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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글쓸때 진짜 조심해야겠어요~

우하 조회수 : 1,193
작성일 : 2010-02-01 15:33:57
제가 몇 주 전에 큰~~ 물건을 하나 샀거든요.
그래서 까페에 후기를 남겨놨어요. 저도 까페에서 정보를 워낙 많이 얻었떤터라
저도 정보좀 나누려고 올려놨거든요. 사실 생각보다 물건들도 싸게사서 싸게샀따
자랑도 하고 싶었구요~


제 성격이 그런 후기 남기는 것을 좋아해서
사진과 함께 꼼꼼한 후기를 남겼어요.
그리고 몇 일 전에 그 점장님과 다시 통화 할 일이 생겨서
이차저차 얘기하던중 갑자기 점장님이
' 아~참 후기를 너무 잘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시는거에요
전 처음에 그 말씀듣고 후기? 후기??? 무슨소리지???
생각하던 찰나 내 머리를 띵~ 하고 스쳐지나 갔떤것이
물건사고나서 까페에 후기 남겨놨떤거요.
레**** 까페 워낙 유명하잖아요.
판매하시는 분들도 당연히 까페 회원이라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정말 이리 피부에 와닿게 저의 후기를 읽으셨다는게
너무 놀랍고 부끄럽고 그래요.
제가 좋은말 써놨길래 망정이지 한치라도 안좋은 말 써놓으면
눈앞에선 호호호~ 거리고 뒤에가서 호박씨 까는 사람뿐이 더 됐겠어요.
아 정말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인터넷에 글쓸때  특히 유명 까페같은데 글쓸떄 조심 또 조심 하세요.
IP : 121.133.xxx.1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1 3:36 PM (218.236.xxx.140)

    그래두 님께선 있는그대로 쓰신거잖아요..

    특히 상품평 이벤트라도 걸려있으면
    여기저기 카페에 온통 칭찬글만 떠있어요.
    그 상품평 본 순진한 사람들은 그 제품 사겠죠...

  • 2. 저도
    '10.2.1 3:48 PM (211.216.xxx.92)

    비슷한 일 있어요.
    우리 아기 돌잔치때 어느 스튜디오 사장님이 사진을 너무 너무 잘 찍어주셔서..
    유명한 까페에 후기 남겼는데..사진 찾으러 스튜디오 갔다가 사장님이 혹시 후기글
    제가 남겼다고..ㅋㅋ 물어보시는거에요.
    맞다고 하니까 후기 보고 손님들이 많이 오셨더라고..감사하다고 그러시더라구요.

  • 3. ...
    '10.2.1 4:26 PM (110.12.xxx.38)

    저는 어떤 물건이던 장단점 신랄하게 쓰는 편이에요
    아무리 좋은 물건도 제게 걸리면 단점이 주르르.
    그렇게 써대는데도 정말 드물게 감사전화오는경우도 있고(자기네 발전을 위해 좋은 참고사항이었다구요) 무작정 사은품선물박스가 날라오는 경우도 있었어요.
    회사에 제이름으로 택배박스 큰게 와서 보니 본품 반절정도 가격은 될듯한 사은품이 와있더라구요. (꽤 값나가는 것이었슴) 후기 고맙다고 보냈거였어요. 상품사고 반년정도 사용후에 올린 후기였기에 정말 꼼꼼히 장문으로 올린거였는데 그 후기 올리고 한 반년 있다가 온 선물이었어요. 후기 뒤로 다 넘어갔을텐데 어떻게 알고 보냈는지 신기했다능 ㅋㅋ

  • 4. .
    '10.2.1 4:35 PM (220.70.xxx.98)

    요즘은 여기저기 후기들을 많이 남기기 때문에
    꼭 어떤 카페에 같이 가입한 회원이 아니더라도
    포털이나 구글에 검색하면 다 검색됩니다.
    내 물건이 혹은 내가게가 어떤지 반응을 보기위해 검색을 하지요.
    같은 카페일수도 있지만 검색을 통해서 알수도 있어요.

  • 5. 후기는 나중에
    '10.2.2 3:28 AM (124.56.xxx.163)

    사자마자 후기글 남기는거는 자제하는 편이예요.

    지에스샵 같은경우 몇년이 지나도 후기글 수정이 되더군요.

    지마켓은 한번 써버리면 그만이라 나중에 하자가 생겨도 수정도 못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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