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어요.(남편외도문제)-특히 남자분들이요..
예전 같으면 저도 남의일 처럼 읽으면서 이상한 남자 많다...라고 생각했을 거에요..
그런데 제일이되고 보니, 누구에게 의논할 수도 없는 ....참 막막한 일이되고 있어요.
(일단 저희는 결혼 7년차에 남아7세, 여아 4세 두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저는 전업이 된지 4년됐고요.)
요즘 회사가 바쁜 기간인데 ,매일 늦어도 그러려니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아이키우기 바쁘고 힘들어서 그리고 성격상 남편 핸드폰 본일 별로 없고요..
우리 신랑도 그걸 자랑하듯이 남에게 이야기 몇번 하는걸 들었습니다...
그런데 2주일전 갑자기 12시쯤 들어온 남편이 오자마자 샤워를하길래..뭔지모를 기분나쁜 예감이 들었나봐요.
샤워하는 동안 제가 핸드폰을 보니, 모텔결재내역이 있더라고요....
회사 회식이라고 그랬는데요.
너무 놀라서 문자확인을 해보니, 서로 존대를하며 만나서 밥먹고 같이 잔것 같아요..
그날은 놀랐지만 남편을 출근시키고 남편 카드을 확인하고자 들어갔더니(제가 아는 아이디와 비번이었어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모텔은 09년7월부터 결재내역이 있고요...
수많은 노래주점과 술집 그리고 2차간것이 결재되어있어요..
술집은 한달에 4번정도...모텔은 2번이 기본이고요..카드값도 어마아마하게 냈더라고요...
특히 연휴가 시작되기 전이나 연휴가 끝나는 날은 거의 대부분 잡혀있었고요..
여지껏 본인은 싫어하지만 모시는 상사분이 노래방 여자..너무 좋아해서 투덜대서 전 그런줄로만 알았고요..
그런데 카드사용내역을 보니... 2년동안 꾸준히 그러고 다녔네요..그전은 안보여서 모르고요..
제가 알고 믿던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인것 같아요...
2주일동안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메일확인을 해보니, 조건만남원합니다...이렇게 보낼메일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유흥주점뿐만 아니라 여자를 사고 같이 자고 그런거지요..
아이들에게는 거의 99점 아빠입니다... 저와 양쪽집에도 자상하게 잘하고요..
이런고민을 하고 있는와중에 (전 일부러 더 잘해주었습니다...안하던 애교도 부리면서...
그래서 겉으로 보기에 지금 사이가 아주 좋습니다....) 남편이 또 문자로 2주전에 만났던 여자랑 또 만나고 싶다고
문자보낸것을 알게되었어요..저와의 사이가 문제가 아닌거지요..
일단 경제력없는 제가 원망스럽고요...
지금부터라도 제가 아는척을해야할까요? 아니면 계속 모르는척하고 이렇게 살아야 할까요?
이거는 못고치는 병인가요?
--며칠후 펑합니다...--;
1.
'10.2.3 9:44 AM (125.181.xxx.215)헉.. 적극적으로 인터넷으로 성매매를 하셨군요.
일단 님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해야죠. 이혼은 원치 않고 바람만 멈추게 하고 싶으신건가요.2. ..
'10.2.3 9:47 AM (58.126.xxx.237)간큰 남편이네요.아내도 볼 수 있는 카드로 모텔을 결제를 해왔으니
님이 너무 안심하고 계셨나봅니다.
2차뿐 아니라 조건만남까지 꾸준히 하고 계셨다니 어떻게 그냥
모른 척 사실수 있겠어요... 원글님 마음이 정말 지옥이시겠어요.
