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글 올렸었어요.
요새 한동안 안보이던 길고양이들이 자주 돌아 다니더라구요.
특히 다큰 노란색 고양이는 며칠전부터 계속
아흐~ 아흐~ 하면서 울고 다녔어요.
이게 잠깐 그런것도 아니고
정말 한 3일전부터 그런 소리를 내면서 골목길을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아흐 아흐 하고요.
이게 왜그러는지 궁금해서 어제 글 올렸었는데
발정? 때문에 그런거 아니냐고 하신분도 있었는데
솔직히 저는 고양이 발정때 나는 소리는 잘 몰라요.
그냥 평소에 고양이 좋아해서 잘 살피지만
야옹~, 냐옹~ 애옹.. 정도 고양이 특유의 소리를 내지
아흐~ 아흐~ 하는 소리는 첨이었거든요.
그냥 그러고 자고
오늘 아침에 출근이 늦어서 급히 나오는데
제가 사는 곳이 다세대주택이에요.
계단을 내려오니 수도계량펌프 인가요? 여튼 그거 덮어놓고
동파되지 말라고 천같은 걸로 감싸놓은 곳이 있는데
글쎄 그 노란색 고양이야 거기 웅크리고 고개 푹 숙이고 있어요.
제가 나비야~ 이리와바 하면서 불러도
꿈쩍도 안하고 그냥 그러고 있어요.
보통 길고양이들 손살같이 달아나고 하는데
아무래도 이녀석 어디가 안좋은가봐요.
햇살쬐려 웅크리고 있기에는 시간도 너무 이르고 아직 해도 그리
내리지 않는 시간이었고
저는 저대로 출근이 늦어서 어찌 해볼 수도 없이 계속
쳐다보다가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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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가 아픈가봐요.
어떡하지. 조회수 : 352
작성일 : 2010-02-02 09:46:11
IP : 61.77.xxx.1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0.2.2 10:11 AM (211.245.xxx.68)아흐~ 아흐~ 하는 소리...ㅋㅋ
어떤 소리인지 너무 잘 알겠어요.
그거 발정나서 그런 거 맞아요.
야옹도 잘 안 하는 얌전한 고양이들도 발정이 나면 딱 그렇게 울부짖더라고요.
님은 그 냥이가 아파서 그런가 걱정하시는데
고양이는 원래 아픈 걸 잘 내색하지 않는 동물이고
많이 아프더라도 그렇게 울거나 하지 않아요 ㅋㅋ 오히려 더 조용해지죠...2. 원글
'10.2.2 10:16 AM (61.77.xxx.153)그런거에요?
그럼 다행인거고요..^^
도망가지도 않고 그렇게 있길래 아픈가 했어요.3. 먹을걸
'10.2.2 10:27 AM (118.221.xxx.50)놓아줘보시면...아프면 안먹을거고 단순 발정이면 먹겠지요.
출근시간에 발정으로 돌아다니나요?4. 배고플지도
'10.2.2 10:35 AM (112.148.xxx.223)모르겠네요 영양실조면 ..사료를 좀 줘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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