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의 대세는 남자들의 바람...
내가 아는 여자는 남편 출근시키고 낮에 다른 남자 자기집으로 불러서 따뜻한 밥해주고...
경비실 아저씨도 아신다네요. 그집엔 여자 하나에 남자가 둘이 산다고..
남편 출장가면 밤새 밖에서 놀다 아침에 아들 하나 있는거 챙겨서 학교 보내고
다시 남자가 있는 여관방에가서 쉬다 들어오기도 하더군요.
이 여자 이남자뿐이 아님니다. 이러고 살기를 10여년에 넘었네요. 남편은 알고 있을까요?
남자, 여자를 떠나서 동물적으로 밝히는 사람은 언제든지 숨겨있던 끼가 나타나는거 같습니다.
내속에 없음이 다행인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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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가 알고 있는 여자는?
여자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10-02-03 17:23:51
IP : 121.128.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이없음
'10.2.3 5:25 PM (59.86.xxx.107)그건 그여자 얘기구요...
그래서 어짜라는건지..??2. 걍
'10.2.3 5:39 PM (123.111.xxx.19)이런 여자도 있다는 거겠죠? 남자나 여자나 별차이 없이 그러는 놈*은 그러고 안그러는 *놈은 어딜 데려다놔도 못한다는...
3. 행실이개
'10.2.3 5:45 PM (121.162.xxx.153)행실이 나쁜 사람들은 엄한 사람들 신세 망치지 말고 제발 자기들 끼리 결혼하고 지지고 볶고 살았음 좋겠어요.
4. 세상이
'10.2.3 5:45 PM (119.67.xxx.242)우째 돌아가는지 그런 뇨자도 다 있나봐요~ㅉㅉ
5.
'10.2.3 6:08 PM (125.181.xxx.215)그러니까 이건 남자/여자의 문제가 아니라 남녀불문하고 사람 나름이라는거죠.
결론은 사람나름.6. .
'10.2.3 7:16 PM (58.227.xxx.121)하지만 내 여자가 남자들 만나고 다녀도 선은 지키면 그만인다.. 라고 생각하면서
난 딱 밥만먹고 다녔어. 모텔 그런데 안다녀 뭐 그런말을 믿으면서
일주일에 한두번씩 남자 만나고 다니는걸 인정하고
그 얘기를 인터넷 게시판에 올리면서 자기는 쿨한 남편이라고 철썩같이 믿는
최소한 그런 남자는 없지 않나요?
남자들 업소 드나드는 문제를 끼있는 여자들이 바람피는거하고 비교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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