어제부터 무섭네요. 우리나라 남편들의 현실이 자상한 남편,아빠
밖에서는 완전 돌변 .. 이게 정말 맞나요?3. 음
'10.2.3 9:50 AM (121.151.xxx.154)제가 원글님같은 친구에게 한말이 있지요
너는 좋은 아내인지는모르지만 현명한 엄마도 아내도아니고 그저 좋은 아내일뿐이라고요
좋은 아내이고 싶은 분이였는지모르지만 가정을 잘 이끌려는 현명한 엄마 아내는 아니였기에
그동안 그리 방치하신것이지요
물론 남편분 바람끼가 남에게서 온것이 아니라는것 알지만
그동안 너무 믿고 풀어준것이지요 그런남자가 가둔다고해서 가두어질것은 아니지만요
이제부터는 조금 독해지셔야할것같네요4. ..
'10.2.3 9:51 AM (114.207.xxx.16)한 여자와 애정을 가지고 사귀다가 성관계까지 간게 아니고
조건만남을 찾을 정도면 그건 정신병입니다.
터뜨리세요.
병원에 끌고가야 할 일이군요.5. 글쎄
'10.2.3 9:53 AM (118.217.xxx.88)이정도면 아주 즐겨하시고 좋아하시는거고 절대 평범한게 아니예요
남자들 바람 핀다고해도 이렇게 즉석으로 만나서 아무렇지도 않게 반복적으로 원나잇 하는
남자는 그리 흔하지 않아요
이런 기질은 거의 타고나는거라서
이번에 아주 여렵게 용서하시고 앞으로 잘한다는 다짐을 받아도
재발하지않을거란 장담은 어렵지 않은가 하네요6. ...
'10.2.3 9:58 AM (125.184.xxx.183)울 남편 말이
남자들 중에 그런걸 그냥 스포츠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대요.
바람이라고 생각도 안하고 당연히 아내에게 죄책감도 없겠죠.
그런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 많은 유흥업소들이 먹고 살겠죠.7. 결혼7년차..
'10.2.3 9:59 AM (211.117.xxx.89)전 일단..제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몇년은 바람이 멈추었으면해요...
모순이 너무 심한가요..차근차근 준비해야할 것 같아요,,
아이들때문에 눈물이 납니다..이혼하면 아이둘은 남편에게 키우라고 하려고요..8. //
'10.2.3 10:00 AM (116.127.xxx.85)이번에 아주 여렵게 용서하시고 앞으로 잘한다는 다짐을 받아도
재발하지않을거란 장담은 어렵지 않은가 하네요 22222
병원치료 심하게 받아야할듯~~9. 결혼7년차..
'10.2.3 10:02 AM (211.117.xxx.89)마음속으로 경찰에 신고할까(성매매로)..아니면 여자들에게 문자를 보낼까..
.매일밤 시나리오를쓰고 지우고 반복합니다..10. 흠~
'10.2.3 10:03 AM (124.199.xxx.22)이런,,
님을 완전히 바보로 아는군요..
누가 이런 유흥 문화를 즐기면서, 카드로 결재를 하나요??
마누라가 절대 뒤지지 않을 거라고...즉 님을 아주 만만하게 보는거지요..
일단 전부 증거는 모아두시구요..
우즈도 치료받고 있다는데..이건 치료받아야 하는 문제인듯..
술이 너무 취해,,,얼떨결에...라고 하는 것이 바람핀 남자들이 하는 말인데, 님 남편의 경우에는 그것도 안될 듯하네요..계획된??
신고하거나 잘 못 걸리면, 사회적으로 생매장 당할수도 있는 성매매까지???
참 어이가 없네요..
님이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조금씩 드러내셔야하고. 카드사용문자오는 것도 님 번호로 변경해두세요..
남편 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으나, 일도 편하고 벌이도 되시나보네요.
참,,,님,,,,다른 이야기지만, 산부인과 진료도 받으시구요...성병바이러스 검사등등 꼭 하세요...
자궁경부암을 유발시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는 거의 성감염입니다.
