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앞두고 이런 저런....

[졸업사진]

졸업을 앞두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 딸이 그동안 전혀 피부관리를 안하고 산 사람은 친구들
중에 저를 포함 몇명 안된다 며 지금 부터라도 관리를 받아야 겠다고 저보고 알아 봐 달라고 하네요.
그말을 듣고 찬찬히 딸의 얼굴을 들여다 보니 이마도 칙칙하고 모공도 열려 보이고 나름 기능성
무화학화장품도 사주고 했건만 여드름 자욱도 더 크게 보이고... 그동안 공부하느라 늘 지쳐있는
모습만 안스러워 하며 보냈는데 ....  딸아이 말대로 지금이라도 피부케어를 해주어야 겠네요.
그런데 저 역시 동생이 고3인지라 알아 볼 여유가 없네요.  피부과 병원을 먼저 다녀야 할까요
아님 피부맛사지실을 다니는게 나을까요.. 맛사지실은 다니다 보면 화장품을 바꾸라 하는 하지
않을까 요?...  여러가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딸은 대학교 4학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