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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납니다

우체국택배 조회수 : 333
작성일 : 2010-02-02 15:03:37
정말 추운데 애업고 경비실가기 짜증나네요
여긴 응달이라 그런지 여름에도 한기가돌만큼 바람이찹고
응달지역이라 시원합니다
겨울엔 애업고 경비실까지 다녀오면 재치기합니다
제가 우체국택배를 이용해봤는데
진짜 너무 심하네요
다른곳보다 택배비도 비싸고 ....
다른곳은 집까지 전화해서 배달해줍니다
근데 이 우체국택배는 문자하나 달랑보내고 .....
전화와선 경비실에 택배맡겨놓았으니 찾아가랍니다
몇번이런식으로 나오네요 ...
바빠서 미안하다면서 .....
집에까지 갖다줄려면 바쁜데 뭐 이해합니다
근데 다섯번에서 세번정도 이런식이네요
상대방이 우체국택배로 보냈다고하면 할수없이 받는데 전 이용안합니다
경비실아저씨도 너무 싫어라하네요
여기가 무슨 창고냐고 .... 항상 택배가 쌓여있고 .... 자기할일도 있는데
경비실에 택배가 떡하니있으니 .... 혹시 잃어버릴까 겁난다구하네요 ...
제가 예민한건지 ... 정말 우체국택배아저씨 .... 그러지마세요 ..
IP : 119.64.xxx.1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2 3:41 PM (58.126.xxx.237)

    저희 동네는 우체국 택배가 제일 믿을만해서 비싸도 이용하는데 이상하네요..
    저희 아파트는 한*택배가 그럽니다.
    교묘하게 핸드폰으로 전화하고 받을려면 딱 끊어요.
    그리고 나중에 경비실에서 찾아가라고 전화가 오는데 정말 화나요.
    처음엔 집에 계속 있었는데 이상하다 했는데 벌써 3번째 그러니까
    정말 싫고 짜증나더군요...무거운 것 들고 올때는 아무리 택배기사가
    힘들다고 해도 말 험하게 나와요.. ㅠㅠ

  • 2. 택배가
    '10.2.2 4:01 PM (125.187.xxx.175)

    왜 택배인가요? door to door 서비스 해준다고 택배 쓰는건데, 님이 집 비운것도 아닌데 그런다면 정말 잘못하는 거에요. 항의하셔야 겠네요.
    대부분은 우체국택배가 제일 확실하게 해줘서 좋아하는데...누가 받았는지도 정확히 기록 남고 해서요.

  • 3. ..
    '10.2.2 4:19 PM (112.156.xxx.67)

    우체국이 잘못이 아니라 배달한 그 아저씨 잘못아닐까요?
    저희집은 엘리베이터없는 5층인데도 김치며 쌀이며 다 올려다 주시는데..
    다음부터는 그 직원 이름기억하셨다가 전화로 항의해보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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