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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자고 싶어요.(깊은 잠 자보는게 소원)

올리버 조회수 : 1,016
작성일 : 2010-02-02 13:16:29
제목 그대로 입니다.

보통 밤12시쯤 자서 아침 8시에 일어나는데

일어나도 몸이 찌뿌둥하고 엄청 힘들게 일어납니다

전 잠을 자면서도 핸드폰 진동소리도 다 들릴만큼

모든 소리가 다 들려요.어쩔때 눈만 감다 일어난 느낌이

들때도 있어요.

깊은잠 자볼려고 식품보조제도 먹어보고 나름 노력해봤는데

잘 안되더군요

잠귀가 밝은건지 ..아니면 깊은 잠을 못 자서 그런건지.

어제 아침은 한시간 일찍 일어났는데 하루종일 무기력해

죽는줄 알았어요

큰 아이 유치원 보내고 작은 아이 내팽개치고

오후까지 계속 침대에 누워 있었어요.

작은 아이한테 너무 미안해서 혼자 자책 엄청하고

오늘은 침대에 눕지 말아야지 하면서

아침에 또 몸이 무기력해져서 커피를 진하고 마셨어요.

그래도 잠이 늘 부족한듯...

정말 무기력해지는게 너무 싫은데 제 의지대로 되지 않네요.

어떻게 잠 좀 잘 자볼 방법이 없을까요?

몸이 힘들어 잠자는 시간 외에
침대에 누워 있는 시간이 정말 너무 아깝습니다.

전 시간이 돈이다"라고 까지 생각을 하면서 사는데요

제 친구는 3시간을 자도 정말 몸이 개운하다고 하더군요.

그 대신 누가 자기를 업고 가도 모를 정도라고 얘기하더군요.

그 친구가 낮에 10분을 자는데(미용실에서)핸드폰 소리도

못 듣더군요.
IP : 125.143.xxx.2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2 1:35 PM (124.53.xxx.9)

    그 정도로 몸이 힘들다는 건 몸 어딘가가 안좋다는 신호아닐까요.
    몸이 계속 말을 하는거 같아요.
    나 안좋아요, 신경좀 써 주세요...라고.
    병원에 함 가보심이....

  • 2. 동지
    '10.2.2 1:41 PM (115.161.xxx.81)

    제 얘기인줄 알았네요... 정말 괴로워요.. 늘 몽롱한 상태로... 딱 제 얘기예요.. 성격이 좀 예민하신가요? 전 좀 그런경향이 있어요.... 성격탓으로 돌리고 걍 이렇게 사네요... 저도 댓글에 도움 요청요....

  • 3. 올리버
    '10.2.2 1:43 PM (125.143.xxx.28)

    아니요.

    다시 낮에 누워서 잠을 좀 더 자주면 그때는 정말 몸이 개운해요.

    그러니깐 8시간 정도 자도 꼭 2~3시간 잔 것 처럼 계속 졸립는 거에요.

    너무 졸려서 잠을 살짝 더 자주면 그땐 몸이 괜찮아 지거든요.

    그러니 집안 꼴이 말이 아닙니다.

    정말 꿈 만 꾸다 일어난것 마냥 확실히 깊은 잠을 못 자서 그런것 같아요

  • 4. 원글
    '10.2.2 1:46 PM (125.143.xxx.28)

    성격은 전혀 예민하지 않구요.

    아이들 이불 걷어 차고 잘까봐 그런건 신경 쓰는것 같아요

  • 5. 낮에
    '10.2.2 2:23 PM (220.86.xxx.176)

    아무리 몽롱해도 카페인 든 음료를 먹지 마세요
    그리고 한 시간 정도 걷기 운동 하시고
    저는 그렇게 해서 밤에 잘 자게 되었어요

  • 6. 밥물
    '10.2.2 2:28 PM (116.120.xxx.252)

    저도 여기에서 밥물일기보고 해봤는데 (살 빼려고) 잠이 잘 오더라구요.
    밥물로 한번 검색해보세요.

  • 7. 제가 보기에
    '10.2.2 2:30 PM (116.124.xxx.146)

    원글님은 불면증은 아니신 것 같네요.
    일단, 낮에 좀더 자면 개운하다 하시니...
    진짜 불면증 환자는 낮에도 깊은 잠 이루기가 힘듭니다.
    낮에 2-3시간을 잘 수가 없지요. 환자들은 자도 10-20분이 고작이거든요.
    제 생각에 낮에 자는 낮잠을 아무리 힘들어도 없애시고, 카페인 음료를 줄이면 될 것 같아요.
    낮에 자면서, 커피도 마시면서 밤에 잠 안온다고 하는 건 모순이거든요.

