔뜩 고이네요,,
넘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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