남편들이 깨끗한 정조 관념을 가지고 있으면 감염확률이 없다고 합니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11. 님
'10.2.3 10:06 AM (116.127.xxx.85)남편이 우선 딴짓하는거 빼고 다 괜찮으니 조용히 증거자료만 수집해 놓으시고
암일 없는것처럼 돈 받아 쓰면서 독립준비부터 하세요
2~3년 그렇게 힘들더라도 모른척하고 지내다가 홀로설수 있을때 아이들데리고 독립하세요
아이들을 왜 그런놈한테 키우다 합니까? 님이 양육비받아가며 키우세요~~12. 일단은
'10.2.3 10:07 AM (124.199.xxx.22)가정 경제에 대해서 서로 의논해보자고 하면서..
카드나 통장, 현금 내역을 투명화해보세요..
맞벌이하다가 외벌이 하는 가정,,
맞벌이시에 각자 통장 관리하던 버릇이 남아서 생활비를 받거나 남편이 관리하는 집이 많더라구요..카드내역서를 집으로 날라오게도 해 두시구요...
금융감독원?인가 들어가서 님 남편이 어떤 카드 만들었는지 체크도 해보시고..
암튼, 장기적인 가정경제 플랜을 짜자고 유도하면서, 남편이 쓰는 카드와 현금에 투명화, 님이 쓰시는 것에도 투명화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서로서로 한푼이라도 쓸때는 의논해서 쓰자고 하면서 보안카드나 공인인증, 카드등을 오픈하자고 해보세요~...
쉽지는 않겠지만.....13. 정말
'10.2.3 10:17 AM (218.144.xxx.252)별 사람이 다 있네요..
요며치 조카 며눌이 속썩이고 있어 관심있게 봤더니
어쩌면 믿고 살 사람 하나도 없어 보이니다.헉~14. 일단
'10.2.3 10:25 AM (220.95.xxx.183)자산이 누구 앞으로 되어있나요?
단순하게 마음 다스리고 어쩌고 할 정도가 아니군요
당연히 아주 침착하게
부동산 동산 모두 원글님 앞으로 해놓고 증거자료 다 수집하겠습니다
이게 돈은 다 내꺼야~하라는게 아니고
자산이 원글님 앞으로 되어있으면,,남편이 이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정리하는게 훨씬 간단합니다.
아이를 양육하시려면 더더우기 중요합니다15. ..
'10.2.3 10:25 AM (112.159.xxx.130)대한민국 남자들의 현주소가 이정도 일줄이야...
원글님이 남편의 외도 사실 알기 전에는
세상에 별놈 많다 했듯이
댓글 다셨거나 다실 분의 남편이 그러지 말란 법 없어요..
요즘 조건 만남 원하는 쓰레기 같은 놈들도 많고
조건만남으로 명품백 장만하려는 골빈 년들도 정말 많습니다..
저는 남편 수사하다가 윤락녀들만 가입하는 사이트를 알게됐고
위장가입 해서 이것저것 주워들은 게 많은데
그 세상이 정말 상상초월이고
감쪽같이 바람피는 놈들 정말 많습니다..
또 그런 놈들은 어찌나 청결한 척 하는지 뒤 안캐면 너무 평범해서 완벽한 남편이죠..
암튼 원글님은 이제 남편이 더럽게만 느껴지실텐데 큰일 입니다..
몇년간의 터널을 빠져나온 저에겐 원글님의 마음이 얼마나 막막할지 너무나 잘 느껴지네요..
이혼을 하시거나, 남편을 현금 지급기로 생각하시고 그냥 아는 친구정도의 느낌으로 사셔야할 듯해요..
이혼 하시려면 정말 처절하게 복수하세요..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증거 철저하게 수집하고
주변에 다 알리고
회사에도 알리면 좋구요..
간이 작은 저도 그리했어요.. 손 떨면서요..
내가 너무하는 거 아닌가 순간순간 갈팡질팡 하면서 그리 했는데
2년간 남편이 점점 내게서 멀어져가고 그랬지만
결국 지가 잘못한 걸 인정하고 돌아오더군요..
주변에 나쁜 놈으로 알려지는게 무서웠겠죠..
지금은 저의 현급지급기로 전락했어요..