  • 8. 수면의 질
    '10.2.2 2:34 PM (122.43.xxx.17)

    낮에 침대에 눕지마시고
    햇빛보고 1시간정도 걷기하시거나
    조금씩 운동을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체력이 약하시거나 저혈압이시거나 운동하시면 좋아지실거에요.

  • 9. 수면의 질
    '10.2.2 2:37 PM (122.43.xxx.17)

    낮에 2-3시간을 주무시나요?
    그러시면 당연히 밤잠에 지장을 주겠네요.
    불면증이라기보다는 습관의 문제이신듯 보이네요.

  • 10. 원글
    '10.2.2 3:20 PM (125.143.xxx.28)

    낮에 2-3시간 잔다고 얘기 한적 없는데 왜 글들을 잘 못 읽어시는지...

    너무 못견딜때만 낮에 살짝 누워서 눈 좀 붙히는거구요.근데 그건 아주 가끔씩요.

    제가 좀 저혈압이긴 해요.

    근데 운동을 할때는 좀 괜찮은듯 한것 같네요.

    요즘은 전혀 운동 안하니 더 잠을 못 자는것 같네요

  • 11. ....
    '10.2.2 3:30 PM (121.166.xxx.206)

    님 제가 그랬어요...잠을 못자니 하루종일 무기력증에 피곤을 달고 살고 정말 몸을 질질 끌고 다녔으니까요...오죽했음 길거리에서 피곤해서 울었다니까요...저 주기적인 불면증으로 7-8년 동안 숙면을 취해본적이 없어요...그러다가 아는분 소개로 신경정신과 가서 검사를 했는데 자율신경계통이 계속 초긴장상태라고 하더군요...소화불량 달고 살고 잠못자고 보약 달고 살아도 그때뿐이고 정말 꼭 나가야할일 있으면 커피를 들이마시고 나갔어요..그래야 빠짝 힘이나서요..오래전에 수면제도 먹어보고 그랬는데 수면제는 멍하고 잔것 같지도 않고 그래요...지금 병원에서 준 약은 그냥 피곤해서 곯아떨어지듯이 잠들어버리네요..꿈도 꾸지 않구요...밤에 새벽 6시에 자서 7기 기상 그리고 나서 8시에서 10시에 잠깐 자는데 정말 미친듯이 꿈을 꾸어서 이건 자도 자는게 아니였거든요...무조건 병원가세요..의외로 답이 쉽게 나와요...

  • 12. 허허
    '10.2.2 3:37 PM (211.219.xxx.78)

    원글님 위위댓글 읽고 보니 정말 낮에 2-3시간을 주무신다고 쓴 적이
    없으시네요

    근데 전 위에 2-3시간 낮에 주무시지 말라는 댓글 쓴이 아닌데
    저도 원글님이 낮에 2-3시간 주무신다는 걸로 읽었어요
    희한하네요 ^^;

    사람마다 필요한 수면의 양이 다르다던데 원글님은 한 9~10시간 되는 거 아닐까요

  • 13. 아델
    '10.2.2 5:41 PM (210.204.xxx.29)

    그냥넘어가지 마시고
    일단 병원 가셔서 상담을 좀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해요

  • 14. 저도
    '10.2.2 9:42 PM (115.136.xxx.24)

    저도 그래요
    특히 애 낳고부터 더 심해진 거 같아요, 애가 지금 만 네살이 넘었는데 계속 그럽니다
    결혼전부터도 밤에 잠이 들기는 쉽게 들지만 밤새 온갖 꿈 다 꾸고 몇번씩 깨고,,
    잠을 푹 자고 싶어서 좋다는 홍화씨도 우려서 먹어보고 했지만 저는 효과 못봤어요
    요즘도 여전히 밤에 수도 없이 자다깨다 합니다,,,
    자다 깨서 애 이불 덮어주고,, 애 숨소리 편안한가 들어보고,,
    자다 남편이 좀 건드리면 또 깨고,,,
    혼자 자면 괜찮을까 싶어 따로 자보기도 하고,,,
    아직 저도 딱히 해결책은 못찾았지만
    수면클리닉 함 찾아가보시는 건 어떨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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