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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이거이거..정말 지대로 달달하네요
질투현욱과 병원에서 현욱 유경 손잡은 씬에서 완전 넘어가 버렸어요
알렉스도 은근 배역에 어울리는데요
달달 드라마의 진수였던 궁,커피 프린스,삼순이,꽃남등등 을 능가하는
달달 드라마의 최고봉!!!
예고편 보니까 내일도 넘 기대되요
드라마 관심없던 내가
마흔 넘어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지만 그래도 파스타때문에 즐겁네요^^
1. 저도
'10.2.1 11:18 PM (211.215.xxx.89)보는내내 입가에 웃음이 ~~~~~~~~~~~
2. wjend
'10.2.1 11:19 PM (118.36.xxx.201)저두요..ㅠ.ㅠ
잠 못 잘거 같아서 82 들어왔어요.ㅎ
아웅~~~~~
정말 너무 너무 예쁘고 상큼한 드라마예요..3. 근데
'10.2.1 11:21 PM (118.36.xxx.201)참 이상해요..
저희 사무실도 그렇고(직원들 많아요..)...제 친구들..모두 파스타 보거든요.
그런데 시청률이 왜 그런지~4. 어머~
'10.2.1 11:21 PM (125.128.xxx.144)원글님 찌찌뽕~!!!
저도 파스타 보고 너무 달달한 드라마라고 글 쓰러 들어왔거든요.^^
세상에나, 병원에서 링거맞으면서 그렇게 달콤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는 건가요?
손을 확 잡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꺄~~ 소리가 나오더군요.
버럭쉐프 너무 멋지고 통통 튀는 공효진도 너무 귀엽고
내일까지 어찌 기다릴지..ㅋㅋ5. 버럭선균
'10.2.1 11:22 PM (116.121.xxx.252)그쵸그쵸
이선균 때문에 커피프린스 일부러 찾아봤는데 역시 연기 잘하네요
그래도 파스타에 현욱이 더 매력있어요ㅋㅋ6. ㅋㅋㅋㅋ
'10.2.1 11:24 PM (118.222.xxx.254)보는 내내 입에서 웃음이 실실~~
알렉스도 괜찮지않아요??
정색할때 가슴이 두근.
류승범 까메오출연도 넘 웃겼어요. ㅋㅋㅋㅋ7. 버럭 선균
'10.2.1 11:24 PM (118.220.xxx.66)이제는 제대로 버럭이 자연스럽네요^^
멋져부러~~~~~~~~~~~8. 이제 세아이엄마
'10.2.1 11:25 PM (112.214.xxx.236)저도 파스타 끝나고 글쓰려고 컴터 켰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입가에 내내 웃음이~ 마지막 손잡는 씬에서 왜케 내가 좋은걸까욧!!! 내일이 너무 기다려져요~~꺄~~ 간만에 기다려지는, 재방송까지 챙겨보는 드라마에요^----^
9. 이제 세아이엄마
'10.2.1 11:26 PM (112.214.xxx.236)류승범나올때는 공효진과 만나는 씬 하나 나올 줄 알았느데. 류승범이 시킨 메뉴 만들다가 다쳐서 병원가다뉘...여튼 류승범 나왔을때 대박 웃겼어요~~~
10. 11
'10.2.1 11:27 PM (218.51.xxx.111)내일 키스한다에 한 표!
11. 요즘
'10.2.1 11:29 PM (221.154.xxx.56)유일하게 기다리게 만드는 드라마에요 월요일오는게 좋을정도로....
알렉스가 은근 괜찮게 나오네요? 캐릭도 좋은듯 하고 이선균도 늠 매력있고
공효진한테 바로 들이대는게 넘 좋아요 일반적으로 이하늬랑 계속 질질 끌다가
나중에 주인공한테 가잖아요12. 아~~
'10.2.1 11:32 PM (61.247.xxx.39)진짜 달달해요.
보는 내가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네요.
글구 넘 웃겨요.
트러플 딸리아뗄레 '하나!' ㅋㅋ
낼 키스 할까요? 아우...떨려 ㅎㅎ
암튼...오랫만에 완소 드라마...^^13. 게시판
'10.2.1 11:41 PM (211.215.xxx.89)지금 파스타 시청자 게시판이 난리가 났어요 ㅎㅎㅎㅎ
14. zzz
'10.2.1 11:44 PM (124.216.xxx.198)미치겠어요....넘 달달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꺄악~
'10.2.1 11:48 PM (112.150.xxx.160)탈의실에서 쉪한테 딱밤맞고 찡그리는 유경이 너무 귀여웠어요~!