또 그렇게 복수하고 나니
자다가 벌떡 일어나거나 혼자서 하염없이 우는 일은 이제 없어요..
분풀이 하고 제대로 된 사과받고 현금지급기 득템하고..
저는 평생 바람안피는 남자 거의 없지 않나 생각들고
그런 남자 고를 안목도 안되서 그냥 삽니다..
마음 굳게 잡으세요..16. ..
'10.2.3 10:34 AM (202.30.xxx.243)타이거 우즈 와이프처럼 하세요.
골프채는 있나요?
아이언 보다 드라이버가 좋다네요.17. 저도
'10.2.3 10:58 AM (222.107.xxx.148)어떻게 사람이 맨날 짜장면만 먹냐
가끔 짬뽕도 먹어야지 라는 말을 하는 놈을 알지요
그놈에게 똑같이 말해주고 싶어요
니 와이프라고 어찌 짜장면만 먹고싶겠냐,
짬뽕 먹어도 되지? 라구요.18. 윗님
'10.2.3 11:48 AM (124.49.xxx.81)아뇨! 니와이프는 짬뽕 짜장면 수준이 아니라....수랏상 수준을 탐할걸!
더하든 덜하든 내울타리 만큼 소중한게 없으니 그리참고 사는게지...19. 이건
'10.2.3 12:37 PM (58.120.xxx.243)또 무씬..
중독이란 말도 있지만..
아마 돈떨어지고..X망신 당하면 그 버릇 싹~~고쳐집니다.
신고도 하시고...아마 접수는 증거 없단걸로..나올수 있지만..마눌이 그랬다는것만으로도 충격받을껄요.10번할꺼..5번으로 줄껍니다.
돈 줄 꽉~~죄세요.
장동건이라도..돈없음..요즘 여자들 지쳐 떨어집니다.20. jk
'10.2.3 1:04 PM (115.138.xxx.245)음..
이전에는 인터넷 채팅으로 성매매(일종의 아마추어 성매매이지요)를 많이 했는데
요새는 그게 뜸하고 애인대행이라고 해서 사이트에서 여성들이 자신의 사진과 프로필 올리고
남자들은 그걸 보고는 그 사람과 데이트/술집/모텔 코스로 가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 사이트가 많지는 않지만 애인대행으로 검색해보면 나오구요.
아마도 그런 사이트를 통해서 여성을 정기적으로 찾고 관계를 가진것 같습니다.
술집종사자일수도 있고 대학생이나 다른일을 하는 혹은 백수라서 직업은 아니고 그냥 알바삼아서 그렇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술집에서 직업여성을 만나면서 동시에 사이트도 많이 이용을 하신듯...
쩝.....
ps.
눈낮으면 저게 가능한데..
눈높으면 저것마저도 불가능하다능.. 흑흑..
적어도 나보다는 이뻐야 할 마음이 생길거 아냣!!!!!!!21. 펜
'10.2.3 4:29 PM (221.147.xxx.143)섹스 중독이군요.
일종의 병 같습니다.
근데 원글님께서 생각보다 많이 차분하게 받아 들이시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1회성이라고 여겨서이신가요..
몇년 준비하신다는 말이 제게는 왜.. 마음이 괴로워서 그냥 현실 도피하고픈/합리화하고픈
마음처럼 느껴질까요..;;
님이 잘못하신다는 뜻이 아니고요,
일단 재산 관계부터 명확히 하셔야 할듯 합니다.
애초에 이런 기회를 만들지 않았다면 모를까,
보아하니 남편은 이미 습관화가 될 정도로 빠져 있네요.
다 뒤집어도 나중에 기회 되면 또 할거라고 생각해요.
저같으면 일단 증거 수집 다 하고
(신용카드내역이나 이멜 등등 모두 복사해 두고 사진 찍어 두고 하겠습니다.)
위자료나 듬뿍 받아낼 듯 합니다.
문제는 아이들이네요.
