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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2 연애 이야기를 읽고..저도 보탭니다.
남자친구 연락없는지 3주 됐어요
이정도면 헤어진거라고 해야될까요?
정말 매일 울고..일하면서 하루종일 실수하고
위경련에 불면까지 ....참 가지가지한다 스스로 생각했어요
그동안 제가 못해줬던 것들에 대한 죄책감으로 찾아가서 내가 미안하다고 해볼까?
아님 그냥 그쪽 반응신경쓰지말고 내가 하고싶은대로 다해볼까?
별의별 생각을 다하면서 시간이 벌써 3주 지나갔네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죠
저 아직 그 사람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어요
그 사람과 했던 그 모든것들이 아직도 머릿속에 너무 선명해서요.
그리고 잊기 싫어서 또 기억해내고 되새기고 되새기고 있어요
하루종일 되새김질해요
그렇지만 연락은 안할라구요.
정말 절 그리워한다면 연락오겠지요. 정말 사랑이 남아있다면 오겠지요.
제가 먼저 하고 싶고, 어제는 충동적으로 그 사람 일하는곳까지 찾아갈뻔했지만
용케 잘 참았어요.
누가 더 사랑하고 누가 덜 사랑하고가 아니라
밀고 당기는것도 아니구요
저를 사랑하고 또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려구요.
행복하고 싶어요.
사실 그 사람 놓아버리는거 겁이 나요 지금도 많이요.
이렇게 정이 듬뿍 들줄 몰랐네요 이만큼 허전할줄도 몰랐구요
그냥 다시 만나면 제가 다 잘해줄 수 있을것같고 그 사람이 어떻게 해도 상처받지 않을것 같지만
아니겠죠?
또 똑같은 문제로 서운하게되고 상처받고 ...결국은 헤어질 수 밖에 없을꺼에요
비슷한 연애문제로 괴로워하고 슬퍼하고 계신분들
오늘 같이 힘내요~
1. 하이킥
'10.2.1 4:40 PM (221.155.xxx.32)국밥집 욕쟁이할머니가 그랬잖아요. 인연이면 안될래두 된다구요.
훌훌 털어버리시고 님에게만 정성 쏟고, 무한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게 되시길....2. ...
'10.2.1 4:49 PM (124.50.xxx.16)지금은 그사람한테 미련이 남아있겠지만 조금더 시간이 가면 편해지실거에요. 흔한말로 시간이 약이라는 말! 정말 그러더군요. 하루아침에 감정정리가 힘들겠지만 조금만 슬퍼하고 조금만 울고 조금만 힘드셨음 합니다.
3. 그게요.
'10.2.1 5:18 PM (112.144.xxx.151)지금은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은 고통이겠지만 시간이 지나보면 헛 웃음 나오게 되어 있어요.
사랑은 그렇게 상처주는거 아니거든요.
힘들겠지만 잘 참아내시고 님 듬뿍 사랑해 주시는 분 다시 만나시기 바랍니다.
토닥토닥~~~4. 네...
'10.2.1 5:36 PM (210.180.xxx.254)저도 마찬가지에요.
힘내요.
저는 나이가 훨씬 더 많은데
세월이 지나면 약이고...
인연이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니까...놓아 줍시다.5. 이별이란
'10.2.1 6:17 PM (221.138.xxx.18)언제나 아프고 힘든거죠.
헤어지고 난후 맞이하는 아침은 정말 미칠것 같죠.
아침이 안왔으면 눈을 뜨면 또 지옥같은 시간의 시작이구나..
밤이 깊어지거나 같이 들었던 음악이나 그 사람을 좋아할 때 들었던 노래만 나와도 눈물이 왈칵. 이젠 그러한 사랑의 아픔으로 힘들었던 시간마저도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소중하네요.
뭘해도 무덤덤. 인연이 아닌것은 놓아주세요. 반드시 더 좋은 사람이 옵니다.
똥차가고 벤츠 온다가 신종 속담이 되었던데요?
인연이란거 있는거 같아요. 아무리 내가 부여잡고 매달리고 어떻게 할려고 해도 안되는건 안되구요. 될려고 하면 어떻게든 되는게 인연이예요.
힘내세요!!6. 저
'10.2.2 1:28 AM (59.28.xxx.119)지금 맘이 너무 쓸하고 허해서
게시글 읽고있는데
윗님들 말씀에 많이 위로받고 가요~
나이가 들어도 내 일 일때는 그어떤것도 생각이 안나던데.....
그래요
인연이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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