전 이커플 키스 반대합니다 본격적인(?)럽라인이 그려지면 덜 재미있을거 같아요.
선인장 산이가 안타깝네요.
언제나 요리사님~ 이라고 불러주면서 인정해주는 그.
미래를 보면 쉪보다 사장이 낫겠지만
유경이 좋아죽는 모습보면 암생각이 안나요 ㅎㅎㅎ16. 아이고
'10.2.1 11:50 PM (220.117.xxx.153)저는 이선균이 별로라서 도저히 몰입이 안되서 1회 보다가 치웠어요.
지나가다 재방송봐도,,역시 남주에의 몰입이 드라마를 보게하는 힘인것 같아요17. 음
'10.2.1 11:56 PM (114.201.xxx.122)저도 모르게 자꾸 웃게 되더라는...
요즘 유일하게 챙겨보는 드라마예요.18. 아니~~
'10.2.2 12:22 AM (59.24.xxx.57)남주 여주 링거 맞으며 손잡는데
왜 내손 잡힌듯 가슴이 콩당 거리냐고요!!!!
잠시 서방님하고 떨어져있는데
오늘밤엔 무쟈게 보고싶네요 ㅎㅎ19. 앗..
'10.2.2 12:30 AM (218.151.xxx.147)아유..님!!
저도 그대사 넘 좋아서 파스타 끝나고 신랑한테 해봤어용..
여봉~ 내가 좋아 컴퓨터가 좋아? 당근 컴퓨터지..!
흑.. 저 첫문장에서 끊겼답니다..
파스타 넘넘 잼나요~20. 으아~~~~
'10.2.2 12:34 AM (110.10.xxx.102)파스타 넘 달달해요. 인물들 행동도 진부하지 않아 예측불가능하면서 달달하기까지...
마지막에 버럭선균이 확 손잡고 웃을때 느끼하면서도 어찌나 찌릿찌릿한지 나도 모르게 쿠숀 껴안으며 꺄악~하고 소리를 질렀어요. 늠 달달해요. 내일도 캐기대...21. 저두
'10.2.2 12:35 AM (121.144.xxx.59)파스타보고 여운이... 그래서 82에서 이리기웃 저리기웃
22. 딱밤~
'10.2.2 12:50 AM (124.50.xxx.16)드라마 내내 실실 웃으면서 보니까 울 남편이 뭐가 그리 좋냐구... 왜이리 내가슴이 콩당콩당 뛰는지.... 이선균이 공효진한테 질문할때면 왜 제가 대답을 하는지... ㅎㅎ 저두 이선균한테 딱밤 한대 맞구싶어요..
23. ㅋㅋㅋ
'10.2.2 1:24 AM (125.180.xxx.29)저도그거보고 울강쥐뇬한테 엄마가좋아 소세지가좋아...
엄마가 좋으면 이리와~~했더니 다른쪽으로 도망가서 급실망했음 나쁜견 ㅋㅋㅋㅋㅋㅋ24. 으헤헤...
'10.2.2 8:41 AM (211.51.xxx.83)울 남편이랑 같이 보며 둘이 으흐흐.....웃으면서 봤어요.
손잡는 장면에선 으....'82 아줌마들 다 쓰러지겠다' 싶었어요.ㅎㅎㅎㅎ25. 영감탱이
'10.2.2 9:27 AM (122.32.xxx.57)60을 향해 치닫는 우리집 영감탱이가 그 걸 챙겨 보더만요.
한 술 더 떠 요즘 이태리 요리 해 주면 군말 않고 맛있게 먹어가며 챙겨 보는데 웃깁니다.
저리 나이 먹어 가는게~
간지러운 게 재미나나 봅니다.26. 위에
'10.2.2 9:39 AM (211.210.xxx.62)이선균 별로 좋아하지 않으신다는 분
그래도 계속 보시죠,
저도 살짝 안티였는데 이번에 보고 좋아졌어요.
이마에 주름까지도 괜챦더라구요.
좀 작고 오종종 해서 그렇지 연기도 잘하고 뭣보다 은근히 웃음이 매력적이네요.27. 그렇죠~~
'10.2.2 10:49 AM (121.129.xxx.165)저도 이선균 별로였어요!!
저는 공효진도 별로였어요!!
저는 알렉스도 별로였어요!!
으하하하하하하
어제 병원씬에서 손 잡을까말까~~ 하다가 손을 확 잡았는데
꺄악... 이선균 그 표정이요.
사람 잡네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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