경제력 그런거야 닥치면 뭐든 하게 돼 있으니 걱정할 것 없고요,
아이들 양육을 어찌 할 것인지를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지금 조용히 모른 척 해줄 필욘 없다고 보는데..
물론 님이 결정하실 문제이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4098 | 아마존에서 그릇을 산다면 어떤 걸로 사는 것이 좋을까요? 3 | ? | 2008/10/14 | 471 |
414097 | 맘모톱과 성형을 같이하는곳? 1 | 가슴성형 | 2008/10/14 | 277 |
414096 | 아기이름 영문으로 어떻게 쓰나요? 2 | 엄마 | 2008/10/14 | 314 |
414095 | '최진실법'을 환영한다. 단, 언론의 왜곡 오보부터 처벌하라--조기숙 교수 글 1 | 펌쟁이 | 2008/10/14 | 1,191 |
414094 | 제맘은 누가 받아주나요 3 | 어휴 | 2008/10/14 | 523 |
414093 | 발바닥 골절되어 깁스했는데요, 뭘 먹는게 좋을지요? 4 | ^^ | 2008/10/14 | 459 |
414092 | 그깟 나무젓가락.. 13 | 웃고싶다.... | 2008/10/14 | 2,004 |
414091 | 혹시 화성 봉담 사시는 분 계신가요? 19 | 봉담 | 2008/10/14 | 1,245 |
414090 | [펌] 기륭전자 교섭 결렬이후 사측 폭력유도!! 2 | 김민수 | 2008/10/14 | 234 |
414089 | 우엉이나 연근도 무농약을 사야 하나요? 1 | 무농약? | 2008/10/14 | 387 |
414088 | 다른 분들은 이 글이 어떠신가요? 54 | 이상하다 | 2008/10/14 | 6,285 |
414087 | 시사투나잇보다가.. 12 | 무서운세상 | 2008/10/14 | 1,333 |
414086 | 연정훈의 염색 잘된 미장원 금방 다녀온듯한 머리가 5 | 눈에 거슬려.. | 2008/10/14 | 1,915 |
414085 | 문제집만드는회사에서 보는시험.. 4 | 문제집 | 2008/10/14 | 466 |
414084 | 이런조건이면 유학갈만할까요? 12 | 고민고민 | 2008/10/14 | 1,197 |
414083 | 발냄새 3 | 고민 고민... | 2008/10/14 | 467 |
414082 | 결혼 상대로 부모님이 한분 안계신 경우.. 11 | 빗 | 2008/10/14 | 2,075 |
414081 | 가구 얼마만에 옮기시나요? 9 | 스카 | 2008/10/14 | 628 |
414080 | 씨리얼...당,나트륨 덩어리 15 | ㅇ | 2008/10/14 | 1,447 |
414079 | 유치원 결정하기 참 힘드네요.. 2 | 초보맘 | 2008/10/14 | 324 |
414078 | 근섬유증후군 4 | ... | 2008/10/14 | 605 |
414077 | 베란다텃밭 6 | 궁금해요 | 2008/10/13 | 804 |
414076 | 어딘가 잘 정리해 놓고 늘 못 찾아요 17 | 집에서분실사.. | 2008/10/13 | 900 |
414075 | 경주여행 1박 2일 괜찮을까요? 4 | 여행홀릭 | 2008/10/13 | 708 |
414074 | 벼농사 잘 아시는 분께 질문이 있어요. 4 | 궁금해요 | 2008/10/13 | 286 |
414073 | 하지정맥류 꼭 수술해야할까요? 8 | 하지정맥류 | 2008/10/13 | 961 |
414072 | 하나은행특판 7.3% 궁금증... 5 | 산낙지 | 2008/10/13 | 1,818 |
414071 | 식기세척기 세제 4 | 세제 | 2008/10/13 | 450 |
414070 | 국제시장에 다녀왓어요.. 2 | 에구야..... | 2008/10/13 | 527 |
414069 | 늦은휴가 3 | 여행지추천좀.. | 2008/10/13 | 2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