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회전시 직진 차량이 무섭게 달려왔어요..

초보운전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10-02-01 17:44:57
우회전시 직진차량이 없는 걸 확인하고 출발 하려는 데 경적 소리가  고개를 돌려보니 직진차선에서 무섭게 달려오네요. 경적소리 안냈으면 대형사고 날뻔 했죠. 다른사람들은 운전은 하면 할수록 는다고 하는 데, 왜 저는 갈수록 두려운가요? 어제는 우회전하려고 깜빡이 끼고 있는 데, 앞에 차가 우회전하라고 비켜 주었는 데 못했네요. 빠져 나갈 자신이 없어서요.. 아직 차선 변경도 잘 못하고,, 전면 주차도 항상 비뚤게 합니다. 요즘 후면주차를 동영상으로 본 후 오늘 처음으로 했는 데 후방카메라 덕분인지 처음치고는 잘한것 같아요.. 저의 형님이 초보운전때 밤에 집에 들어와서 고맙습니다.를 그렇게 했다고 하네요. 사고 안내고 무사히 돌아올수 있어서 감사의 기도를요.. 정말 연습만이 답일까요?
IP : 110.14.xxx.2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1 5:57 PM (121.128.xxx.109)

    직진이 우선이죠.
    조심조심, 철저확인, 안전운전하세요.

  • 2. ^^
    '10.2.1 6:22 PM (121.161.xxx.42)

    저도 초보때는...운전연습하러 혼자 나갈때 꼭 죽으러 가는것 같았어요. ㅋㅋㅋ
    우회전할때...참 사고 많이 날 뻔 했죠.
    내가 볼땐 없다가도...달려오는 속도가 있으니 언제 왔는지...앞에서 빵빵~심장 벌렁 벌렁
    또 우회전시에는 횡단보도 신호를 볼 수 없으니...직진차선 차들 신경쓰다 보행자 칠뻔한 적도 많았고
    조심해서 잘 다니세요.

  • 3. ..
    '10.2.1 6:25 PM (61.78.xxx.156)

    비보호 였나봐요? 신호없는...
    운전하면 할 수록 늡니다..
    지난 토요일에 저도 정말 식겁할만한 실수를 해서
    지금 생각해도
    하늘이 날 도운거지..

    운전을 하면서 항상 느끼는 거는요..
    저는 지금은 초보딱지를 떼었다고도 할 수 있는데요...
    내가 잘해서 사고 없이 다니는게 아닌것같다는 생각을 늘 해요..
    저도 종교는 없지만
    맨날 집에 차를 잘대고 들어오면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기도 맨날 한답니다..
    정말 하늘이 도와 사고가 안난다는 생각을 할때가 많거든요...

    너무 소심한것도 도움이 안되니
    앞뒤 잘 살펴보고 잘하세요.. 긴장푸시고..

  • 4. ..
    '10.2.1 6:26 PM (110.9.xxx.238)

    언제나 직진이 우선이에요. 초록불이라 직진중인데 자기는 빨리 보고 들어온다고 해도
    그렇지가 않거든요.
    민폐에요. 다 지나간뒤에 우회전하시는게 제일 안전해요.

  • 5. 꼬리물기
    '10.2.1 6:29 PM (121.165.xxx.121)

    직진 신호라 가고 있는데 오른쪽에서 슬금슬금 우회전 하는 차들때문에 꼬리물기 내가 꼬리물기 되어버릴때, 진짜 억울해요.
    심지어 우회전은 무조건 해도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면허는 뒷돈주고 땄는지...

  • 6. 직진차량이
    '10.2.1 6:53 PM (218.153.xxx.178)

    신호 받고 달리는데
    원글님 차가 진로 방해한 거네요.
    직진하는 차가 있는지 확인하고 우회전 하셔야 안전해요.

  • 7. ..
    '10.2.1 7:03 PM (114.205.xxx.21)

    직진이우선....
    저도 신호받고 직진때 우회전차가 불안하게 들어오는거 정말 싫습니다.

  • 8. ....
    '10.2.1 7:22 PM (152.99.xxx.11)

    초보일때는 백미러로만 보지 말고 핸들에 머리 바짝 붙여서 얼굴을 돌려서 직접 보셔야 돼요. 은근히 안 보이는 곳이 많거든요. 그리고 주차는 후면주차가 진짜 쉬워요. 큰차나 좁은 공간에 주차하기도 쉽구요. 전면주차 어려우시면 계속 후면주차로 연습해서 하세요. 차 뺄때로 훨씬 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503 [답변]왜 모두 영어영어하나요? 6 리치코바 2008/10/11 1,038
413502 생라면 드시나요? 6 무식 2008/10/11 766
413501 베바에서요 고딩으로 나오는 하이든 있잖아요 7 ... 2008/10/11 1,207
413500 (급질문이예요)탕수육 고기를 하루전날 튀겨놔도 될까요? 2 탕수육 2008/10/11 420
413499 드럼세탁기통에서 냄새가.. 6 아리 2008/10/11 1,096
413498 태평농법으로 지은 유기농쌀.. 2 happyh.. 2008/10/11 378
413497 세제돌풍 세제 2008/10/11 288
413496 빨간*교사 어떤가요?? 2 엄마 2008/10/11 735
413495 세라믹후라이팬 1 새벽바다 2008/10/11 467
413494 부엌에 통돌이 세탁기 두고 쓰시는 분 계세요? 5 혹시.. 2008/10/11 976
413493 랜드로바 박음질이 떨어졌네요-ㅜ 2 랜드로바 2008/10/11 1,074
413492 요실금 시초인지... 2 ㅠㅠ 2008/10/11 687
413491 미운건우같은성격 8 베바 2008/10/11 1,192
413490 군포 5 군포가는길 2008/10/11 302
413489 롯데닷컴쇼핑몰 물건 괜찮나요? 3 L쇼핑몰 2008/10/11 494
413488 리더쉽강연 동영상 신청자 "필독" 민심은천심 2008/10/11 182
413487 밥솥 어떤거들 쓰시나요? 11 맛있는밥 2008/10/11 1,112
413486 소심한복수 11 뿔난부인 2008/10/11 1,664
413485 근육이 유연해지려면 뭘먹는게 좋을까요? 4 문어 2008/10/11 486
413484 푸르넷공부방 교사.. 어떤가요? 2 공부방 2008/10/11 2,213
413483 왼쪽에 광고 4 가을여행 2008/10/11 284
413482 일산사시는분 계세요? 19 나무바눌 2008/10/11 1,260
413481 서방 2 이런 2008/10/11 544
413480 울신랑이 바람이 났답니다. 26 멍청한 여편.. 2008/10/11 8,209
413479 복도식아파트 현관앞에 샷시(?)를 할라는데요... 8 츠카사 2008/10/11 3,721
413478 페일린의 SAT 점수 41 조심조심 2008/10/11 2,862
413477 산청에 있는 민들레학교 어떤가요?? 2 대안 2008/10/11 557
413476 노트북으로 dvd를 보려고 하는데요. 3 도와주세요 2008/10/11 357
413475 저같은 사람은 교사 그만해야겠죠? 28 교사 2008/10/11 4,800
413474 저 좀 호되게 야단 좀 쳐주세요.. 미쳤나봐요.... 22 정신나간* 2008/10/11 4,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